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 북구는 지난 9월 말 부터 진행중인 '울산 북구 구석구석 구경가자! 99 스탬프투어'를 연장, 최대 100명에게 추가로 완주 기념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는 당초 12월 중순까지 100명의 투어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추석 및 한글날 연휴 기간 참여자가 증가하면서 2주 만에 목표 인원 1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11월 10일까지 투어 기간을 연장하고, 100명에게 완주 기념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99 스탬프투어는 투어함에 비치된 종이 투어지에 직접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강동몽돌해변을 포함한 북구 대표 관광지 9곳을 모두 완주한 뒤 투어지 뒷면 QR코드를 스캔해 사진 인증을 하고 기념품을 신청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99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가을을 만끽해 봤으면 좋겠다"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박상진의사 생가, 달천철장, 강동사랑길·누리길(어물동 마애약사여래삼존상, 당사해양낚시공원, 우가산 까치전망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나 북구 관광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인 북스타그램 관광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국내 유일 왕궁과 보석을 테마로 즐길 수 있는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가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가족소풍'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가을을 맞아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 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특색있는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익산의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가족소풍’이라는 주제로 익산을 상징하는 공예품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세계유산을 테마로하는 미륵사지 사리장엄구, 왕궁리오층석탑 블록 만들기, 익산의 근대역사를 상징하는 춘포역 나무 상징물, 익산의 관광브랜드 캐릭터 ‘마룡이’석고방향제 등 6종의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보석박물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매주 주말 오후 댄스, 풍선쇼, 버블쇼, 마술쇼 등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상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가 가족과 연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이 전 국민 필수 방문 관광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에 조성된 국화꽃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만개하면서 화려한 가을꽃 향연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군은 치즈축제는 끝났지만, 치즈테마파크 등 축제장 일대에 배치‧전시된 국화꽃 화분 3만2천여개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의 1만2천여개의 국화꽃 화분이 이달 중순인 주말에 활짝 피어 수많은 관광객을 맞는다. 형형색색으로 조성된 국화꽃 화분 4만여개는 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른 봄부터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워낸 것으로 치즈축제와 옥정호 등 가을철 임실 관광의 일등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전략적으로 경관 국화를 재배, 육성해 왔다. 실제 치즈테마파크 일대를 화려하게 전시한 국화꽃은 이번에도 치즈축제에 55만9500여명의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임실N치즈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국화와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 성공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에 일조했다. 현재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에 전시된 국화는 이번 주에 모두 만개하여 그 화려함을 한층 돋보일 전망이다. 올 10월 말까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8월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으로, 시는 인천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로 인해 지역경제와 상권에 큰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개별여행객 증가 등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특히, 하반기 이후에 기업 포상관광, 체육스포츠 교류단체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매력적인 여행지로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 순천만습지, 신안 자은도, 장성 황룡강을 10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기념하는 곳이다. 차를 만드는 곳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현대식 카페 ‘백운차실’을 운영하고 있다. 월출산 아래 위치해 초록빛으로 가득한 차밭 풍경을 감상하며 제다와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백운옥판차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이 마셨다는 떡차도 맛볼 수 있다. 순천만습지는 2006년 국내 연안습지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자연경관 명소다. 갯벌과 갈대밭이 어우러진 데크 탐방로는 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걷기 좋다. 순천만 ‘어싱길(Earthing trail)’에서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습지 입구에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돼 반려견과 함께하기에 좋다.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장에 펼쳐진 억만 송이 국화꽃 정원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밀양시는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밀양관광을 방문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1일 동대구역 제2맞이방에서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는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해 있어 방문객이 많은 동대구역을 찾아 다양한 홍보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동대구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과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스마트투어 놀러와 밀양!’ 