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수원시 영상호보대사


[경기타임스] 수원에서 나온 수원 토박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윤보미가 수원시 영상홍보대사가 됐다.
 
윤보미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수원에서 나온 수원 토박이다.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앞으로 1년 동안 수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4월 수원 iTV, 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TV와 SNS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되는 수원시 홍보 뮤직비디오는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만든 광고제작사로 온라인 광고계에서 다수 히트작을 만든 ‘광고백’이 제작을 맡는다. 유세윤이 수원 CM송 작사, 연출 등 제작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평소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스파클링 보미’라는 별명을 가진 윤보미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선사하는 ‘유세윤의 광고백’의 만남은 톡톡 튀는 재미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보미는 “어릴 때부터 수원에서 자라 학창시절의 모든 추억을 수원과 함께 해왔다”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이 많은 이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에 애정이 많은 윤보미 양이 젊은 층에 활기찬 도시 수원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웃음 가득한 홍보 영상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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