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4일, 해빙기 취약지역 관내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포트홀 조기 발견 등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순찰 결과 확인한 생활불편사항은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개선될 수 있게 조치했다. 또 관련 내용을 동 SNS와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플랫폼 ‘새빛톡톡’ 앱을 통해 공유하며 범시민 눈 쓸기 운동을 독려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다. 유난히 눈이 잦은 이번 겨우내 모두들 고생이 많으셨다. 호매실동은 동절기 안전대책을 마무리하고 봄맞이 환경정비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치과다운 치과의원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김성룡 치과다운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의 구강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미선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필수 복지인 의료지원을 해주신 김성룡 대표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고,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봄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 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보호구역 내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 고정 광고물과 음란·퇴폐 내용이 담긴 현수막, 벽보, 전단, 에어라이트 등 각종 유동 광고물이다. 구청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단속 용역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및 위험 요소가 있는 고정 광고물에 대한 자진 정비 계고를 실시하고, 유동 광고물은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봄 새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금곡동 먹거리 골목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의 일환으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으며,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 수원서부경찰서 및 구·동 공무원 3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금곡동 먹거리 골목 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했으며, 칠보고등학교 정문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새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봄이 온 것을 실감했다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선도활동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2동 새마을문고에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새마을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삼일절과 태극기가 같는 의미에 대해 배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몸소 느끼며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영통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4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교수한정식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6명을 모시고‘사랑의 어르신 생신밥상’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원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교수한정식에서 후원해주는 식사 한상을 대접해 드리고, 축하를 해드리는 사업으로 2023년 6월부터 꾸준히 매월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떡케이크와 반려 식물을 참여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려 그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한 어르신은“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으니 배도 부르고, 다같이 축하해주니 오랜만에 즐겁고 활기찬 기분을 느낄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홀몸 어르신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저소득 어르신들은 경제, 신체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어려움도 있어 그부분을 해소 시켜드려야 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에도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4일 관내 위치한 착한가격업소 카페마슬에서 매탄4동 단체장협의회 및 매탄4동 직원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및 내수진작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수원시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수원페이 10+10 참여업체 등 매장에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분할 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이다. 민상희 매탄4동 동장은 “어려워진 경기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4일, 매탄2동 소재의 최가네붕어빵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30포(300kg)을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나눔은 2023년 처음 시작됐다. 당시, 관 내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며 지역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던 것이 나눔의 씨앗이 되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고, 올해까지 3년째 정기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최정배 대표는 “붕어빵이 익어가는 동안 손님들과 대화를 통해 소소한 기쁨, 고민 등을 나누다보니 동네 이웃분들과 정이 깊어지는 것 같다.”며“우리 가게를 찾아주시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백미를 전달하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이웃 사랑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5. 3. 4. ~ 3. 14. 기간 동안 구·동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통구 12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2025년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 사항 및 핵심 내용을 공유하여 사회보장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수원새빛돌봄 및 경로당 지원 등 동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업무의 주요 내용을 교육자료에 포함했으며, 찾아가는 순회 교육으로 동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기준 중위소득 6.42% 인상(4인가구 기준), 기초연금(단독 334,810원→342,510원) 인상 등 선정 기준이 변경됐으며, 대상자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복지욕구의 증가로 사회복지가 다양화·세분화되면서 최일선에서 복지대상자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업무를 잘 이해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신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용장 수여, 구청장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 날 임용식에서 영통구청장은 청렴행정 실천문이 게재된 임용장을 한명 한명 수여하며 영통구 공직자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것을 축하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이 임용된 공직자들은 총 13명으로 행정직 9명, 공업직 2명, 녹지직 1명, 시설직 1명으로 구성됐으며, 특성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8세(2006년생)도 포함되어있다. 직렬과 나이, 성별 모두 다르지만 이들 공직자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영통’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부터 시작될 여러분들의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에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한 달 이내에 재방문하여 선결제한 금액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날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장안문거북시장 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을 방문하여 선결제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동 단체 및 주민들께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관내 ‘송탄부대찌개’가 이달 4일부터 정자1동의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탄부대찌개는 앞으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정자1동은 후원받은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 등 식사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애 송탄부대찌개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라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준비하여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몸이 불편하거나 여건이 어려워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 힘든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경기가 어려워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서 정자1동에 따뜻한 정이 넘친다”며 김경애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