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고물가 시대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올해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틈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새로운 도시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와 불평등이 재생산되고 공동체가 해체되며 사회적 약자의 고립이 고착화 되는 사회 문제를 조명하여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와 시민의 일상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본격 추진 광명시에는 2021년 11월 기준으로 자영업자 수는 21,729명이며, 이중 관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수는 14,000여 개소에 이른다. 이들은 코로나 19장기화와 난방비 인상,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 또한 재건축 ․ 재개발 등으로 개발 이주에 따른 공동화 및 노후화된 시설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명시는 이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틈새지원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폐업하고 재개장하는 소상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 215만평이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16일 오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만나 후속 조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과 이 사장이 논의하는 자리엔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상일 시장과 이한준 사장은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크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용인특례시 남사·이동읍이 선정된 만큼 국가산업단지 조성작업이 윤석열 대통령께서 강조한 ‘속도’를 내며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와 LH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LH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수자원 공사 등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힘을 모아야 할 기관들의 협업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만큼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에 126만평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고, 그곳에서 멀지 않은 남사·이동읍에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 반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이동읍이 710만㎡(210만평)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이다. 국가적으론 14년만의 국가 산업단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용인을 기존 반도체 생산단지인 기흥, 화성, 평택, 이천과 연결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밝혔다. 투자액만 무려 300조원에 달하고, 직·간접적 생산 유발 효과는 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특례시는 17일 이상일 시장 주재로 유관부서 회의를 열고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성공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광열 제1부시장, 고해길 도시정책실장, 황규섭 신성장전략국장 등 관련부서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번 국가첨단산단은 지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가 지정했다는 점에서 과거의 산단 조성 방식과는 다르고, 에너지자립, 친환경 스마트시설, 생활·편의시설, 상업·주거시설을 모두 갖추게 된다는 점에서도 과거의 국가산단과 다르다”며 “우리 용인특례시는 이 엄청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화성시가 첨단기술 집적도시 ‘테크노폴’ 추진에 앞서 정책 자문단 구성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핵심 공약 사업인 테크노폴은 미국 실리콘밸리,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처럼 연구부터 교육, 산업, 주거를 한데 모아놓은 도시를 뜻한다. 이에 시는 도시계획, 환경, 산업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10여 명으로 자문단을 꾸려 지역 특성에 맞춘 테크노폴 추진 계획과 거점별 산업 육성 전략, 앵커기업 및 이공계 대학 유치 전략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단은 오는 4월 구성돼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기 신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진안, 봉담을 비롯해 송산, 동탄 등 신도시 조성 사업과 국가 정책사업이 테크노폴과 연계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3일 수원대학교와 테크노폴 거점 조성을 목표로 대학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 창업투자펀드 조성운용’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창업투자 전문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업투자펀드 조성 운용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광명시의 창업 현황과 여건 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은 지리적, 환경적으로 충분히 창업 육성 거점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도시로, 시는 끊임없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명시 지역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지역 실정에 맞는 창업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 방식 등으로 성장 자금을 공급하고 성공한 기업의 이익을 공유해 지역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명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에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화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합동으로 16일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광명시흥3기신도시 관련 보상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약 750명이 참석했으며, 공공주택지구 지정 이후 사업추진 일정과 보상 절차 및 방법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광명시흥3기신도시의 개발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광명시만의 신도시 비전과 목표를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주민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아울러 우리 시가 광명시흥3기신도시 사업을 통해 더 이상 서울의 침상도시가 아닌 수도권 핵심 거점도시, 나아가 글로벌 문화수도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시민과의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시흥3기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와 품격있는 주거,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직(職)·주(住)·락(樂)을 갖춘 자족형 명품 신도시로 조성되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신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광명시민이 피해받지 않도록 원주민의 정당한 보상과 안정적인 재정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오산시가 코로나19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억 원까지 연 1%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융자사업 분야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식품접객업소의 노후 시설 개선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 등이 있다. 융자 종류는 운영자금과 시설개선금이 있으며, 모두 1% 금리가 적용된다. 식품접객업소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조건으로 지원한다. 시설개선을 원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에 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에 최대 1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휴·폐업 업소나 유흥·단란주점,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신청을 원하는 영업주는 먼저 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관할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와 광명상공회의소(회장 조용호)는 지난해부터 관내 기업을 위해 전자입찰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낙찰로 매출 증대를 돕고자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광명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시스템에 가입한 회원 수는 86개 업체며 1순위 낙찰금액 규모는 64건에 총 316억 원이다. 광명상공회의소는 기업에 맞는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나라장터 외 각 수요기관에 산재된 입찰·낙찰 정보를 100% 수집하여 참여 기업별 관심 검색어와 업종에 따라 분류한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이트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전자입찰 1:1 컨설팅 및 전자입찰 교육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협약을 맺어 전자입찰 시 필요한 신용평가등급확인서 수수료를 50% 할인하여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달청 나라장터뿐만 아니라 한전, 도로공사, 포스코 등 전국에 산재된 발주처의 입찰정보를 기업별 맞춤형 정보로 제공해 관내 기업들의 입찰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도와 광명시가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비해 다양한 광역철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광명시에는 현재 서울도시철도 7호선과 KTX 고속철도가 운행하고 있으며,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은 광명역 건설이 확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 광명시흥선, GTX-E 등 서울과 경기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 등의 철도 계획과 광역철도망 구축을 통해 광명시는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철도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해선, 서울도시철도 2호선과 연결되는 신천~하안~신림선 광명시는 14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신천~하안~신림선 6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알렸다.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신천~하안~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해 경기 광명, 시흥, 서울 관악, 금천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년 7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