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동주택 공동체 민주주의 기본계획 수립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공동주택 공동체 민주주의를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현재 수원시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61%이른다. 이때문에 층간소음으로 분재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공동체 민주주의 기번계확은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담 인력 확보, 커뮤니티 운영 지원, 아파트 민주주의 리더 체계적·지속적 양성으로 입주민 자치역량 강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공모사업 확대 등 세 가지다.

먼저   공동주택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플래너’(공동체 설계사)로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한다.

리더 교육·발굴, 프로그램 개발, 입주민 간 협의·조정 등 공동체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입주자 대표·관리사무소장·입주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공동주택 마을학교’를 열어 층간소음 해소, 아파트 관리비 절감 방안을 찾는다

커뮤니티 전문가, 주택관리사, 회계사, 변호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들이 공동주택을 방문해 입주민들을 만난다.

올 하바기에 입주자 대표회의 TV 생중계 시스템 구축, 주민갈등 해소 사업, 주민학습, 생태·환경 프로그램, 에너지 절약 사업 분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도 실시한다.

공모 후 희망단지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을 선정 보조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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