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시가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만기자단을 초청해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미디어, 이티투데이 등 7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대만 기자단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울산을 방문한다. 기자단은 이 기간동안 전통 옹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과 옹기박물관, 동헌 및 내아, 울산대교 전망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 울산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다. 또한, 동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강동, 주전몽돌해변과 인근 어촌마을, 수산시장 등을 방문해 울산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담아내는 등 대만의 젊은 배낭 여행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이밖에 인근의 유명 맛집, 카페 등도 들러 빼놓을 수 없는 울산의 ‘맛’도 알릴 예정이다. 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은 10월 말부터 야후뉴스, 야후투어, 라인투데이 등 각종 대만 포털사이트를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도 포상관광(대만 푸본생명보험사)으로 많은 대만 관광객이 울산을 방문한 바 있으며, 지금도 꾸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숙박 할인 이벤트 ‘밀양 숙박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 누구나 야놀자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오는 10월 6일부터 18일까지 밀양시 내 숙소를 예약할 경우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사용기간은 투숙일 기준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시는 이벤트 기간 중 밀양다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는 최첨단 실경 멀티미디어 퍼포먼스인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와 아리랑과 무형문화재 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지역무형문화재 축전, 각종 체험·놀이·먹거리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또한 은빛 물결의 억새평원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 재약산 사자평, 얼음골 케이블카, 사계절이 아름다운 표충사, 종소리 나는 만어사 경석, 빛의 향연 트윈터널 등을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다. 특히 점필재 김종직, 기녀 운심 등 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청도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도읍성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9월 28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연휴 동안 약 3만 명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청도읍성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2006년부터 복원을 시작하여 약 1.1km에 이르는 성벽과 성문이 조성되어 있다. 성내에는 보물 석빙고를 비롯한 도주관, 동헌, 척왜비 등 조선시대 읍성 관련 유적이 남아 있어 역사공간을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추석을 맞아 보름달 밤 아래 읍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달빛초롱길을 꾸미고 대형 토끼와 보름달을 비롯한 테마 등(燈)을 설치하여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휴 기간 읍성을 찾은 한 관광객은 “잘 정비된 읍성 유적과 청도의 자연이 어우러져 읍성 산책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사계절마다 찾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연휴 기간에 대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한 이유를 청도군의 관광지를 ‘청도 관광9경’으로 묶어 홍보한 관광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청도읍성의 관광 주안점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금호강 하중도에 식재된 코스모스가 10월 초 만개가 예상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많은 시민들의 하중도 방문에 대비해 꽃단지 관리, 화장실 추가 설치 등 손님맞이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중도에는 일반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가 70,000㎡, 댑싸리 및 물억새, 팜파스그래스 등 계절 초화류들이 식재돼 있으며, 코스모스 꽃단지는 10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황화 코스모스는 꽃잎 끝이 톱니처럼 갈라져 왕관 모양에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띠고 개화기간이 길어 가을철 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을 볼 수 있으며 금호강 강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하중도 방문은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 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곳,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곳 등 여러 방향에서 차량 및 도보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상규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금호강 하중도는 도심 속 이색공간으로 드넓은 잔디광장과 확 트인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내방하시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인생샷을 남기며 잠시나마 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임실군이 전국 각지에서 구름떼처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들썩이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통 1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기간 4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임실N치즈축제를 앞둔 임실치즈테마파크에도 이 기간에 12만여 명이 찾는 등 축제 개최도 전에 사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6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만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전체 임실군민 인구의 무려 6배에 달하는 16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새롭게 떠오른 전북의 대표 관광지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군은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 지난해처럼 전체 군민의 20배 많은 규모의 52만여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치즈축제와 더불어 옥정호까지 관광 연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10월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국화꽃 화분 1만2천여개와 코스모스와 구절초로 절정을 이루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물론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 4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경남권 최대 규모의 관광분야 전문 박람회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독립부스 3개 규모의 홍보관을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0여개 국가,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400여개 부스의 관광홍보관이 운영되며, 동구는 ‘걷기 여행의 기쁨이 가득한 곳! 두근두근 울산 동구!’를 핵심 콘셉트로 동구 관광자원 및 관광캐릭터, 해파랑 도보극장, 해파랑 낭만 캠핑생활,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모바일 스탬프 투어, 관광 인스타그램 동구 아일랜드’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BITF 퍼레이드’에는 동구의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가 참여하여 퍼레이드 행사와 함께 캐릭터 소개 시간을 갖는다. 