이벤트, 주요 관광지 사진전, 밀양시 대표 캐릭터 굿바비와 아리의 홍보 활동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밀양한천 양갱, 표고버섯, 얼음골 사과즙, 대추칩 등을 증정하며 지역 특산품을 널리 홍보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이번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기간에 행사장을 찾으면 밀양사랑상품권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관광객들의 밀양 방문을 유도했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밀양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5월 부산역 홍보부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국내 최초·최대 체험형 조형물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23개월 만에 누적 체험방문객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개장한 스페이스워크는 지난해 10월 약 1년 만에 체험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포항을 방문할 때 꼭 가봐야 하는 랜드마크’로 알려지면서 10월 9일 기준 198만 명으로 집계돼, 1년마다 약 100만 명이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페이스워크는 포항시와 포스코가 독일계 예술가 부부 하이케무터와 울리히 겐츠와 함께 ‘철강 도시’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살려 만든 국내 최초·최대의 체험형 스틸 트랙 조형물로, 마치 우주를 걷는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포항의 대표 랜드마크다. 특히 ‘반짝이는 아름다운 곡선을 가진 야경 맛집’, ‘스릴만점 롤러코스터 체험 챌린지’ 등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탄 후 포항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 잡았다. 시간대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독특한 풍경에 CNN,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외 주요촬영지로 각광받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남녀 주인공의 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합천군은 하반기 합천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 사업으로 서울-합천간 1박 2일 투어를 10월 14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서울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출발해 합천 한옥숙박시설에 머물면서 황매산 억새 트레킹과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 등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자유여행 프로그램이다. 이용 방법은 서울 전담여행사인 로망스투어의 홈페이지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1인당 99,000원이며 관광지 입장료와 조식은 이용요금에 포함된다. 나머지 식사비와 체험비는 별도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서울에서 합천까지 시티투어버스로 편하게 이용하시면서 합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차게 여행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상반기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 사업을 대구와 진주 2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했으며 상반기 사업을 통해 500여명의 관광객이 합천을 방문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도보투어 프로그램인 ‘투나잇 통영! 도보 음악단’을 오는 15일 부터 11월 18일까지 총 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도보 투어 프로그램은 그동안 야간경관 ․ 조명에 치우친 야간 볼거리와는 달리 통영의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소프트웨어형 야간 콘텐츠로, 상반기에는 통영이 배출한 문인들을 주제로 총 5회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 선생을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코스는 해저터널을 시작으로 윤이상 선생의 흔적이 가득한 윤이상 기념관, 윤이상 학교 가는 길을 거쳐 서피랑,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로 10월 15일, 10월 21일, 10월28일, 11월 11일, 11월 18일 총 5회 진행된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통영의 야간관광 명소와 근대역사문화 골목을 누비며 캐릭터형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미션수행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며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한편의 공연을 보면서 산책하듯 투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투어 신청은 예약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n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산림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선물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명품숲에 설치되어 있는 배너를 찾아 인증사진 또는 이용 모습과 명품숲 사진을 찍어 배너에 있는 큐알코드와 연계하여 산림청 공식 블로그에 남기면 된다.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5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5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목록과 방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50년간 가꾼 우리의 숲에 숨겨진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아울러 “명품숲을 걸으며 일상의 수고로움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은 직, 간접 조명등을 설치해 화사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머물고 싶은 울주, 머물기 좋은 울주’의 감성을 전달했다. 또 홍보관 내, 외벽 여분 공간을 적극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울주 2행시와 룰렛 이벤트, 추억의 싸이월드 포토존 설치 등 추억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관람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만의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관광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가을의 한가운데, 10월! 지역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로 가득한 전국 방방곡곡 지역축제들을 만나보세요! 1. 5개의 달이 뜨는 강원 강릉 커피축제 - 10.12.(목)~15.(일) /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경포호수광장 매해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는 '커피도시 강릉'의 대표 축제!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2. 전통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하세요!…경기 이천쌀문화축제 - 10.18.(수)~22.(일) / 이천농업테마공원 이천 쌀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 대동놀이 축제!! 어린이는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어른에게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를 즐겨보세요! 3. 조정에서 초정으로! …충청 청주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 10.20.(금)~22.(일) / 초정행궁 일원 세종대왕께서 소갈증과 안질 등을 치료했다고 알려지는 세계 3대 광천수 초정약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가득 담은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