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가 생태교통 정책 노하우를 아시아에 전파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지역 EST(Environmentally Sustainable Transport) 포럼에 참석했다. 2013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이후 수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0번째는 EST 포럼이다.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 발전과 생태교통이 주제인 만큼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교통환경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얻길 기대한다. 지속가능교통 전문가와의 소통 아시아 국가의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과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수원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는 2030년까지 국제 사회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15년 UN총회에서 채택된 의제로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발전을 표방하며 총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이행목표가 있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기기본계획[변경](안) 주민 공람·공고’를 4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suwon.go.kr)에 게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과 시의회 의견을 수렴한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5월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지정 고시를 할 계획이다. 2016년 말 완료된 ‘수원역 주변 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여러 가지 사업방식 중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비가 추진되는 지역은 수원역 맞은편 성매매업소 집결지 일대 2만 2662㎡이다. 성매매 업소 집결지에는 현재 99개 업소에서 성매매 여성 200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2월 성매매 업소 집결지를 정비하기 위해 ‘성매매방지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협의체는 ▲성매매 집결지 내 업소에 대한 실태조사 ▲탈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자활 지원 대책 수립 ▲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집결지 내 성매매업소 단속 활성화 및 수사 강화 ▲성매매 업소에 대한
[경기타임스]수원시는 27일부터 10월까지 ‘공무원, 인권을 만나다’공직자 대상 인권교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청 실·국·과 공직자가 대상이며 주입식‧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교육 대상자의 참여를 통한 기관·사례별 맞춤형 교육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인권에 기반을 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인권보호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며 “11월까지 사업소, 구청, 시 산하기관, 사회복지 시설 등으로 교육 대상기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4월부터12월까지 강연은 일월, 화서다산관으로 가세 들으세요..공연과 영화감상은 북수원, 선경, 영통도서관에 감상하시면 됩니다. 체험은 대추골,호매실,광교홍재도서관이 필요합니다.전시, 책 나눔 장터는 창룡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원시 도서관이 4월부터 12월까지 강연,공연.영화, 체험, 책 나눔 등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은 일월도서관에서 4월 12일 오후 6시 30분 ‘권윤덕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초등 저학년·보호자 대상), 중앙도서관은 13일 오전 10시 최문자 시인의 시 쓰기 강연 ‘나도 시인이 될 수 있다’, 영통도서관은 13일 오전 10시 강원국 작가 강연 ‘어떻게 말하고 쓸 것인가’를 진행한다. 화서다산도서관도 4월15일 오전 10시 신성욱(과학 저널리스트) 작가의 강연(중학생 이상), ‘뇌과학이 알려준 새로운 생각’, 서수원도서관은 15일 오후 2시 허순영 작가의 강연 ‘숭례문 할아버지 읽고 나의 꿈나무 만들기’(초등 1~2학년·학부모), 대추골도서
[경기타임스]수원시는 권선 113-8구역, 권선 113-10구역(고색동 일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해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공람·공고를 한다. 권선 113-8구역과 권선 113-10구역은 정비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토지 면적 기준)의 동의를 얻어 각각 올해 1월, 2월에 정비구역 해제를 신청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두 구역을 정비구역에서 해제한 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제16조 2항」에 따라 주택재개발 정비조합 설립인가를 취소할 예정이다. 이번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 공고는 '수원시 고시 제2016-271호 수원시 정비구역 등의 해제 기준'(2016년 10월 4일 자)에 의한 것이다. 고시에 따르면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 또는 토지면적(국·공유지 제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정비구역 등의 해제를 요청하는 경우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경기타임스]수원·천안·제주시 등 3개 도시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의 ‘테스트 이벤트’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가 25~30일 열린다. 한국, 잠비아, 에콰도르, 온두라스 등 U-20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이 참가한다. 25일 한국과 온두라스(오후 7시), 잠비아와 에콰도르(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은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잠비아,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경기를 갖는다. 관람권 가격은 1등석 1만 원, 2등석 7000원, 응원석 5000원이며 유소년은 1등석 5000원, 2등석 3000원이다. 1장의 관람권으로 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24개국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 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전주·인천·대전·천안·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대회 본부는 수원시에 설치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예선 6경기, 16강전,
