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DRB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14회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했다. DRB는 지역발전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지역발전 밑거름 되는 인재육성 사업에 주력 1945년에 창립하여 고무산업에서 미래첨단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DRB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재육성 사업에 주력,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를 기반으로 과학창의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 및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삼성SDS는 지난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베트남 소비코 그룹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및 물류 혁신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총리의 경제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비코 그룹 응웬 탄 훙 회장은 홍원표 대표이사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양사 협력 분야를 집중 논의했다. 1992년 하노이에서 설립된 소비코는 베트남 최대 민영 항공사 비엣젯을 포함 금융, 유통, 부동산,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으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물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유통, 스마트시티, 멤버십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물류 분야에서는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소비코 그룹은 삼성SDS의 솔루션, 플랫폼과 사업 경험을 적용해 기존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공동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코 그룹 응웬 탄 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와 동반성장하고 더 많은 서비스를 곧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는 “소비코 그룹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 등 3가지 전시가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권 전시회다. 그간 다양한 발명 기술품과 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의 저변을 확대하고, 범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돼 국내·외 명성 있는 국가 공인 대회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는 94점의 우수 발명품과 27개국에서 출품된 발명품 600여점 등이 대거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에는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초고압 플렌져 펌프’가 이름을 올렸으며, 국무총리상에는 농촌진흥청의 ‘접목로봇 및 그 동작방법’, 뉴라클사이언스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항체 신약’ 등 2개 기업이 선정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한 일신오토클레이브의 ‘초고압 플렌져 펌프’는 미국과 유럽이 80%를 점유한 초고압 펌프 시장에서 국내 기술로 도전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글로벌 메디컬 기업 한국스트라이커는 ‘GPTW 인스티튜트’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PTW Institute는 미국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연구소의 한국지사로, 2002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신뢰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정형외과, 내과, 외과, 신경외과 등의 의료 분야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의 한국 법인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의료진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최첨단 인공관절수술 로봇 ‘마코’가 있으며, 현재 국내 4개 병원(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세란병원, 단디병원)에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1989년 한국지사 설립 이래 30여년간 임직원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제도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현대로템이 제작 중인 호주 시드니 2층 전동차의 초도 물량이 출고됐다. 현대로템은 호주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주 교통부에 납품될 2층 전동차 554량 중 초도분 20량이 창원공장에서 호주 시드니로 출고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차량은 10량 1편성 구성의 2개 편성이다. 이번에 출고된 시드니 2층 전동차는 현대로템이 2016년과 2019년에 각각 512량과 42량을 수주한 사업의 초도 물량이다. 현대로템은 이 사업을 통해 호주 철도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현대로템이 납품 중인 시드니 2층 전동차는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주 교외선에서 운영될 차량으로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현지 시운전을 거쳐 영업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을 수행하며 일정 및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도 물량의 호주 현지에서 진행할 시험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충북 청주시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차량 주행시험의 상당부분을 사전에 검증했다. 또 차량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했으며 품질 정합성을 중시하는 현지 절차에 맞춰 품질 검증 작업을 추가로 수행했다. 현대로템은 이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 사람의 손길만 거치면 1위는 거뜬하다? ‘본격연예 한밤’이 지난 1일 신곡 ‘FEVER’로 돌아온 메가 히트곡 제조기, 가수 박진영을 만났다. 1994년 ‘날 떠나지마’를 부르며 데뷔한 박진영. 벌써 26년 차의 중견 가수지만 젊음의 거리로 통하는 홍대 거리에서도 그는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심지어 나이 어린 고등학생 팬까지 박진영의 대표 히트곡 ‘허니’를 함께 추기도 했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핵인싸’인 박진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진영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영 남친짤’이 생긴 비화도 공개했다.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이 찍힌 사진들인데 왜 남친짤로 불리는지 전혀 모르겠다”라며 의문을 표한 박진영. 하지만 남친짤 장인(?)답게 박진영은 ‘한밤’에서도 새로운 남친짤을 갱신하기도 했다. 박진영은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화제가 된 본인의 90년대 무대의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속이 훤히 보이는 비닐 옷, 통바지, 배꼽티 등 당시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던 박진영. 엄격했던 심의 때문에 생긴 특별한 무대가 한밤을 통해 공개됐는데. 과연 그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3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년 마지막 새 친구가 공개됐다. 