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는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성숙한 반려문화 의식고취 및 동물사랑 인식향상 등 애견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2017 수원 반려동물 한마음 축제 5월13일(토) 10:00 ~ 17:00 개막식 : 11:00 ~ 12:00 권선구청 옆 잔디광장 개막행사, 반려동물 문화교실, 체험마당, 이벤트마당, 나눔마당 등 개막행사 : 우리동네 기네스, 도그 쇼 체험마당 : 우리동네 여행하기 도전 골든벨, 산책, 허들경기, 문화교실, 장애물 경기, 배변교육 등 이벤트마당 : 반려견과 함께 춤을, 물풍선 받기 등 나눔마당 : 행동교정, 미용, 건강 상담, 업체전시 등 참가문의 문의전화 : 031-481-8599 홈페이지 : www.clearcity.kr
[경기타임스]수원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별관 앞에서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첫 행사에는 29개 가정이 참여했다. 준비해온 육아·아동용품을 판매·교환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했다. 11월까지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에 참여 가정은 매달 1~10일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타임스]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수원시청에서 ‘휴먼틴볼런티어 캠프’ 발대식을 가졌다. 휴먼틴볼런티어캠프는 청소년동아리가 제삼 세계 해외 수혜국을 선택해 지원계획을 수립·실천하는 ‘모금자원봉사활동’이다. 청소년동아리 30개 팀과 팀원 400명, 7개 해외 저개발국 지원 단체가 참석했다. 해외수혜국은 네팔·라오스·몽골·캄보디아·필리핀·중국(예정) 등이다. 참가 동아리는 계획서를 제출하고 11월 2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후 최종 발표회를 하고 수혜국에 모금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지도력을 키우고, 서로 신뢰를 쌓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과징금·과태료 체납자에게 주택 전세금과 상가 임대보증금 압류한다. 시 자동차관리과 체납관리팀은 과태료 체납자 156명에게 압류 예고문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체납액은 1억7000만 원이다. 이진상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 자동차관리과장은 “고의로 납부를 회피하려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겠다”며 “세외수입 체납자들은 자발적으로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트로피를 공개됐다. 수원시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열고 우승 트로피를 공개와 월드컵 티켓을 잡아라’, 지역 라디오 공개방송,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 제막식을 가졌다다고 16일 밝혔다. FIFA U-20 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5월 26일 저녁 8시 한국-잉글랜드 전을 비롯해 예선 6경기, 16강·8강전 1경기, 3~4위전, 결승전 등 10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전통의 강호’ 아르헨티나, ‘축구 종가’ 잉글랜드, ‘다크호스’ 기니와 A조에 편성됐다. U-20 월드컵 일정, 입장권 구매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수원시 U-20 월드컵 전용 홈페이지(www.suwon.go.kr/2017fifau20)에서 볼 수 있다. 수원시 주요 관광지, 먹을거리, 숙소, 수원 화성 등 수원시 관광정보도 있다. 우승 트로피 제막
[경기타임스]수원시 청년지원센터는 21일까지 수원 청년 연구 공모사업 ‘열려라, 청년’ 신청자를 모집한다. ‘수원 청년 연구 공모사업’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해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나가는 사업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주제를 청년들이 제안하고,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주제는 ‘청년의 삶에 기반을 둔 정책연구 및 대안 제시’이며 연구 분야는 ▲일자리 ▲노동 ▲주거 ▲교육 ▲문화 ▲생활안정 ▲사회 참여 등이다. 7팀 내외를 선정하며 연구비로 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구 기간은 5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참가자는 연구보고서(논문) 형태로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www.swyou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swyouthcenter2@gmail.com)으로 접수해야 한다. 문의 : 070-4201-9972, 수원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이 ‘수원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이하 “지역연대”)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의원은 지역연대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아동·여성․청소년보호 관련 서비스 기관을 비롯해 119나 병원 등 의료기관, 경찰,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정보공유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위원들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연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여성 권익증진 사업, 가정․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연대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이미경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공무원, 의사, 교육지원청,경찰서,아동청소년보호기관, 여성보호 기관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타임스]13일 오후 1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한 시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 가운데 철골 구조의 면적 270㎡, 140㎡짜리 2개 동이 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2대, 소방관 76명을 동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2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하고, 현재 굴삭기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관계자는 당시 공장에 있던 사람들은 초기에 대피를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13일 수원시청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자치법규, 중앙법령 등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심의했다. 규제개혁위원장인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 자치법규 관련 5건, 중앙법령 관련 3건 등 규제 8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옥외광고물 유지·관리·감시 활동을 하는 주민협의회의 구성원 변동 시 변동사항 제출의무 조항 삭제를 권고했다. 이는 상위 법령의 제·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또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할 수 있는 민간기관의 범위 조항을 2개에서 7개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가족지원 서비스의 다양화를 위한 조치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교육, 아이돌봄사업 등 건강한 가정유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그밖에 건축 조례, 도시계획 조례, 사무 전결처리 규칙 등 총 5건의 자치법규에 담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수돗물 공급 규정에서 지자체의 과도한 비용부담을 유발하는 부분에 대해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계약 시 ‘평균 수요량’을 산정할 때 ‘최대 사용량&rsqu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에 따른 갈등을 관리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상생협력 전문지원단’을 운영한다. 시는 13일 수원시청에서 상생협력 전문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갈등관리 전문가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원단은 관련 분야 전공 교수, 한국 사회갈등 해소센터 연구위원,경찰청 위기협상 전문위원, 서울시 갈등조정담당관 등 갈등 관리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이들로 구성됐다. 전문지원단은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 시 단계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관리하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유형별로 사례를 분석하고 갈등 관리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갈등 해결방안을 찾는다. 현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할 때는 회의를 열 계획이다. 지원단은 4~6월에 갈등 예상 사례 분석, ‘군 공항 이전 갈등관리 매뉴얼’ 제작, 갈등관리 자문위원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7~12월에는 ‘갈등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2018년부터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갈등에 대응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
[경기타임스]수원박물관대학’이 수원박물관에서 개강했다. 수원박물관대학은 분야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의로 역사문화 도시 수원을 알아가는 수원박물관의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근대수원과 수원사람들’이다. 첫 날 강의를 맡은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수원, 한반도의 배꼽을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수원의 역사·지리적 위상과 그 변천과정을 설명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시민은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풍부한 시청각 자료가 함께 제시되어 흥미롭게 수강할 수 있었다”며 “종강까지 빠짐없이 출석해 내가 나고 자란 수원에 대해 꼼꼼히 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론 강의 8회, 현장 답사 1회(4월 18일)로 구성되며, 6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앞으로 수원 신작로의 변천, 근대 수원의 철도, 일제 식민지 시대의 농업, 수원의 독립운동가 등에 대한 강의로 수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시민 마이스터즈’를 28일까지 회의·전시기획·국제협력·이벤트홍보 등 4개 분과 219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Incentive travel(포상관광),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국제회의·전시회 개최, 컨벤션 센터 운영,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산업을 뜻한다. 마이스터즈는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마이스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홍보·운영 활동을 한다. 마이스터즈로 선발되면 MICE 관련 특별토론회·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우수 마이스터즈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MICE에 관심 있는 시민, 대학생과 MICE 학계, 관계기관, 전시·컨벤션전문기업 종사자 등 전문활동가가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메일(so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