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유한대학교는 주요 보직자들에 대한 인사 이동을 아래와 같이 단행했다. 교무위원 △총괄전략기획단장 장은영 △교무처장 김성학 △학생처장 윤택준 △기획처장 김현중 △종합정보처장 박종관 △지역공유 취창업지원처장 손태용 △산학협력단장 이하철 부속기관장 / 부설기관장 △유한대학교 LINC사업단장 / 신문방송국 주간 김현중 △유니테크사업단장 박남섭 △창업지원단장 손태용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하인수 △학교기업본부장 조문환 센터장 △NCS지원인증센터장 박시현 △교수학습지원센터장 / 외국어교육센터장 서영인 △학생심리상담센터장 손태용 △창업보육센터장 조문환 △창업교육센터장 / 경력개발교육센터장 이용권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서진우 △해외취업지원센터장 양연자 △듀얼공동훈련센터장 /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장 / IT기술지원센터장 / 신속기업지원센터장 이하철 △메카트로닉스 기술지원센터장 박남섭 △디지털콘텐츠 기술지원센터장 조문환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국립 중등 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1천202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31개 교과 1천202명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국립 중등 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 별 합격인원은 공립 중등학교 교사 1천201명(지역 구분모집 15명, 장애인 구분모집 29명 포함), 국립 특수학교 교사 1명이다. 여성 비율은 72.0%(여성 866명, 남성 336명)로 전년(74.0%)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역 구분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교사를 포천시 지역에 임용한다. 최종 합격은 중등임용 온라인시스템(http://gosi.goe.go.kr)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3일부터 17일까지 임용전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적으로 신규임용 될 예정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 86%의 고교 평준화 신입생 1지망을 발표 했다.이는 지난해보다 0.5% 증가했다. 특히 지역 내 입학 예정 학생 10명 중 8명은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차에다르면 9개 학군 199개 일반고 신입생 배정은 모두 6만 4천 422명이다. 지난해보다 1만 909명(16.9%) 감소했다. 배정은‘선 복수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학군별로는 의정부가 92.49%(3천 580명)로 가장 높았다.부천 88.88%(6천 215명), 고양 88.26%(9천 19명), 용인 88.05% (9천 26명), 광명 87.47%(2천 953명0, 수원 84.74%(1만 1천 36명), 안양권 82.34%(8천 681명), 안산 82.28%(6천 73명), 성남 76.59%(7천 839명0 순이다. 이번 추첨은 쌍둥이 학생은 같은 학교에 배정했다. 전 가족의 거주지가 이전된 경우에는 입학 전 배정(전학), 남녀 쌍둥이 및 3연년생 학생은 동일교로 배정받을 수 있다. 입학식 전에 배정(전학)희망학생은 13일뷰터16일까지 학군별 입학추첨 관리교에 신청해야 한다. 다른 학교로 배정된 남녀
[경기타임스]박광온 의원(더민주·수원 영통 정)이 반시장범죄로 형사처벌 재벌총수기업인 이사 자격을 제한하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은 재벌총수 등 기업인의 이사 자격을 박탈하고, 형 집행이 끝나는 날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으면 이사가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부정행위나 정관을 위반하는 등의 사유로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이사의 직에서 해임된 경우 해임된 날로부터 3년 동안 이사 자격을 제한했다. 현행 상법은 사내이사의 자격에 대해 규제를 하지 않고 있다. 범죄를 저질러 해당 회사의 이사직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주주총회의 결의로 해당 이사를 해임할 수 있으나,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금융관련법과 전기통신사업법 등 규제산업 관련법의 경우에는 형사처벌 받은 자에 대한 임원 자격요건을 엄격하게 규율하고 있다. 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기, 공갈, 횡령·배임 등의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 금융회사나 국가·지자체가 출자한 기관 및 범죄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꿈의학교’와 ‘마중물 꿈의학교’ 공모에 867교가 신청, 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꿈의학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으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로 추진하고 있다. '꿈의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이 찾아가서 꿈을 실현 도와주는 교육활동을 펼친다. 올해 647교가 신청 200교를 선정한다. ‘마중물 꿈의학교’는 경기꿈의학교의 마중물 역할로 마을교육공동체 자율동아리 형태로 운영 220교가운데 100교를 선정 된다. 꿈의학교는 방송, 미디어, 뮤지컬, 영화, 자연탐구, 미래과학, 지역역사, 개그 등 인문, 교양, 취미, 적성 개발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심사는 오는 20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진행된다.도교육청은 다음 달 중 최종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꿈의 학교는 오는 4월부터 학생을 모집한다. 유기만 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장은 “경기꿈의학교에 대한 기대와 참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 3월 1일자 초등교사 3천 715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전인사는 초등교사 인사 전보 3천 150명, 타시도 교류 565명, 유치원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128명 등이다. 초등교사 신규 임용발령은 전보와 분리 15일 실시한다. 초등교사 신규임용 분리발령은 전보 발령이후 발생하는 결원(휴직, 면직 등)으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 손실 등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 인사다. 초등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중 임용순위가 높은 자가 생활근거지와 상관없이 발령되는 것을 해소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경기도교육공무원인사관리세부기준에 따라 교사 본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고려했다.