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칠보 청소년 문화의 집’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경기타임스] 수원시 ‘칠보 청소년 문화의 집’이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5월 문을 연 칠보 청소년문화의 집(권선구 서수원로577번길 209)은 청소년 전용 문화시설이다. 건축면적 2011㎡, 지상 2층 규모로 북카페, 강당, 노래·밴드·댄스연습실, 체육활동실, 상담센터, 프로그램실, 동아리방 등이 있다.

또 만45세 이하 ‘신진 건축사’를 대상으로 설계 공모를 해 당선작을 선정하는 등 전반적 건축 과정(기획·설계·운영·관리)이 모범 사례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건축상 수상기관은 국토환경디자인 지원사업 응모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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