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은 백합캐기 체험,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운 해변, 해넘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입니다.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있는 ‘둔장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 오세요! #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체험 → 도보로 넘나드는 무인도 여행 무한의 다리 → 바닷바람을 느끼기 좋은 해변 둔장해변 → 어촌계에서 직접 관리하는 어촌계공동숙박 # 손 닿는 곳마다 조개가 한가득 백합캐기 체험 물이 빠진 갯벌에서 백합과 동죽을 잡는 체험! 부드러운 갯벌을 팔 때마다 조개를 한가득 잡을 수 있어요. 준비물은 마을에서 모두 준비해 주신답니다.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0,000원 # 선조들의 전통어업을 경험해 보는 후릿그물 체험 후릿그물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때에 맞추어 사람이 직접 그물을 끄는 전통 어업방식입니다. 보리새우부터 꽃게, 숭어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요! - 전라남도 신안군 둔장어촌체험휴양마을 ·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익산시가 10월에 댕댕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처음으로‘10월 익산 댕댕이 행사 주간’을 지정하고 전국민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500만 반려가족을 위한 반려견 동반프로그램을 연속 출시한다. 오는 7일,8일 1박2일 열리는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2023 익산 댕댕 캠프’와 7일 반려동물 소규모 운동회‘2023 댕동회’를 비롯해 10월 한 달간 반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여행상품 등을 쏟아낸다. 먼저‘2023 익산 댕댕 캠프’는 서울에서 익산으로 떠나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익산 내 반려동물놀이터가 있는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캠핑과 댕댕파티라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반려인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에 댕댕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23 댕동회’는 ‘2023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기존 익산댕과 익산 방문에 관심 있는 전국 댕댕이를 익산에 초대하여 익산 다송무지개매화마을(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도내 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가을엔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때맞춰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10월 추천 가볼 만한 곳 5곳을 선정한 가운데 강진 불금불파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테마는 ‘맛있는 골목 여행’이다. 강진 병영면 병영돼지불고기거리에서 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불금불파’는 돼지불고기의 불맛을 제대로 보면서 병영면의 골목길의 운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병영돼지불고기거리는 강진에서 이름난 맛 골목이다. 조선 시대에 새로 부임한 병마절도사가 집안 어른인 강진현감을 극진히 대접한 데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전라병영성과 병영5일시장 일원에 식당이 여럿 있다. 양념한 고기를 석쇠에 올리고 연탄불에 구워 불 향을 입히며, 재료나 양념이 조금씩 달라도 매콤한 맛과 한정식처럼 푸짐한 상차림은 같다. 오는 28일까지 병영5일시장 일원에서 불금불파가 이어진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외 돼지불고기 파티가 열린다. 지역 가수 공연과 EDM DJ의 신나는 진행이 불금불파를 찾은 이들의 흥을 돋운다. 후회없는 선택이다. 여유롭게 식사에 집중하고픈 이는 인근 식당이 편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함안군은 지난 2일 함안군 공식 블로그에서 함안군정과 축제 소개 등 함안 소식 알리미로 활동하는 제12기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은 악양생태공원에서 진행한 열기구 탑승 체험과 함께 핑크뮬리와 강변을 따라 핀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또한 악양둑방, 고려동유적지를 방문하고 함안 양떼목장에서 체험도 진행하며 함안 명소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지난 9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함안의 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SNS기자단이 함안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콘텐츠로 홍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부자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신묘한 관광 체험이 의령에서 펼쳐진다. 의령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거부 탄생을 예고한 솥바위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구경하는 특별한 '뱃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자 기운과 뱃길 여행의 조합은 예상대로 가장 뜨거운 반응이다. 정부가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관광코스로 개발하기로 공식화하고, 의령군은 의령 관문을 따라 부자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이병철 생가를 연결하는 '남강 뱃길 사업'을 추진한 지난 6월 이래로 계속되는 관심사다. 정부는 대기업 창업주 생가를 세계인이 찾는 한국 관광콘텐츠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의령군은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생가 일대를 초일류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두 주체 모두 한배를 탄 셈이다. 이번 리치리치페스티벌 예약 창이 열리자 빠른 마감을 기록한 '리치 뱃길 투어 퍼레이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에 매일 진행된다. 특히 6일에는 부산대, 경북대 등 외국인 대학생 60명을 초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국민고향정선에서 운영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객이 추석 황금 연휴 기간 급증하면서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나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1만 4000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방문해,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연휴 이튿날부터 2천여명이 넘는 탑승객이 몰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매일 2시간씩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을 맞았다. 