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별관 앞에서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첫 행사에는 29개 가정이 참여했다. 준비해온 육아·아동용품을 판매·교환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했다.
11월까지 육아·아동용품 플리마켓에 참여 가정은 매달 1~10일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