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중.장기 발표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중기20%, 2030년(장기)에 40% 감축을 목표로 세웠다.

시는 ‘2020년가지 자발적 녹색생활, 녹색교통, 녹화사업, 에너지 고효율화, 재생에너지 보급, 친환경 건축물 등 7개 전략, 36개 사업을 추진한다.

자원회수시설 반입 쓰레기 점검, 폐기물 배출량 점검, 음식물 쓰레기 전면 재활용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폐기물도 감량한다.

신·재생에너지 197개소에 1813kW 태양광 설비에 21억 3900만 원, 국비 14억 원 등 51억여 원이 투입된다.

녹색 도시 만들기로 77개소에 숲 태교, 유아원 체험원.다문화가족·장애우 숲 체험, 숲 레저 프로그램 등 도시 숲 5대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서 균형발전 도시로 지속 가능한 도시정책을 수립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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