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6시 내고향"에 출연하고 싶다는 아이돌이 나타났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아이돌 그룹 데이식스가 그 주인공! 오래 전부터 "6시 내고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왔던 원필과 톡톡 튀는 예능감의 소유자! 영케이가 오!만보기에 도전했다. 그들이 향한 여행지는? 병풍처럼 늘어선 산과 깨끗한 동강이 한 폭의 수묵화처럼 어우러진 강원도 정선! 그곳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데식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6시 내고향"에 완벽히 적응했다.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고향의 정과 아름다운 풍경에 "6시 내고향"의 진면목을 알아가는 데이식스! 그런데 여행 도중 원필은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는데...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KBS1 "6시 내고향"에서 그 사연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6시 내고향"에서는 보지 못했던 스페셜 게스트! 노래 출중! 외모 출중! 예의까지 바른 아이돌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와 원필이 어르신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최고의 예능! ‘오!만보기’에 도전장을 던졌다!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밴드로 현재 26개 도시 32회 공연 규모로 월드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를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 ‘평택역 뒷골목’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수제돈가스집은 사장님과 백종원 사이 냉랭한 기류가 흘렀다. 사장님이 지난 촬영 당시 돈가스 소스를 혹평했던 백종원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며 소스 재평가를 요구한 것이다. 과일 맛을 살린 특색있는 소스 맛을 원하는 사장님과 소스의 ‘기본 맛’을 잡는 게 우선이라는 백종원의 의견 대립이 이어진 가운데 사장님은 “저 도와주러 오신 거 아닌가요?”라는 발언으로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튀김범벅떡볶이집에 특색 있는 신메뉴를 전격 공개했다. 특히 신메뉴는 평택 특산물을 활용했다고 밝혀 그 맛을 더욱 궁금하게 했는데 그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떡볶이로 점심 장사를 하던 사장님은 ‘절친’이자 단골인 ‘초등학생’ 손님들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단골들의 달라진 떡볶이평가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후 할매국숫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녀 사장님을 위해 맞춤 미션을 제안했다. 엄마는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25일 펼쳐질 ‘2019 SBS 가요대전’의 최종 라인업 티저가 공개됐다. 2019년 최고의 K-POP 페스티벌 ‘2019 SBS 가요대전’의 최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등 총 7팀이 출연을 확정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일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1차 라인업에 포함된 7팀 외에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DREAM, NCT127, ITZY, 엔플라잉, TOMORROW X TOGETHER 등 총 13팀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2019 SBS 가요대전’은 ‘TOUCH’를 키워드 내세워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K-POP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하며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가요계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역대급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 티저 영상은 주요 포털 및 ‘SBS NOW’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9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단독 호스트를 맡은 이동욱과 게스트 공유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드디어 지난(12월 4일) 첫 방송 됐다. 그동안 작품 이외의 활동을 거의 않던 배우 공유는 “동욱 씨 덕분에 토크쇼에 나올 수 있게 됐다”, “도연 씨가 세상에서 제일 웃긴 거 같다. 꼭 뵙고 싶었다” 등 인사를 전하며 시작 전 긴장을 풀었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이동욱과 공유는“드라마에서 도깨비와 저승이가 투닥거리는 모습 대부분이 실제 우리들의 모습”이라면서 의외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어 공유는 ‘배우 공유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브랜드 파워’ 등에 대한 질문에 기존에 보여왔던 겸손한 모습이 아닌, 능청스럽고 재치있는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동욱X공유, 닮은 듯 다른 두 남자의 진솔한 토크 이동욱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에 이어 얼마 전 "서복" 촬영까지 끝낸 공유와 함께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아 토크를 이어갔다. 차량에 오른 두 사람은 차에 난입한 의문의 생명체에 허둥지둥하는 등 출발 직전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호스트 이동욱은 제작진이 없는 둘만의 공간인 만큼, 배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지난 4일, ‘영재발굴단’에 이만기가 인정한 초등부 최강자가 출연했다. 