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GCA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그룹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출현으로 기존 사회의 경제 및 금융 메커니즘이 바뀌었으나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해주는 전문 기관은 찾아보기 힘들고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GCA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그룹은 디지털 경제 시대의 고객 수요에 적극 부응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GCA는 오스트레일리아 DCE 블록체인 자산경영 라이선스, 미국 MSB 경영 라이선스, 케이맨 제도 기금 라이선스 등 3대 글로벌 금융 자산 관리 관련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GCA는 자사가 주요 블록체인 선진국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자산관리의 안정성과 전문성 부분에서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디지털 자산의 위탁 관리를 맡겨도 된다고 밝혔다. 고객이 디지털 자산을 위탁할 때 가장 큰 바람은 자산이 안전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최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GCA는 자산 가치를 늘리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차액 거래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디지털 화폐 거래소마다 전문팀을 설치하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LS전선은 이집트에 전력 케이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LS전선의 첫 아프리카 생산법인이다. LS전선은 이집트를 거점으로 주변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 20일 이집트의 케이블 전문 시공사인 만 인터내셔널 컨트랙팅과 생산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카이로 인근 산업도시에 2020년 말 공장을 완공하고 가공 송전선을 생산할 계획이다. 발전소와 변전소 간 철탑에 가설되는 가공선은 지중선에 비해 공사비가 낮아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자국 전선 업체에 대한 보호 정책이 강화되는 등 수출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며 “LS전선은 주요 거점 국가에 직접 투자하는 ‘그린필드’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케이블 시장의 15%를 차지하며 도시화로 인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업체들은 최대 20%의 높은 관세와 물류비 등으로 인해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어 왔다. LS전선은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집트 현지 업체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일반 제휴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평일 발행되는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및 자체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늘의 이슈, 블록체인&암호화폐 이슈, 후오비 코리아 주요 공지사항, 암호화폐 주요 시황, 오늘의 코인, 오늘의 한마디 등 알찬 콘텐츠로 구성된다.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일반 제휴사는 블록체인을 비롯한 일반 커뮤니티 대상이며, 별도의 마감 기한 없이 상시 모집으로 진행된다. 제휴 신청 방법은 커뮤니티 소개서와 함께 자유 형식의 제휴 제안서를 이메일(ohyongseok@huobi.com)로 전달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후오비 데일리 리포트는 기업 공식 블로그를 비롯해 코인니스, 땡글, 코인정보통 등 세 곳의 메인 제휴사와 코인플래닛, 체인플루언서, 비트밋 세 곳의 일반 제휴사를 통해 200만 명 이상에 도달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더 많은 제휴사와 함께 블록체인 업계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반 제휴사를 추가 모집하게 됐다”면서 “일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능력개발 우수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운영 및 관리 사례에 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9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은 우수훈련기관의 모범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년도 직업능력개발 우수훈련기관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훈련기관의 사례가 소개됐다.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의 직업훈련기관의 선진화된 운영 체계, 경원직업전문학교의 산업체 전문가 참여를 통한 전문화된 과정 개발, 원격훈련기관인 마이에듀의 교수설계 다양화 관련 사례 이와 함께 우수훈련기관 도약을 위한 직업훈련 전문가의 특별강연도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 성과 제고를 위해 매년 우수훈련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321개소(최우수 4개소, 우수 317개소)를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소득 및 소비생활 만족도는 50대 이상이 가장 높은 반면 30대의 경우 소득과 소비생활 모두 전체 연령층에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성인 남녀 4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지난해에 비해 생활여건이 나아지지 않았다(68.2%)’고 답했다. 이들의 월 평균 소득은 290만5000원이었으며 현재 소득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18.5%에 머물렀다. 하지만 불만족 비율은 47.3%에 달했다. 결혼 여부로 소득 만족 비율을 보면 ‘기혼(19.5%)’이 ‘미혼(17.9%)’에 비해 소득만족도의 비율은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소득 만족 비율이 22.6%로 가장 높았고 ‘30대(20.1%)’, ‘40대(15.8%)’, ‘20대(14.5%)’의 순이었다. 응답자의 월 평균 희망 소득은 444만3000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실제 월 평균 소득 290만5000원 보다 53% 정도 높은 수준으로 현실과 희망 소득의 격차는 아주 컸다. 월 평균 소비액은 156만원이었지만 기혼은 225만5000원, 미혼은 114만7000원을 지출한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고 가르칠 U12 유소년팀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 FC안양은 관내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하던 U12 유소년팀을 2020년부터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공개 채용 분야는 U12 유소년팀 감독으로 모집 인원은 1명이며, 근무지는 안양이다. 지원 서류는 FC안양 홈페이지(www.fc-anyang.com) 내 공지사항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류 접수 기간은 11월 25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2주 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응시자는 FC안양 사무국으로 직접 제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2차 면접 전형은 오는 12월 11일(수) 전-후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FC안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FC안양 경기운영팀(031-476-5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금토극 ‘배가본드’에서 배수지가 실종된 이승기로 인해 문정희를 향한 처절한 복수를 감행했다. ‘배가본드’ 지난 15회의 마지막에 이르러 차달건(이승기 분)이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으로 인해 폐공장에 갇혔다가 폭발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후속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여기서는 에드워드 박이 홍순조(문성근 분)를 향해 “과신하고 속단하지 말라”며 “조직에서는 당신을 얼마든지 바꾸고 교체할 수 있다”라고 일침을 놓았고, 이에 순조의 얼굴은 굳으면서 시작되었다. 