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오이김치 100여 개를 담가 광명마을냉장고에 채웠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반찬 나눔’ 2차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제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정환 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돼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영 동장은 “2차 행사까지 이어지게 한 위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정기적인 나눔으로 마을냉장고가 이웃 사랑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 ‘웹써밋 밴쿠버(Web Summit Vancouver 2025)’ 연계 해외투자유치단을 파견해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웹써밋 밴쿠버는 전 세계 테크 전문가,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글로벌 기술 산업, 혁신기술(AI, 블록체인, 헬스테크, 스마트 시티 등)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북미 최대 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투자자 681사, 연사 345명, 참가기업 1,108사, 파트너 167개사 등 총 1만5,727명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파견한 해외투자유치단에는 ‘2025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에서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성남) ▲인베랩(AI·시흥)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성남) ▲어썸랩(산업/모빌리티·성남) ▲가윤(AI·용인) ▲리펀디(AI·성남)가 동행했다. 경기도는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인베스트 경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6개사의 투자상담 부스를 설치해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3,870만 달러 규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내 7개 시·군과 손잡고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전주시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5)’에서 남원시와 익산시, 김제시, 무주군, 완주군, 순창군, 부안군과 함께 ‘관광거점도시 전주 시군연계 관광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 시군 간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브랜드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홍보관은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엮은 개방형 공간으로 구성되며, 특산품 전시와 포토존, SNS 참여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들도 대거 선보인다. 이와 관련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올해 40회를 맞아 45개국 30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총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이 현충일 연휴와 맞물려 가족 단위 관람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만큼 지역 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일상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 대상 이벤트 ‘에코라이프, 지금 안양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한 걸음’,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한 큰 변화’, ‘내일을 위한 환경 행동’이라는 세 가지 추진 방향 아래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자원회수기기(슈퍼빈) 사용 ▲메일함 정리 ▲나만의 환경 실천 노하우 소개 ▲탄소발자국 기록(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자전거 타기 등) ▲8층 이상 계단 이용 등 5가지 실천 항목에 대한 온라인 인증 이벤트와 ▲‘환경의 날’ 4행시 짓기 ▲환경국 퀴즈 팝업 등 2가지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간부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경의 날’ 4행시 짓기에 참여했다. 또 이들은 온라인 이벤트로 실시한 5가지 실천 항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한 달 동안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보호를 넘어 ‘회복’과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 지원 공간이다.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갈 곳이 없다는 것 만큼 막막한 일은 없다. 쉼터를 찾는 청소년들은 학대, 방임, 가족갈등, 경제적 위기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때로는 말 한마디 없이 문을 들어선다. 이들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안전한 의식주와 보호, 그리고 정서적 안정감이다. 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의식주 제공, 건강검진, 병원 진료, 법률지원 서비스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생활지도, 개인 집단 상담, 심리검사 등 정서적 회복을 위한 전문 지원도 병행된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자립 진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진로탐색, 적성검사,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을 통해 단순 보호를 넘는 삶의 재설계를 돕는다. 교육을 이어가고자 하는 청소년에게는 교통비, 학원비, 교재비 등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성교육, 금연예방교육,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등 현실적인 교육 예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가족상담 사회복귀 연계 까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망포1동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6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망포지하차도 대로변 중심으로 인도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알려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망포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5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와 ‘우리 동네 안전순찰대’ 2분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동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구대원 15여 명이 매탄초등학교 인근을 순찰하여 학생들의 통학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도 진행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3분기부터는 임광아파트 근방, 매탄중심상가 등을 순찰하여 매탄3동 전역의 취약지대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구대와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매탄3동 관내를 순찰하여 매탄3동에 안전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매 분기 1회 이상 민·관·경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전북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전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40회째를 맞은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와 국제관광인포럼 등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로 해외 43개국 및 전국 지자체, 관광 유관기관 등 300여 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관광전은 4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가장 많은 나라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북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도내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관을 선보인다. 전북 홍보관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완주군 오성 한옥마을을 비롯한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인 고창 청보리밭 등 전북 14개 시군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영화 촬영지도 함께 소개해 외국인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전북특별자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총회, 마을 축제 등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행사 일정 등 안내하고, △입북․당수 지역 똑버스 운행, △새빛 힐링콘서트 개최, △제5회 새빛 세일페스타 수원 개최 등 시․구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이호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각 동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2025년 하반기에 주민총회 등 중요한 행사들이 연이어 있는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총회 준비로 바빠질 텐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욱더 많은 주민과 소통하길 바라며”라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여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025년 6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팽성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팽성은 ‘들’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팽성이라는 지역의 정체성과 삶의 기반을 형성해 온 ‘들’이라는 공간에 주목하며, 오랜 기록과 생활 도구,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팽성의 시간을 조망한다. ‘들’은 단순한 경작지를 넘어, 공동체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들’의 의미를 ▲남은 들(기록) ▲닿은 들(농기구) ▲집안의 들(저장) ▲사는 들(삶) ▲보는 들(현재)이라는 다섯 개 주제로 풀어낸다. 전시에는 《세종실록 지리지》, 《대동방여전도》 등 고문헌 자료와 함께 체, 키, 뒤주, 시루 등 팽성에서 실제 사용된 생활 유물들이 전시된다. 특히, 100여 년 전부터 대를 이어 사용해 온 기증 유물인 뒤주는 들에서 수확된 곡식에서 가정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삶의 흐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팽성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기록, 기증유물 등을 통해 팽성의 ‘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전시”라며, “앞으로도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여름철 집중신고 대상 · 호우·태풍 빗물받이 막힘, 시설 파손(붕괴 우려), 강풍 위험, 전기시설 위험 등. · 산사태 위험 토사 유출, 낙석·절개지 위험, 위험구역 관리 미흡 등. · 폭염 폭염 저감 시설 파손(그늘막, 무더위 쉼터, 음수대 등), 작업장 안전관리 미흡 등. · 물놀이 안전 인명구조함 정비, 출입·관리 미흡, 안전요원 미배치, 물놀이 시설 파손 등. 재난 예방 효과가 큰 우수 신고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우리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미래의 '개인정보호 예비 법률가'는 누구?!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개최임박!" 문제 공개 전, 사전 참가 신청하고 준비는 여유롭게, 변론은 더 완벽하게! 참가자 사전 모집 · 신청기간 2025.05.28.(수) ~ 06.13.(금) 18:00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①전국 대학(원)생 및 ②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 처리와 개인정보 안전조치 주제의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3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대회 안내 · 참가대상 및 부문 ① 전국 대학(원)생 부문 ②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부문 ※ 단, 법학박사과정에 있는자, 변호사 자격이 있는자, 개인정보 관련 학계 및 실무기관종사자 제외. ※ 팀별 최대 5명 이내로 구성, 동일인의 복수 팀 참여 불가. · 대회 참가 혜택 (혜택1)본선 진출 시, 국내 최고 로펌&기업 담당자와의 멘토링 제공! (혜택2)예선 참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