요즘 인터넷에, 세월을 역주행하며 뜨겁게 떠오른 스포츠가 있으니 바로, 씨름이다. 힘보다 화려한 기술로 승부하는 경량급 씨름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재조명받으며, 선수들이 아이돌 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초등부 씨름 45kg 이하 소장급 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씨름계의 주목을 받는 한 소년이 있다. 158cm에 48kg, 다소 아담한 체구의 전태웅(13세)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소장급 중에서도 작은 체격에 속하는 태웅 군 주특기는 손기술. ‘앞무릎치기’나 ‘오금 당기기’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손기술로 민첩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이른바 ‘밑씨름’의 강자다. 씨름계의 전설 이만기 교수가 제자로 삼고 싶다고 관심을 보일 만큼, 극찬을 아끼지 않은 실력의 소유자라고 한다. 초등부 최강자 태웅 군이 가슴 떨리는 도전을 앞두고 있다. 바로 내년 소년체전 출전권이 걸린 도 대표 선발전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태웅 군은 난생처음 중등부에 출전해 중학교 형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그런데 실전 경험을 위해 중학생 형들과 함께 한 합동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추석 특집 방송 당시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문화 개선 프로젝트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SBS ‘맛남의 광장’이 매주 목요일 밤 10시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오늘 5일(목) 첫 방송에는 신메뉴 개발에 앞서 백종원, 양세형이 강릉의 주문진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 길을 떠나는 백종원을 위해 아내 소유진은 강릉의 대표 로컬푸드 감자로 깜짝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특별한 아침 식사에 초대받은 양세형은 소유진의 요리 실력에 한 번, 특급 애정행각에 두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아침 식사 후 강릉의 주문진항으로 향한 백종원, 양세형은 수산시장을 가득 채운 홍게와 생생한 양미리 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어민들의 고충 접수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워낸 양미리를 맛봤다. 그러던 중 백종원에게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아내 소유진이 선물해준 새 니트가 탈 정도로 양미리 구이에 푹 빠져있던 것. 과연 그를 반하게 한 양미리 구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강릉 옥계 휴게소에서 ‘농벤져스’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첫 장사가 시작됐다. 이들은 주문진항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늘 12월 5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침대 소리 미스터리, 사다리 타는 개, 장난 전화 미스터리, 음주측정기 앞에서 억울한 남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침대 소리 미스터리' 제작진은 남들보다 오싹한 겨울을 맞이한다는 제보자 부부의 연락을 받았다. 어느 곳보다 편안해야 할 침대에서 매일 같이 정체 모를 소리가 들려온다고 한다. 부부는 가만히 놓여있는 침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모자라 무언가를 긁는 듯한 섬뜩한 소리에 밤낮없이 시달리고 있다. 조용한 밤이면 더욱 크게 울려 잠을 설치기 일쑤다. 구매한 지 4년 된 침대에서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의문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2년의 공백을 고려하면, 애초 침대 속에 뭔가 들어있었다고 보기는 어렵고, 무언가 침투했다고 보기에는 그럴 만한 틈새가 없을뿐더러 그간 집에서 벌레 한 마리 발견된 적 없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정체도, 원인도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 대체 침대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그 소리의 정체를 순간포착에서 파헤쳐본다. '사다리 타는 개' 제작진은 각양각색의 재주를 가진 개들이 한 곳에 모여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해 실검을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끌어냈다. 지난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6.2%, 7.0%,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를 기록해 지상파 케이블, 종편 통틀어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청춘들은 2019년 마지막 여행으로 충남 서천을 찾았다. 유적이 깃든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새 친구 힌트로 아기 사진 한 장을 전달받았다. 우량아 아기 사진을 보자 청춘들은 “남자 아니냐?”며 성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갈대밭에서 깜짝 등장한 새 친구는 34년 전 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11살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던 배우 유경아였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는 원조 하이틴스타로 잡지 모델은 물론 CF 모델로도 맹활약하면서 8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활약했다. 이후 1996년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도약,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가 최근에는 '열혈사제'에서 원감수녀로 다시 연기 활동의 기지개를 폈다고 한다. 