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출발한다.
시는 일자리창출을 만들기 위해 ‘민생안정지원단’을 구성 서민을 돌본다.
민생지원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청년,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민생과제를 촘촘히 살핀다.
또 ‘동(洞) 복지 허브화’를 확대하고,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시는 2019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1200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중심 일자리 사업을 전체 사업의 50% 이상 배정해 취업난으로 힘겨워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