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이천시는 지난 29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 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 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 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 3위를 했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했다. 이에 해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준우승기 및 준우승컵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23개 종목의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이천시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경산시는 3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가 이튿날인 1일 ‘제45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31일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는 경북유도회가 주최, 경북유도회와 경산시유도회와 공동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고등부 남·여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우리 지역의 ‘진량고’, ‘경북체고’를 포함해 동지고(포항), 도개고(구미) 등 경상북도 내 유도 강호 총 8개 학교 선수가 출전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선발권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월 1일 개최되는 ‘제45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유도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유도회와 경산시유도회가 주관, 경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상북도 내 엘리트 및 생활체육팀 약 50개 팀, 7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초, 중, 고등부 체급별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이 모두 치러질 계획이다.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 내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경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청도군 매전면 제3회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김하수 청도군수,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장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회원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확 트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주 매전면 파크골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하천 수위상승으로 인한 시민 고립, 노후주택 석축 붕괴,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 추락부터 산사태로 인한 시민 대피까지…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1시 45분부터 청계천과 영등포 일대 등에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시‧자치구를 비롯한 경찰, 군 유관기관과 민간 합동으로 ‘풍수해 복합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오세훈 시장이 직접 참여한다. 이상기후로 빈번해진 폭우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 간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주관하며 영등포소방서, 영등포경찰서, 7688부대, 영등포보건소, 한국전력공사, DMAT, KT, 서울도시가스, 대한적십자사, 구로구, 구로소방서, 구로경찰서, 서울시설공단, 중부소방서, 종로소방서 15개 기관과 민간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동행파트너 등 총 2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종합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7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학야구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34개 팀, 4700여 명이 참가해 총 134경기가 경주 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 생활체육 야구장에서 열린다. 내달 12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12개 팀이 14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티비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경주 지역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며, 6월 4일 15시에 첫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기간 시는 동궁과 월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정책을 실시해 참가 선수단에게 경주에서 야구 외의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개최로 전국 각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식당 및 숙박업소 등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연천 미라클은 29일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수원 파인이그스를 상대로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홈경기를 개최했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중립 경기로 주로 진행되는데 이날 경기는 연천 홈경기로 진행해 연고지 팬들에게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해 인기가 높은 최수현과 선성권 선수는 경기전 팬사인회를 마련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이 홈경기를 축하하며 시구자로 나섰으며, 시타자로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과 김광진 연천군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뜨거운 열정을 품은 양 팀 독립리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최선을 다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경기는 3회말 황상준의 1타점 2루타를 시작으로 김차연의 2타점 2루타 등 대거 6득점 득점한 연천은 5회 2점을 더 뽑아냈고 선발등판 투수 최우혁과 좌완 천보웅, 사이드암 최종완으로 이어지는 역투로 7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철원군은 “2024 철원군수배 축구대회 개회식”을 철원오지리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철원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철원군 관내 축구 선수단의 화합과 소통 및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금번대회는 철원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 기간은 5. 28, 5. 29, 6. 4, 6. 5.까지 4일간 각 부별 토너먼트형식으로 개최하며 20대부터 60대까지 11인 경기로 추진한다. 금번 대회는 관내 많은 축구동호인들은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축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페어플레이와 클린한 경기운영을 다짐하였다. 또한 현재 문체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철원군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응원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철원군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하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양산이 배출한 두 명의 스포츠 스타가 국내 스포츠 최고 인기를 두고 경쟁하는 축구와 야구 두 종목에서 연일 활약하며 양산을 빛내고 있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 A팀에 합류한 김천 상무의 ‘만능 수비수 박승욱’ 선수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의 ‘4번타자 김영웅’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박승욱은 1997년 양산에서 태어나 양산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한 양산의 아들로, 그의 선수 생활은 2019시즌 지금의 3부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부산교통공사에서 시작됐다. 부산교통공사에서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던 그는 2021시즌 K리그 1부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의 눈에 띄어 고대하던 프로 무대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입단 후 성장을 거듭한 그는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날아올랐고, 2023시즌에는 포항의 코리아컵 정상 도달에 큰 힘을 보태 베스트11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4년 입대 이후, 김천 상무 FC에 소속되어 여전한 실력을 뿜어내며 주전으로 맹활약하던 그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구미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회장기 제64회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검도회와 구미시검도회가 주관하며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85개 팀 609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남자부는 초단부터 6단, 여자부는 초단부터 4단까지 나눠 단별 개인전 토너먼트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회장기 전국검도단별선수권대회는 196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권위있는 대회로 초단부터 6단까지 단별로 구분해 전국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단부와 2단부 우승자에게 1개 단 승단 특전이 부여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 609명의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 심판, 학부모 등 많은 검도인들이 구미를 방문해 지역 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했는데, 그 좋은 기운을 전국 검도인들이 이어받아 멋진 경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구미시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1년 앞두고,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아시아육상연맹(AA) 현지실사단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지 실사에는 아시아육상연맹(AA)의 Gen.Dahlan Al Hamad 회장(카타르), A Shuggumarran 사무총장(싱가포르), MR C K Valson 경기부장(인도)을 비롯해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방문 첫날,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조직위원회의 대회 준비 상황 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는 주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과 숙박 시설을 현장 답사해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열린 제62회 경북도민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한 풍부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시는 시민운동장 트랙 교체 공사로 세계육상연맹 Class1 공인, 전광판 추가, 조명탑 교체 등 최고의 시설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국제대회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성공으로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도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16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종로구 삼청로 30)에서 대한민국 1호 여성조경가이자 시인 정영선 작가와 조경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정원도시 서울’ 정책을 화두로 대담한다. 1975년 서울대학교 조경학과(1기)를 졸업한 정영선 작가는 1980년 국내 여성 1호로 국토개발기술사(조경)를 취득했다. 이후 조경설계 서안(주) 대표, 서울대 조경학과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고 작년 9월에는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 상(세계조경가협회)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예술의전당(1984), 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2), 청계광장(2005), 경춘선숲길(2016), 아모레퍼시픽 신사옥(2016) 등이 있다. 오 시장은 지난 4월부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Jung Youngsun: For All That Breathes On Earth)'를 관람한 뒤에 지하 1층 전시마당에 조성된 정영선 작가의 정원에서 이야기 나눈다. '이 땅의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는 정영선 작가가 50년간 작업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산청군은 오는 6월 2일 ‘제18회 산청군산림조합장기·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산청실내체육관과 단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산청군산림조합, 경남배드민턴협회, 산청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는 경남 18개 시군 동호회 500팀 1200여 명이 참가해 경남배드민턴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경기는 연령, 성별, 급수별로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팀 증가로 경기를 산청읍과 단성면 2곳으로 나눠 치르게 된다. 산청군은 대회 분산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배드민턴 붐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