(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주역 5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5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5인 포스터에서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어둠을 배경으로 매서운 눈빛, 비장미가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맡은 조여정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답게 무심한 표정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유약하고 선한 모습 뒤에 감추어진 독기와 강인함마저 엿보이는 조여정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옆에 ‘강태우’역을 맡은 김강우는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담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40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조여정의 차기작 "99억의 여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부상한 조여정이 선택한 드라마. 오는 12월4일 첫 방송 되는 ‘99억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중에서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맡은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하고 심플한 부잣집 사모님과는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서연’(조여정 분)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가족,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생활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자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사력을 다해 살아남으려는 여자다. 조여정을 비롯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이훈, 친부녀가 마주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서은하(지수원 분)-홍인철(이훈 분) 부부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한유진은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자신의 친부모라는 사실을 모르는 만큼,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허재가 처음으로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에 유민상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며 간편식 개발 도전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본격적인 택시기사 맛집 탐방에 앞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감독 시절 농구코트 위의 카리스마 '호랑이 감독'으로도 유명했던 허재는 김수미를 만나자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소곳한(?) 모습으로 대하며 눈길을 끌기도. 특히, 호칭정리를 하자는 말에 김수미가 “나를 ‘수미 언니’라고 불러라”고 하자 허재는 이내 당황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밀레니엄의 세 번째 10년이 다가온다. 연말을 맞아 수십 종의 트렌드 전망서 들이 쏟아졌다. 너무 많은 정보는 차라리 없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트렌드연구소는 이슈, 다양성 등을 고려해 7권의 트렌드 전망 서를 선정해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기로 하였다. 또한 연구소의 연구 결과인 2020 슈퍼휴먼 트렌드도 소개한다. 세미나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 삼성동의 KEB하나은행 콤마스테이션에서 오는 11월 26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빅 퓨처 그룹에서 선정한 트렌드 도서는 트렌드코리아 2020을 비롯해 7권으로 90년대생 소비트렌드, 라이프트렌드 2020,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블록체인 트렌드 2020,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0, 세계미래보고서 2020 등이다. 각 트렌드 전망서마다 고유한 내용을 중심으로 트렌드 포캐스트와 트렌드 포사이트 등을 뽑아내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말미에는 리뷰어들의 토론, 방청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발표에 대해 보완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리뷰어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한국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11월 1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와 인하대, 충남대, 전북대, 안동대, 부산대의 전국 5개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0개 팀과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 연구실 및 해당 권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형 R&DE 형태의 기술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신산업 분야인 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고기능무인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서 전시했다. 특히 R&D 분야 핵심기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기술 전문 멘토가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여 아이디어 도출에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친화적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전주온빛중학교의 션쓰, 예봉중학교의 디플레이, 점촌고등학교의 곰팡이, 충북과학고등학교의 LOGOS, 부산동성고등학교의 STATIC이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금상 5개팀은 특허청장상, 은상 10개팀은 한국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중인 윤 대표는 2013년 3월 티앤알바이오팹을 설립하고, 산·학 양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특히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을 비롯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인공조직 및 장기 재료인 바이오잉크, 오가노이드, 세포치료제 등 주요 제품과 이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윤원수 대표이사는 “국내 3D 프린팅 및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및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의 주관으로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우스코가 새롭게 E3 VISE ACTION® 압축 래치 제품군을 확장하여 고강도 집중 화학 세정 절차도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사우스코의 고압 밀폐형 E3 VISE ACTION® 압축 래치는 뛰어난 밀폐 기능으로 높은 압력과 온도를 사용하는 세척 과정도 문제없이 지원하면서 위생 요건을 준수한다. 사우스코의 고압 밀폐형 E3 VISE ACTION® 압축 래치는 IP69K 요건에 따라 밀폐 처리되어 액체 유입을 차단하고, DIN EN1672-2 규격을 준수하므로 위생 및 청결이 중요한 사용 분야에 적합하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인 고압 밀폐형 E3는 극한 환경뿐 아니라 식품 가공 기계 및 의료 장비에 흔히 쓰이는 화학 약품에도 탁월한 내성을 발휘한다. 고압 밀폐형 E3는 표준 E3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빠르고 확실한 폐쇄 기능과 진동에도 끄떡없는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고압 밀폐형 E3는 표준 시리즈와 동일한 패널 홀을 사용하므로 교체하기 용이하며 다양한 그립 길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고압 밀폐형 E3 VISE ACTION® 압축 래치는 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오는 11월 26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 29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103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시스는 최근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보육팀은 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oT 부스팅 프로그램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IoT 부스팅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6일 서울 성수동 성수IT종합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사물인터넷 분야 창업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s://buk.io/@la9019)에서 받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부터 육성한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발표 스타트업은 올해 K-스타트업 예비창업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도트힐을 비롯하여 아큐랩, 에쓰밴드, 동동, 구니스, 버닛, 더코더, 더불어사는동물, 씨피가드, 식스랩이 참가한다. 사물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스타트업들의 멘토링과 교육은 코맥스벤처러스, 스케일랩, 파워피티이 진행했으며, 참가자 선발과 심사 그리고 데모데이 행사 운영은 행사 지원 서비스, ‘에코백’을 운영하고 있는 북이오가 맡고 있다. 데모데이 행사 관련 문의는 북이오 이벤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빛나는 열연으로 최종회를 향해 달려간다.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인 22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나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서로의 신분도 과거도 생각지 않고 둘만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가 애틋함을 더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가시밭길이다. 율무(강태오 분)의 역모를 막아서는 녹두에게 겨눠진 광해(정준호 분)의 칼날은 위기를 고조시켰다. 녹두와 동주가 피할 수 없는 운명에서 벗어나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 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종영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치열한 전투의 순간에도 훈훈한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모로 피바람이 부는 궐이지만,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새가 없다. 웃음 가득한 장동윤, 정준호, 이은형부터 강태오, 송건희, 황인엽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증샷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빈틈없는 연기 호흡의 비결을 느낄 수 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가 지난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가며, 10주 연속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23.8%, 수도권 24.9%까지 달성하며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에겐 이러한 기록 그 이상의 묵직한 감동과 깊은 여운이 깊게 자리 잡았다. 하늘이 결정한 기적은 없을지라도, 사람이 사람에게 만드는 진짜 기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많은 이들의 인생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백꽃 필 무렵’이 남긴 것을 되돌아봤다. ● 행복에 대하여 ‘동백꽃 필 무렵’의 모든 인물들은 저마다의 행복을 꿈꿨다. 보란 듯이 쨍하게 살고 싶었던 동백(공효진), 동백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이었던 황용식(강하늘),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싶었던 강종렬(김지석), SNS 좋아요 개수가 자신의 행복지수였던 제시카(지이수), 존경 받고 싶었던 노규태(오정세), 남들처럼 규태와 도란도란 살고 싶었던 홍자영(염혜란), 딱 한 사람쯤은 저를 기억해주길 바랐던 최향미(손담비)까지, 저마다의 행복을 좇아 치열히도 살았다. 하지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