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씨엔티테크(주)와 함께 성남시 관내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을 육성하여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하는 「2023년 성남창업 Rising Star × 씨엔티테크」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성남창업 Rising Star × 씨엔티테크」는 성남산업진흥원과 TIPS운영사인 씨엔티테크가 함께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성남시 관내 창업기업(공고일 기준 7년 이내)들을 선발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15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에는 진흥원에서 IR 제작 및 코칭, 우수기업 데모데이 참여, 투자 검토 등을 지원한다. 또한 씨엔티테크 통합 네트워킹데이 및 관련 행사 참여기회 제공,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 적극 지원, 씨엔티테크 파트너 CVC(기업형벤처캐피탈)를 통한 투자유치 검토, 우수기업 대상 씨엔티테크가 최소 5,000만원의 직접투자 및 TIPS 연계 검토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본 지원사업을 통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수원시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실·국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 주재로 ‘2023·2024년도 국·도비 보조금 확보를 위한 국·도비 현안 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2023·2024년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 사업은 대부둑공원 내 인조잔디구장 조성 등 19개다. 국·도비 확보 목표액(2023년 추경~2024년 본예산)은 총 1170억 4100만 원이다. 국비가 649억 4400만 원, 도비 365억 7200만 원,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이 155억 2500만 원이다. 수원시는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체계와 실·국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련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해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첨단기업·연구소 유치로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상권법 주민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기업 등 기업을 유치하면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가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기업 유치가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역상권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영업자들이 법률을 잘 이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강헌수 ㈜공생 도시&상권재생연구소 소장의 강연으로 시작해 ‘수원시 지역상권 육성 계획 설명, 경기도 골목상권활성화 사업 홍보,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2022년 4월 시행된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은 지역 상권 구성원 간 협력 증진, 지역상생발전, 자생적·자립적인 상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이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상생구역, 자율상권구역(활성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관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노비즈(Inno-Biz)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경쟁력 확보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말하며 이노비즈 인증제도는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인증제도를 말한다. 이노비즈 인증은 설립된 지 3년 이상 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이노비즈협회에서 부여한다. 이노비즈 기업은 정기세무조사 유예, 납세 유예, 경기도 및 광명시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노비즈 인증을 취득한 관내 중소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신청 후 30일 이내에 수수료의 70%인 539,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노비즈 인증 수수료 지원으로 고물가 시대에 어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3년도 화성시 ESG×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화성시 ESG×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기초과정, 온라인과정,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7일부터 기초과정 접수를 시작으로 4월 10일부터는 온라인과정의 접수를 시작 할 예정이다. 기초과정(주간)은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강으로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과정(야간)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강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사례로 배우는 사회적경제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 기업대표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생생한 현장경험담과 함께 다양한 사례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ESG와 사회적경제 이해와 ESG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도 함께 배워볼 수 있다. 온라인과정은 ▲ESG와 사회적경제 이해 ▲화성SE相이야기 등이 진행되며 이 교육과정은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창업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5월부터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수립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ESG 친화형 스트타업 발굴을 위한 창업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지원한 57개의 스타트업이 참석해 라운지를 가득 메우며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을 입증했다. ESG 창업 교육은 ESG 인사이트 강연, 자가진단, ESG 목표 설정 등의 내용으로 총 20시간이 진행된다.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기업의 ESG 경영 대응 능력 및 경영 체계 마련 등을 위한 광명시 자체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ESG 수준 진단 및 컨설팅은 물론 사무실, 사업화 자금 2,5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지원자들은 사전 창업 교육을 수료하고 상호평가,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약 20개 팀이 선정된다. 한편, 광명시는 2020년에 스타트업 생애 전반을 수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개관 후 미팅룸, 독립 오피스, 스튜디오, 컨퍼런스룸 등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며 지역 창업자들의 활동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청년창업과 소셜벤처, 로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업 정책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안양시는 지난 23일 개최한 ‘안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서 6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에스케이쉴더스, 팜존에스엔씨 등 총 35개 기업이 참여해 92명을 구인했다. 올해 첫 박람회인 만큼 500여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방문해 30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부대 행사장에는 적합직종 및 자격증 과정 등을 컨설팅하거나 전직·사회공헌 등 생애를 컨설팅하는 ‘중장년 컨설팅관’이 설치돼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또 시민들은 이력서 사진촬영·지문적성검사·퍼스널 컬러진단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사업에도 관심이 높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업을 갖는 것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복지가 될 것”이라며 “올해 세 차례 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4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동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 날 보고회는 23개 과·동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해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각 부서에서는 상반기 민생경제 위축을 대비하여 조기발주 등을 적극추진하여 민간부문에 활력을 제고하기 바라며, 면밀한 예산분석과 소비투자 분야 집중관리를 통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용인특례시가 남사·이동읍 시스템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상일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23일 구성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진단장을 맡고, 반도체 사업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황준기 제2부시장이 부단장, 시의 실·국장들이 팀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소통조정관으로 활동하면서 시민 등과 적극 소통하고 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추진단은 시의 각 담당 부서와 기업,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되, 범정부 추진단 구성 확정과 산단 조성 추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키로 했다. 시는 범정부 추진단에 참여해 시의 입장과 의견,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와 기업 등에 전달하고 정부와 협의하는 채널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상일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세부 절차와 일정을 살피고 기간 단축을 위한 사전 검토 사항을 점검했다. 용수와 전력 공급, 도로·철도 등의 인프라 확충, 국가산단 후보지 내의 시민·기업 등에 대한 보상과 이주대책,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추가 대책, 각종 기반 시설 설치 관련 규제 등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구청 경제교통과 회의실에서 1분기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열고 물가점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올 초 위촉된 신규 모니터요원과 상견례를 겸한 이날 간담회는 △물가모니터요원의 역할 소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검 노하우 공유 △점검 시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장안구 물가모니터요원은 관내에 거주하는 시민 가운데 위촉한다. 주된 역할은 농축산물, 생필품 등 62개 품목의 물가 동향 파악과 부당요금, 계량 위반, 가격ㆍ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이다. 아울러,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상거래 시장 전반에 대해 폭넓은 감시활동도 펼친다. 모니터요원이 파악한 물가 동향은 매달 3차례(4일, 14일, 24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장안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정보'경제'월별물가동향’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우리 구 물가 안정과 소비자 중심의 자율적인 물가 관리에 힘써주고 계신 모니터요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소통하면서 효율적인 서민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회로 돌아온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2023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오늘(23일)부터 시작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인디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통한 건강한 게임산업을 조성하여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할 혁신적 게임을 육성하고, 게임 산업계 양극화 타파 및 풀뿌리 게임문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2019년 첫 번째 판교역 지하 선큰광장(대합실)에서 5천여 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2020년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 2021~2022년 2년 연속 국내 최초 메타버스로 진행한 가상게임쇼 등, 인디크래프트는 ‘인디게임 개발사, 인디게임만을 위한 행사’로 호평을 받으며 4년간 약 10만여 명의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유저 및 관계자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코로나 19의 위험에서 벗어나, 3년 만에 다시 한 번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자만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광명시는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의 도움을 받아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며, 대상자는 1차 서류평가에 통과한 기업에 한해 디자인 진단을 실시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지원 한도는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광명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벽걸이형 미세먼지 측정기 등 제품 디자인 4건, 포장 디자인 2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참여한 6개 기업은 매출이 5억 2천5백만 원 증대됐고, 고용 창출 13명, 산업재산권 출원 3건 등의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