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과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대안교육지원 사업 공모 계획’을 1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따르면 공모 대상은 도내 학교 부적응, 학업중단, 다문화·탈북, 저소득층, 장애 등 교육소외계층 학생이 학습하고 있는 전일제 교육시설인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다. 사업기간은 2017년 3월부터 11월까지다.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공고 후 신청 서류는 2월 14일까지 이 메일(E-mail)로 접수하고, 1차 선정결과는 2월 17일, 최종선정 결과는 2월 28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헌 경기도교육청진로지원과장은 “공모는 학교 부적응, 학업중단, 다문화‧탈북 등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업 복귀를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내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에서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중심 경기교육을 실현하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도교육청은 2월 1일‘사회단
[경기타임스]"국정 역사교과서 즉각 폐기하라.검정 집필 기준을 납득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1일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하자 "교육과 학교현장에 혼란을 만들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부가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고 하면 당연히 국정 역사교과서는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은 더 이상 부당하고 부패한 정치권력에 의해 헌법과 민주주의, 교육적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헌법적, 비민주적, 반교육적 방식으로 추진한 박근혜 교과서 자체를 즉각 중단하고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은 "헌법과 민주주의의 교육적 가치를 존중하고 교육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국회가 조속히 국정교과서 금지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내 수원 등 외국인학교의 무자격 학생이 정기적 실태점검에서 적발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무자격 학생이 적발된 학교에 대해선 모두 시정변경명령(입학취소)을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외국인학교 7곳의 입학 실태를 점검한 결과 2015년에는 30명, 2016년에도 1의 입학 무자격 학생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2015년에 의정부의 중국어권 24명, 수원 중국어권 1명이다. 이와함께 수원 등 영어권 3곳에 5명이 적발됐다. 2016년에는 영어권 학교 1명이다. 중국어권 무자격 학생들은 부모중 1명 이상이 외국인.해외체류기간 3년이상인 자격을 가추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권 학교 역시 학생들이 해외체류 기간이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8-9월에 1차 서면조사, 2차 방문조사로 입학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3년에 중국어권 외국인학교 2곳에서 부적격 학생 100여명을 적발, 입학 취소시키고 인근 학교로 전학 조치한 바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 지난해 공사, 용역, 물품 등 1천345건를 심사 79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래실례가격 미적용, 최신 개정법령 미적용, 설계도서 오류·누락, 인건비 적용,임의 원가계산 등 시 법령 위배되는 사항들을 바로잡았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전국 교육기관 중 최초로 계약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5년간 총 436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교육청 강승구 재무담당관은 “앞으로도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절감 뿐 아니라 각종 오류를 바로 잡아 사업의 품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고교평준화 도입에 대한 화성지역 학부모들이 찬성률 응답률이 62%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교육청에따르면 지난해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의 학부모와 초·중·고 교원, 시.도의원 대상 '화성시 고교평준화 도입 의견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총 1만7천915명이 응답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62.3%인 1만1천167명이 도입을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최근 4년간 실시한 고교평준화 도입 찬반 의견조사 중 가장 낮은 찬성률이다. 2013학년도 고교평준화가 도입된 광명, 안산, 의정부는 의견조사에서 각 78.3%, 안산 77%, 의정부 74.5%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2015학년도 평준화된 용인도 65.5%로 조사돼 화성·오산보다 3.2%p 높았다. 조사결과 동부, 서부, 중앙(향남·발안·봉담) 등 지역 간 교육격차(학교시설 노후화 및 학교 수 차이 등)와 대중교통 노선 부족에 따른 지역별 고교평준화 도입에 관한 이해도가 서로 달라 찬성률이 낮았다. 이에 따라 화성시와 대중교통 문제, 노후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이 생활기록부 은폐 A고교의 (전)교사 B씨가 당시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 C의 학교생활기록부 프로그램에 임의 접근하여 14개 영역 총 1천789자 조작 및 허위 사실 기재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 B씨는 A고교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녀 C의 학교생활기록부 NEIS 프로그램에 임의 접속한 후 쓰기권한을 이용 2013학년도 1학년 생활기록부 2개 영역 200자, 2014학년도 2학년 생활기록부 12개 영역 1,589자 등을 조작했다는 것. B씨는 자녀 C의 재학기간 동안 학교생활기록부를 조작해 온 사실이 발각되자, 2015년9월11일에 일신상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A고교에서는 별도의 징계절차 없이 2015년10월1일 B씨를 의원면직 처리하면서 생활기록부 조작 비위행위를 은폐하려 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또한 A고교는 B씨가 자녀 C의 생활기록부를 조작해 왔다는 사실을 2015년9월2일에 인지했음에도 조작 범위와 분량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관련교사 대상의 전수조사를 실시하지 안은것으로 나타났다. B씨의 학교생활기록부 조작 사안을 인지한지 2개월이 경과한 시점인 2015.11.5.이 되어서야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