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광교박물관이 우리 역사와 문화 속 닭이 지닌 여러 이야기들을 살펴볼 수 있는
'2017년 붉은 닭의 해, 꼬꼬 이야기' 틈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박물관에서 자체 디자인화한 닭 캐릭터 '꼬꼬'가 우리 삶 가까이 있는 닭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기간은 27일부터 12월31일까지며 전시장소는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 및 휴게 공간이다.
전시내용은 1부는 꼬꼬와 함께 신화, 옛 그림, 민속 등 우리 역사와 문화 속 닭 이야기 2부는 금궤도, 벽사도, 쌍계도 등 닭을 소재로 한 그림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