그녀를 마중나간 멤버는 새 친구 마중 전문인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가 이상윤에게 10년의 악몽에 분노하며 독설을 내뿜었다.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를 경신, 10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0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1.4%, 13.5%를 나타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6%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2049 시청률은 4.7%를 기록, 변함없는 일일 전체 1위를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10년 부부 생활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박성준(이상윤)에게 ‘대폭로 돌직구’를 선사하는가 하면, 열지 못했던 아이 방문을 열고 들어서며 또 하나의 ‘비밀 판도라’를 오픈했다. 극중 나정선은 박성준의 블랙박스에 찍힌 온유리(표예진)와의 장면을 본 후 느낀 분노와 충격을 숨긴 채 박성준에게 웃음으로 승진 축하를 건넸다. 또한 나정선은 티포네전 노고를 치하하는 회식 자리에서 부사장(박성근)이 부부동반 식사를 제안하자 긍정의 뜻을 전했고, 온유리 지도 편달 부탁에도 응했다. 그리고 온유리가 VIP 고객 기념 선물 선정이라는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VIP’ 장나라-이상윤-표예진-박성근-전혜진이 각각 엇갈리는 눈빛을 드리운 5인 5색 ‘불편한 식사’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 판도라가 오픈될 때마다 안방극장에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9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8.9%, 12.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까지 치솟으며 적수 없는 월화 드라마 왕좌의 저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이혼을 내뱉은 박성준(이상윤)에게 “똑똑히 봐. 당신이 뭘 망쳐놨는지”라며 ‘프라이빗 스캔들’ 최후를 경고했던 터. 이어 박성준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 ‘당신 팀 남편 여자’가 부사장(박성근) 혼외자식인 온유리(표예진)라는 진실을 알게 됐다. 더욱이 온유리에게 날카로운 눈빛을 건네며 출근한 나정선이 표정을 싹 바꿔 환하게 웃으며 승진한 박성준에게 “축하해”라고악수를 건네는 엔딩을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최고로 상승시켰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표예진-박성근-전혜진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두 가족 합동 식사’를 가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 대해 장외, 현물 및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차세대 암호 화폐 거래소인 AAX가 11월 28일 런던에 위치한 런던증권거래소 본사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합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는 AAX 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의 기존 기술협력 관계를 넘는 동반관계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며 또한 런던증권거래소의 파트너 플랫폼에 가입한 최초의 암호 화폐 거래소가 된다. 지난 11월 7일,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은 자사의 밀레니엄 익스체인지 매칭 엔진을 이용하여 AAX 거래소에 24시간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파트너 플랫폼은 금융 서비스 거래를 지원할 목적으로 구축된 네트워크 인프라인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런던증권거래소의 유럽, 북미 및 아시아의 기관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런던증권거래소 그룹의 투자 회사, 판매 측 중개 업체, 데이터 및 기술 공급 업체의 연결된 클라이언트 커뮤니티에 기존 런던증권거래소와 연결을 통해 직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주)주니어유나이티드 아카데미의 AAFC U-12축구단이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를 평정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이랜드 FC를 2-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 AAFC는 태풍FC와의 8강전에서 3-2, FC서울풀굿과의 4강전은 연장 승부 끝에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반 4분, 윤영학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오른발로 트래핑 한 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0분경 AAFC는 패널티 박스에서 수비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하며 최강희축구교실에 패널티킥을 허용,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기세가 한 풀 꺾인 듯 보였던 AAFC는 전반 13분경 역습 상황에서 또 한 번 윤영학 선수의 골이 터지며 2-1로 달아났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여유 있는 운영을 이어간 AAFC는 후반 3분 수비 성공한 후 빠른 역습을 시도, 윤영학 선수에게 전달된 패스는 상대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고 윤영학 선수는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상대 골 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최강희축구교실은 전방부터 압박을 시도하며 추격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