동구프렌즈는 지난 5월 서울국제관광전(SITF)에 참여하여 최우수 캐릭터상과 SITF퍼레이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걷기 여행 최적지로서의 동구 소개에 특히 집중했다.”라며 “다양한 테마의 걷기여행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마을·골목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천시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3 김천 포도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 거리 마련을 위해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 포도 축제 및 관내 액티비티 체험시설(▲부항댐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카트랜드)과 연계한 체험 행사로 김천 관광과 축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열기구는 단단한 밧줄을 매고 올라가는 계류형으로 지상에서 최소 15m∼최대 30m까지 상승해 10여 분간 체험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휴식 시간 정오~16시) 운영한다. 상품은 단품과 패키지로 구성되어 단품 이용 시 1인당 16,500원으로 사전 온라인 예매(▲쿠팡 ▲여행대장 ▲네이버)와 현장 예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에게는 김천사랑 상품권 1만 원과 김천포도 또는 액티비티 체험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기구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라며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와 프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국토교통부 4,120명의 직원이 뽑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찐 맛집을 소개합니다! 국토부 직원 최다 pick!! Ⅴ 횡성 휴게소(영동고속도로) - 한우국밥 귀성길, 든든한 한 끼 해결! 진한 국물이 일품인 한우국밥 강·력·추·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Ⅴ 청도 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 수제 핫도그 & 닭꼬치 청도 새마을휴게소 수제 핫도그랑 닭꼬치 맛있어요~ 그 외에도 간식거리가 많은 휴게소랍니다! 천안=호두과자!! Ⅴ 천안 삼거리휴게소(경부고속도로) - 호두과자 천안 삼거리휴게소의 호두과자! 제 취향은 팥이지만,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답니다.(개인 취향 존중) 이건 꼭 먹어야 해! Ⅴ 음성 휴게소(중부고속도로) - 떡볶이 음성 휴게소 통영 방향 떡볶이. 서울에서 돌아올 때 항상 먹는 최애 휴게소 음식인데요. 쫀득쫀득한 식감! 국물을 같이 먹으면 예술입니다. TIP! 음성휴게소는 반대편 휴게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방향이 맞지 않더라도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한 메뉴 맞아?! Ⅴ 양평 휴게소(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시와 전라남도가 관광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 관광홍보관은 울산‧전남 관광 분야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울산-전남 관광교류의 달’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두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고래가 있다’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울산과 전남의 관광자원 홍보와 다양한 여행정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울산시는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대표 관광지 4곳과 코리아유니크베뉴에 선정된 에프이(FE)01정크아트갤러리 홍보, 왔어울산 앱 및 관광택시, 유케이션 등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인근 지역 잠재관광객들이 실제 울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전남 공동으로 함께네컷 스티커사진기, 작은 향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제공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智異山)의 단풍 소식을 벌써 전해왔다. 남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만큼 가을도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듯하다. 지리산 마니아인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지난 추석연휴(9.30~10.1)를 맞아 함양군 마천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다녀온 후 지리산의 단풍소식을 전했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 지리산 고지대 일부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으며, 연휴를 맞아 지리산을 찾은 많은 탐방객들은 뜻하지 않은 곱게 물든 단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올해 지리산 단풍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되어 27일정도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요즘 지리산은 일교차기 심해 낮에는 따뜻해도 아침·저녁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져 추운날씨이므로 산행 시에는 보온의류 등을 반드시 챙겨서 산행을 하여야 하며, 여름철에 비해 일몰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산행을 시작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헤드 랜턴 등을 항상 배낭에 준비하여야 하며, 늦어도 일몰 전까지는 하산을 완료하는 안전한 산행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보생와사,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춘천시가 올해 사업비 7,000만 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봄내맨발로는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소재로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행복한 삶의 도시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호반체육관 입구 석사근린공원 0.2㎞와 호반교부터 효자교까지 공지천 1.3㎞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시는 이미 친환경 보행로를 운영하고 있는 우수 사례지를 벤치마킹해 운영상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을 점검하여 시범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봄내맨발로 시범사업 추진 후 주민호응도나 관리 실태 등을 분해 2024년에는 구)캠프페이지 내 기후대응도시숲 1.5㎞, 우두근린공원 1.0㎞, 충혼근린공원 0.5㎞, 석사근린공원 0.3㎞ 등 도시공원 내 맨발로를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지천 효자교~석사교 2.6㎞ 노선도 연장하여 시민분들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쉽게 생활 건강을 실천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 남구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관광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남구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장생포’라는 주제로 고래문화특구를 대표하는 옛 마을 개념의 포토존을 조성하고, 행복남구의 활기찬 색상인 오렌지와 군청색을 사용해 부스를 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남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장 지도와 함께 관광기념품을 전시하고, 고래문화특구와 철새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사람, 고래, 철새가 꿈꾸는 도시’인 울산남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남구 홍보부스에서는 참관객을 위한 무료 교복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1960년대 추억여행을 떠나고 싶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울산남구관광’ 사회관계망(SNS) 구독 및 친구추가 참여시 울산 남구 캐릭터를 활용한 장생이 그립톡, 양말, 인형 등 푸짐한 선물을 뽑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