화면이 바뀌고, 기태웅(신성록 분)은 B357기와 관련된 모든 수사가 종결되었음을 알렸는데, 이를 듣던 고해리(배수지 분)는 어느덧 달건의 집으로 뛰어갔다가 경찰들이 수사하고 있자 그만 심란해지고 말았다. 이후 병원 안치실로 갔던 그녀는 천에 덮힌 누군가를 발견한 뒤 그만 눈물을 왈칵 쏟기도 했다. 그러다 마음을 다잡은 해리는 “제가 직접 처리할겁니다”라는 말과 함께 수의복을 입은 채 교도소에 들어갔고, 거기서 “차달건에 대한 죗값을 치루게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메스로 제시카 리(문정희 분)를 찌르고 말았던 것. 이로 인해 본방송에 대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VIP’ 곽선영이 롤러코스터급 심박수를 유발하는 ‘수상한 2종 행보’를 선보인다. 곽선영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입사 6년 동안 두 번의 육아휴직으로 승진에서 계속 낙방하면서, 승진이 절실해진 송미나 역을 맡았다. 송미나는 독박 육아, 살림에 스스로를 찾고 싶다고 워킹맘 파업을 외치며 가출을 감행했지만, 그 뒤 여러 가지 수상한 행적들이 포착되면서, ‘당신 팀 남편 여자’ 유력 리스트에 올라갔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송미나는 집으로 돌아와 달라는 이병훈(이재원)의 간절한 부탁에도 “아직은 아니야”라며 단호박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그 뒤 가출 후 지내는 집으로 귀가, 서랍 속 산모 수첩을 꺼내 보는 모습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던 것. 더욱이 회사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후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팀장실 안 박성준(이상윤)을 바라보면서 얼굴을 쓸어내리고 격노를 터트리는 회상이 이어지면서 송미나의 배 속 아이에 궁금증이 드리웠다. 이와 관련 곽선영이 까도까도 끝이 없는 비밀스러운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송미나가 산부인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가 하면, 입술이 새하얗게 질린 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런닝맨’이 버라이어티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곡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비한 동물농장+전설의 기획안’ 레이스는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8%대를 돌파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를 넘어서 5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은 강력한 웃음 기운이 감지되는 정체불명의 ‘공구 아저씨’가 등장하면서 끝나 ‘웃음 폭탄’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추세대로면 올해 최고 시청률 8.5%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더 뜨겁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출구 없는 하우스-조커의 집’이 그 화제의 시작이었다. 역대급 웃음참기 레이스로 꾸며진 ‘조커의 집’에는 ‘욘두 아줌마’, 농구선수 한기범 등 예상치못한 웃음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해당 클립 영상 조회수는 주요 포털과 공식 SNS 채널 합산 200만뷰를 넘어섰다. 이후 방송된 ‘도둑잡기 레이스’에서는 황보라와 고민시가 주목받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걸신 찾기 레이스’는 입술을 가린 채 말하는 게임이 웃음 폭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신동엽과 장나라가 ‘2019 SBS 연기대상’ MC로 전격 발탁되었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가 오는 12월 31일 화요일 밤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아 SBS 한해 드라마를 마무리한다. 신동엽은 SBS를 포함한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수려한 진행솜씨를 뽐내왔고, 2016년에는 ‘미운우리새끼’로 ‘SBS 연예대상’의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SBS 연기대상’과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인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게 된다. 장나라는 현재 월화극 1위인 드라마 ‘VIP’에서 극중 백화점 VIP전담팀 차장 나정선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8년부터 방송된 SBS 인기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뮤지컬 배우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후가 되는 오써니 역으로 열연한 덕분에 그해 연기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후에도 장나라는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9’에서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것. 이번 ‘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김정화가 남궁민의 전 부인 유정인 역으로 오랜만에 지상파에 복귀하는 ‘심기일전’ 열정 포스가 공개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를 비롯해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운영팀원 한재희(조병규) 등 프런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그리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화는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에 신임 단장으로 들어간 백승수(남궁민)의 전 부인 유정인 역을 맡아 지상파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극중 유정인은 백승수에게 존경할 수 있는 여자이며 든든한 동지였고 좋은 아내였던 인물. 하지만 유정인은 이혼한 이후 늘 미안해했고 여전히 미안해하고 있는 백승수가 더 이상 자신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2000년 데뷔한 김정화는 그동안 ‘논스톱 3’, ‘1%의 어떤 것’, ‘백설공주’, ‘쩐의 전쟁’ 등 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뒤얽힌 운명을 넘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최종회를 앞둔 오늘(25일),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그리고 두 사람을 뒤쫓는 율무(강태오 분)를 포착해 마지막 결말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녹두와 동주가 가슴 아픈 과거 진실을 감내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녹두는 역모를 꾸미는 율무를 막아서기 위해 궐로 향했다. 위기의 순간 광해(정준호 분)가 살아 돌아왔지만, 그의 칼날은 녹두에게 겨눠졌다. 방송 말미, 녹두와 동주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엔딩은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끝나지 않은 녹두와 동주의 위기가 담겨있다. 황장군(이문식 분)과 궐을 빠져나와 산속으로 도망친 두 사람. 단호(황인엽 분)와 벌인 치열한 결투로 심한 상처를 입은 녹두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피투성이로 정신을 잃은 녹두의 곁엔 동주가 있다. 애틋한 눈빛으로 쓰러진 녹두를 바라보는 동주의 표정엔 어떻게든 그를 지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