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가 통합생산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위한 생산정보 전수조사 실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체계 마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체계적인 농정 추진을 위해 ‘양평 농가 통합생산정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생산정보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농가의 생산 현황과 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향후 시스템 구축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이며, 조사 대상은 관내 전체 농가이다. 조사항목은 △농가 기초정보 △생산시설 보유 현황 △농산물 생산 및 출하 현황 △가공·판매 소득 현황 △농가 소득 현황 등이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생산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정책 수립의 정확도를 높이고, 보조사업 및 판로 지원 등을 보다 정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생산정보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품목별 생산량 예측 △수급 안정 관리 △재해 대응체계 고도화 △농가 맞춤형 정책 지원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지원 방지와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시스템 운영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생산정보 전수조사는 양평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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