이번 새 친구는 80년대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아역부터 다수의 광고 모델까지 섭렵한 청춘 스타로, 조하나와 한때 연적(?) 관계였던 배우이다. 비교적 데뷔 연도가 빠른 의정보다도 선배인 새 친구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반면, 산책 도중 알 수 없는 언어의 노래를 흥얼거리는가 하면, 홀로 자연을 감상하다 제작진을 잃어버리는 등의 엉뚱한 반전 매력도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새 친구 픽업 조로는 구마중 본승과 하나, 민용이 함께했다. 세 사람은 힌트로 주어진 새 친구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며 ‘김찬우’로 예측했다. 또한, 여행 처음으로 픽업을 나서는 하나와 민용은 본승에게 새 친구 맞이 특강까지 전수를 받았다. 하지만 새 친구와 맞닥뜨리자 하나와 민용은 우왕좌왕하는 픽업 초짜(?)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청춘들과 만난 새 친구는 이연수, 최성국과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새 친구는 2003년산 차와 찻잔, 포트까지 준비해 청춘들에게 차를 대접하고, 차를 마시는 방법과 꿀피부 새 친구만의 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한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윤지는 지난 8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에게 먼저 “저 올가을에 결혼해요”라며 프러포즈한 독특한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등장과 동시에 이윤지의 고백을 받았을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윤지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윤지는 다섯 살 딸 라니와 단둘이 저녁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러운 남편의 칼퇴 소식에 당황하며 급하게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남편 정한울은 항상 야근이 잦았던 탓에 이윤지는 저녁식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윤지는 급하게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도 라니의 돌발행동에 침착하게 대처하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화 한번 안 내고 대단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결국 요리 완성 전에 남편이 도착했고, 당황한 이윤지는 배달 음식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올해 최고의 K-POP 페스티벌 ‘2019 SBS 가요대전’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방송 말미에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세계를 휩쓴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손깍지, 악수, 볼 터치, 쓰다듬기 등 다양한 ‘TOUCH’를 센스있게 표현해내며 “2019년, 당신을 터치한 음악은?”이라는 질문으로 올해의 ‘SBS 가요대전’ 키워드를 녹여냈다. 멤버별로 표현한 ‘방탄소년단 TOUCH’만으로도 ‘2019 SBS 가요대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올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석권한 주요 가수들과 함께 ‘TOUCH’를 키워드로 한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갓세븐, 뉴이스트,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트와이스(가나다순)가 출연을 확정지었고, 조만간 최종 라인업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의 티저 영상은 주요 포털 및 ‘SBS NOW’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와 이상윤이 관계의 끝을 두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치는 가운데, 장나라가 이상윤의 여자가 표예진을 알아차리면서 본격 흑화를 드리웠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9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각각 8.3%, 11.3% 수도권 시청률 각각 8.9%, 12.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치솟으며 월화 안방극장 부동의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또한 2049 시청률은 4.2%를 기록, 일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심증만 존재했던 ‘당신 팀 남편 여자’의 물증을 확보, 박성준(이상윤)과 온유리(표예진)의 관계를 알아차리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쳐냈다. 극중 나정선은 ‘프라이빗 스캔들’ 관련 입을 연 박성준에게 끝까지 여자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지만, 박성준은 답변 대신 이혼하자고 운을 뗐다. 이에 나정선은 10년간 쌓아온 시간을 무너뜨리려는 박성준에게 사건이 일어난 순간부터 마음에 몰아쳤던 괴로움을 토해내며 “당신 멋대로 다 하겠다고? 웃기지 마. 끝낼지 말진 내가 결정해”라고 응축됐던 분노를 폭발시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KBS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오늘 12/4일(수)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연기라면 믿고보는 배우들의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등 선굵은 작품들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와 등을 연출한 김영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99억의 여자, 제목부터 궁금해! 왜 99억일까? 먼저, ‘99억의 여자’라는 제목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현금 99억이라는 돈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100억도 아닌 왜 99억일까?’에 대한 궁금증이 드라마를 지켜보게 만든다. 매주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사고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당첨확률은 희박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 1%의 희망을 꿈꾸며 로또를 사고 행운을 기대한다. 여기,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한 여자에게 로또 따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바비킴이 오랜만에 ‘99억의 여자’ OST로 돌아온다. 바비킴이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의 OST에 참여하며 음원을 공개했다. 공개된 음악은 ‘99억의 여자’ 주제곡인 ‘El Camino ‘. 99억의 여자’속 인물들이 대변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바치는 헌정곡이자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끌어안으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을 예찬하는 곡이다. 바비 킴의 소울 넘치는 목소리로 전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바비킴은 최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여정 배우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99억의 여자’ 제작진으로부터 ost 러브콜을 받자 마자 그 자리에서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쩐의 전쟁’ 주제가 ‘일년을 하루같이’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바비 킴은 이번 ‘99억의 여자’ 주제곡도 ‘일년을 하루같이’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하광석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최근 전세계 음악의 주류 중 하나인 ‘라틴’ 리듬에 플라멩고 스타일의 기타연주와 바비킴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세련된 정취로 가득한 ‘99억의 여자’ 주제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