군은 가리왕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전국적인 인기 상승과 함께 그동안 가리왕산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해 펼쳐온 시즌권 판매, 해넘이·해맞이 특별 연장 이벤트 등 다양한 운영 정책과 모처럼 길어진 황금연휴가 더해져 케이블카 탑승객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연계한 국민고향정선의 유명 관광지에도 관광객이 넘쳐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휴 기간 국내 최고의 명품 정선5일장에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시장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공연을 보기 위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 운전 부담과 사고 위험에서 벗어나 살랑살랑 콧노래를 부르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홍성여행’ 특가 상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올 상반기부터 운영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와 코레일 기차를 결합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홍성을 여행할 수 있는 홍성여행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와 광천김‧광천토굴새우젓 축제, 홍성사랑국화축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홍성여행 관광상품은 용산 – 홍성행 열차 도착 후, 미리 예약된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타고 어디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용요금은 코레일 왕복 열차비용과 신바람관광택시 기본 4시간 이용료를 포함해 최저 69,000원부터 시작하며, 이는 왕복 열차비용(여행자보험 포함)과 군에서 50% 지원하여 할인된 관광택시 요금 4만원(4시간), 5만 5천원(6시간) 에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탑승 인원은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기상청은 올해 설악산(1,708 m)의 첫 단풍이 9월 30일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단풍 시작은 작년보다 1일, 평년보다 2일 늦은 수준이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가량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며, 단풍 절정은 일반적으로 단풍 시작 약 20일 이후에 나타난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최저기온이 5 ℃ 이하로 내려가면 물들기 시작하며, 특히 9월 중순 이후의 평균 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특히, 올해 속초 지역의 9월 중순 이후(9.11~30.) 일평균 최저기온은 18.0 ℃로 평년(15.5 ℃)보다 높았으며, 또한 설악산의 9월(9.1~30.) 일평균 최저기온은 10.6℃로 같은 기간의 작년(9.5 ℃)보다 조금 높아 평년보다 조금 늦게 단풍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서는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현황을 제공 중이며, 특히 △단풍 전 △단풍 시작 △단풍 절정 시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함께 제공하여 누구나 단풍 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정보서비스'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포항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22만여 명의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관광명소와 골목 상권에 한층 활기를 띠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간 이어진 추석 연휴 동안 1일 최대 5만 명, 총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포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스페이스워크 4만 명,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5만 명, 호미곶해맞이광장에 3만 명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체 방문객 6만 5,000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및 재해 복구로 잠시 주춤했던 포항 관광의 부활에 본격적인 ‘청신호’가 켜졌음을 알렸다. 이는 포항시가 다양한 K-컨텐츠 촬영지이자 해양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모든 순간, 드라마가 되는 도시’라는 관광도시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쌓아온 결과 포항만의 관광 성장 동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연휴 동안 스페이스워크, 해상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관광안내소, 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포항 관광택시 10% 할인, 국민여가캠핑장 이용요금 20% 할인, 공영주차장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맑고 높은 푸른 하늘, 가을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달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700여 팀 3,2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참여하는 캠핑 운영과 함께 각종 캠핑용품 등을 전시·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관련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 용품 등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기업별 부스가 운영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는 캠핑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전라남도 펫 페스티벌과 국내 정상급 프로 낚시인들이 참여하는 낚시대회, 열기구 체험 등이 운영돼 캠핑 관광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캠핑 요리대회, 해변 힐링 요가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7일 오후에는 개막식과 함께 오시아노 뮤직페스타가 열린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함안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악양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열기구 탑승 체험과 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열기구체험은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악양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계류형 열기구를 타고 지상에서 30m가량 상승해 5분 여 간 풍경을 감상하는 방식이다. 체험비용은 1인당 1만원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예매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단, 우천 시나 강풍 시에는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열기구 체험과 더불어 10월 1부터 10월 15일 까지는 악양생태공원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악양생태공원에서 촬영한 가을감성 가득한 사진을 함안군청 문화관광 사이트(tour.haman.go.kr)에 접속해 여행안내▷여행갤러리▷포토갤러리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지역 전공 연령 등 무관하나 1인 1작품으로 참여가 제한되며, 접수작은 함안군에서 관광홍보 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군은 접수된 작품 중 관광홍보용 사진으로 활용도가 높은 작품을 20점 선정, 문화관광 사이트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10월 20일에 수상자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의령 신포숲에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꽃무릇은 9월 하순이 되면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기인 특색이 있다. 신포숲은 소나무 등 316주가 식재되어 ‘2019년 국가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올해 신포숲에 꽃무릇 4만 본을 추가 식재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나무 향기와 더불어 꽃무릇 향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신포숲은 다채로운 향기를 통한 힐링의 최적지로 거듭나며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