[경기타임스]수원에서 나온 수원 토박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윤보미가 수원시 영상홍보대사가 됐다. 윤보미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수원에서 나온 수원 토박이다.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 1년 동안 수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4월 수원 iTV, 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TV와 SNS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되는 수원시 홍보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만든 광고제작사로 온라인 광고계에서 다수 히트작을 만든 ‘광고백’이 제작을 맡는다. 유세윤이 수원 CM송 작사, 연출 등 제작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평소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스파클링 보미’라는 별명을 가진 윤보미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선사하는 ‘유세윤의 광고백’의 만남은 톡톡 튀는 재미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보미는 “어릴 때부터 수원에서 자라 학창시절의 모든 추억을 수원과 함께 해왔다”면서 &ldqu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은 30일부터 10월까지 전통 혼인(婚姻)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 질 녘 어느 혼례 날’은 점차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 혼인(婚姻) 문화를 재조명해 혼인의 의미와 옛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조들의 혼례풍습을 되짚어보고자 마련한 자리다. 혼인의 의미와 혼인 문화의 시기별 변화과정, 혼인례의 절차 및 청혼서, 허혼서, 사주와 연길, 혼서(납폐서) 등 의례 과정에 따른 혼인서식, 신랑과 신부의 혼인례 예복,혼인례 음식 등 5부로 이미지와 유물, 영상 등으로 선보인다. ‘전통 혼례식 시연 행사’를 시작으로 ‘백년해로의 소망을 담은 목기러기와 열쇠패 만들기’, ‘나전을 활용한 단장함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수원전통문화관(031-247-3764)으로 하면 된다.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고품격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생생(生生)문화재’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조와 함께하는 행궁 나들이’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화성행궁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행궁에 관한 역사이야기를 게임으로 풀어보는 ▲추적! 행궁미스테리를 풀어라 ▲화성어차, 플라잉수원, 활쏘기 체험 ▲ 무예24기 관람 ▲전통체험 ▲전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14세 이상은 오만원, 14세미만은 사만원이다.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wcf.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화성마케팅부(031-290-3634)로 하면 된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2018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6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시 홈페이지(yesan.suwon.go.kr) ‘주민참여 예산제안’ 게시판, 시·구·동 민원실에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민들의 의견은 담당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7~8월)를 거쳐 2018년 수원시 예산편성에 반영된다. 주민참여예산기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 구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제 연구회’, ‘주민참여예산 대표회의’,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 자체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수원시는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 위원 169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추진위원회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분과,시민참여 홍보분과,어린이·청소년·청년분과,기부금 모금·운용분과,음식 거리 기획·운용분과로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민사회단체, 지역(예술) 단체, 각종 동호회 등 5~6월에 10개 시민참여 공모전을 선정한다.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능행차 재현은 23일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 창덕궁에서 시흥행궁에 이르는 21㎞ 구간(23일)이, 24일 수원시 주관으로 38㎞ 구간이 재현된다. 지난해에는 능(陵)행차’가 사도세자·혜경궁 홍씨의 능이 있는 장소(융릉)에서 마무리되지 못했으나 올해는 화성시와 협의해 융릉까지 이어지는 ‘완벽 재현’을 추진한다. 올해는 3350명과 말 240필으로 시민체험단 650명을 모집해 지지대고개에서 연무대에 이르는 8.6㎞ 구간에서 시민이 참여한다. 장안문부터 팔달구청 앞까지 1.3㎞ 구간 도로를 통제해 ‘시민연합 거리공연&r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예술생태 놀이 “상상톡톡 탐험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0회의 일정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로 6~7세를 대상으로 상하반기(2기수) 20명씩 선발한다. 상상톡톡 탐험대는 수원SK아트리움을 예술과 자연을 소재로 한 놀이로 문화예술교육(무용)과 환경교육(생태)을 융·복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50-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