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맞춤형 관광 이끌 전담여행사 지정


수도권 관광시장 공략 강화로 외부 관광객 유치 확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김천시는 2월 26일 김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3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전담여행사 지정 사업은 김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외부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사업계획 및 수행 능력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동백여행사, ㈜테마캠프여행사, ㈜여행공방 3개 업체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간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 수도권을 비롯한 외부 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담여행사 운영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2024년에는 1,080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25년에는 3,040명을 모객해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모객 인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전담여행사에 △김천시 전담여행사 지정서 발급 △김천시 로고 사용 △김천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문화관광해설사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김천의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담여행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김천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전담여행사 운영과 더불어 지역 축제 및 관광 콘텐츠 고도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