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 자전거 이용시 안전모 조례안 대표발의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서둔동) 의원이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20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김의원의 개정조례안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할 때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사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김 미경의원은 “최근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머리 손상으로, 사망자 중 90% 이상이 안전모 미착용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개정으로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시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수원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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