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벤처타임즈가 2020년 경자년 ‘흰색 쥐띠’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 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마다 신청한 창업기업과 지원기관 등 10곳 선정하여 2주 동안 무료로 배너광고를 실시한다. 1월 신청 접수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20 창업하쥐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벤처타임즈 강주영 국장은 “12간지 첫 번째 동물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함이 있고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며 그중에 흰쥐는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롭다고 한다”며 “2020년에도 흰쥐의 기운을 받아 많은 예비창업자가 스타트업에 도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서 스타트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는 대사증후군 검사 기회를 통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2020. 1. 15. ~ 11. 25.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09:30~11:30 에 '대사증후군 캠페인'을 실시 한다. 여울보건지소 3층 대회의실에서 화성 동탄2권역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 및 체성분 검사와 상담, 운동처방 등 건강 및 만성질환관리센터 질환 정보 책자를 배부 한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캠페인이 건강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13일부터 20일까지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한 ‘구청장 열린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대화는 동별 주요 현안지역을 현장 방문해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 및 구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단체장의 구정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첫 일정으로 지난 13일 매탄3동과 4동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재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효원어린이공원과 인계로 일원 민원발생 지역, 시설 노후화로 리모델링 요청이 많은 매탄4동 옹달샘·산샘어린이 공원 등을 둘러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 날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을 만나 격려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14일 광교1,2동, 15일 영통2,3동 순으로 20일까지 12개 동을 순회하며 현장에서 열린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굿모닝아이텍은 지난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VMware 신년하례회에서 지난 2019년도 최고 실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굿모닝아이텍은 네트워크 가상화 및 데이터센터 가상화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가진 파트너에 수여하는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한 것에 대한 인증서도 함께 받았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이 2017년부터 4회째 주최하고 있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가 오는 17일(금)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독일 IFA,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IT기술 관련 행사에 속하며, 4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0에서 다뤄질 주요 주제는 AI, 모빌리티, 5G, 로봇, AR/VR, 헬스케어, 푸드테크 등이다. 17일 진행되는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 동향을 다루는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 2020 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NEWS 김기대 발행인의 ‘2020 CES KEYNOTE’ 영상 강연에 이어 CES에 참가한 4개사 대표자의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많은 이들이 주목할 전망이다. 이번 무료행사의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www.biz-cowork.com/bizc/event/view/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다나와가 운영하는 PC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는 2019년 완제품 조립PC 판매량이 24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16년 오픈 이후 2019년까지의 연평균성장률은 27.8%에 이른다. 샵다나와는 온라인 견적, 콘텐츠, A/S 등 PC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해 시장 내 PC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고 보고 있다. 샵다나와의 조립PC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게 나타났다. 하반기 유튜브 인기로 방송용PC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며, AMD의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 출시 영향으로 중저가 형 조립PC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샵다나와는 PC수요가 게임용 PC에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특히 방송용PC에 대한 요구가 높은 점을 고려해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 추천 콘텐츠를 내놓는 등 시장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방문자수, 체류시간 등 판매 제반지표도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월 평균 순수 방문자수는 91만 4000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8분 50초로 2분 36초 증가했다. 갤러리, 리뷰 콘텐츠 등 예비 구매자를 위한 볼거리를 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ICT 기술 기반 공유주방 1번가가 지난 7일 공유주방 1번가 성남점은 요리 자동화 기술 개발 스타트업 와이즈브라더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무인 공유주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자동화 주방 솔루션은 외식업 근무 환경의 질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주방 1번가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혁신적인 공유주방으로서, 주문·배달 대행 접수부터 고객 관리, 인력 채용, 식자재 발주, 위생 관리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1번가만의 시스템은 오랫동안 매장 운영을 지속 가능하게 하여 입점주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기계공학 출신의 구태준 대표를 중심으로 요리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와이즈브라더스는 공학과 요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설립 1년 만에 제품 관련 국내 특허 및 상표권을 출원하고 신용보증기금 ‘Start-Up 2030 보증’, ‘Start-Up Nest’ 등에 선정되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먼저 와이즈브라더스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신년에 선포한 친환경 첨단기업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분주한 행보에 나섰다. 서 시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개막해 10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여해, 자율주행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화성세일즈’를 펼쳤다. 현대차 연구소, 기아차 공장, 자율주행 실증도시(K-City) 등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을 집중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는 전 세계 4천5백여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기술을 공개했다. 특히, 전기차,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플라잉카 등 신기술들이 대거 공개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 시장은 이런 첨단기술 트렌드를 살펴보는 한편, 전시회에 참여한 자율주행 업체와 화성시 산업 인프라, 경제여건 등을 공유하며 향후 화성시로의 진출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국 진출에 관심이 높은 기업과는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을 체결한 곳은 미국 ‘로컬 모터스’, 중국 ‘호라이즌 로보틱스’, 이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광명시는 상반기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38명을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청년 ‧ 경력단절 여성 ‧ 다문화 ‧ 장애인 ‧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6개 사업 중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외국인 민원 안내, 직업상담사 3개 사업, 38명을 우선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며 주 20시간 또는 40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8,59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근무자 5000원, 실외근무자 8000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에서 69세까지 광명시민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시청 일자리창출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1688-3399), 일자리창출과(☎ 02-2680-280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현대자동차와 우버가 PAV를 기반으로 한 UAM 사업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CES에서 실물 크기의 PAV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우버와 UAM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기업이 됐다. 현대차가 공개한 PAV 콘셉트 ‘S-A1’은 우버의 항공 택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완성됐다. 우버는 미국 항공우주국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정립한 항공 택시의 개발 프로세스를 외부에 개방, 글로벌 PAV 제작 기업들의 개발 방향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로 현대차는 PAV를 개발하고 우버는 항공 승차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PAV의 이착륙장 콘셉트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차량 개발 및 제조, 경량화 기술, 배터리 기반 동력 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현대자동차와 PAV 설계 및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우버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우버의 항공 택시 사업 추진 조직인 ‘우버 엘리베이트’와 긴밀한 협업을 추진하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LG전자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와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LG전자와 룩소프트는 현지시간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2020년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클라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webOS Auto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콕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차량용 SW 개발 역량, 글로벌 영업채널 등 양사의 강점을 토대로 webOS Auto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webOS Auto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며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한다. 시스템온칩부터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webOS Auto의 개방형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룩소프트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20 ICT 기술의 급성장으로 다가올 무인화 산업 관련 비즈니스 전략 모색을 위한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AI와 IoT 등 ICT 신기술과 무인이동체의 빠른 기술 진화로 ‘무인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무인화’는 로봇이나 장치 등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술로, 아직까지는 운용자의 개입이 ‘0’이 아닌 최소화한 기술을 의미한다. 무인화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무인 편의점 등의 무인점포 분야 이외에도 스마트공장으로 대변할 수 있는 제조업, 자율주행 택시의 운송업, 물류,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최근 ICT 기술 발전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센서가 수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분석·판단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대량의 데이터를 콘트롤할 수 있는 ICT 기반 기술의 영향이 상당하다. 무인점포에서는 한동안 ‘셀프 계산대’와 관련된 것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카메라 영상을 통해 상품을 인식하고 결제하며, 계산대 자체를 없애는 수준에 까지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