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지난 7일 ‘제15회 황순원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황순원작가상 강신성 소설가 △황순원신진상 조지은 소설가 △황순원디카시 계관시인상 국내 부문 이태희 시인 △해외 부문 박우민 시인이다.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에는 박자방 시인, 우수상에는 김광섭 시인과 임규호 수필가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강신성 작가의 소설 『북녁의 연인』(문예바다), 조지은 작가의 소설 『서울 엄마들』(달고나), 이태희 시인의 디카시집 『푸른 책에 밑줄 긋다』(상상인), 박우민 시인의 디카시집 『존재의 축제』(상상인), 박자방 시인의 시조집 『내 꽃의 열매는 나다, 오늘』(오감도) 등이다. 황순원작가상 수상자인 강신성 작가는 외교부 대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소설을 써왔으며, 영화 '모가디슈'의 원작 소설 『탈출』을 집필한 작가이며 실제 주인공이다. 강 작가는 “황순원 선생님은 『카인의 후예』를 통해 나에게 문학으로 가는 대문을 열어주셨다”며 “20여 년 동안 문학의 길을 걸은 끝에 『북녁의 연인』을 얻었는데, 작품을 만든 우직한 노력을 가상히 여겨 황순원 선생님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지난 9일 행복플러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 제2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10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등 60여 명을 비롯해 박우영 양평군가족센터장, 박준성 교장(전 카이스트 교수), 양현모 예강희망키움재단 사무국장, 김민진 담임교사 등 교육·후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학업성취 분야와 자녀학습지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육생에게 수여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평군 다문화엄마학교는 결혼이민자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익혀 자녀의 학습을 직접 지도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사업이다. 지난해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와 한마음교육봉사단(단장 최병규)이 공동으로 기획해 처음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양평군이 사업을 지원하고 한마음교육봉사단이 후원에 참여했다. 예강희망키움재단은 태블릿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 제2기 과정에는 중국과 필리핀 등 6개국 출신 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026 에코 베이킹 강좌’를 운영하고, 수강생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프랑스 전통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프랑스의 제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회차별로 휘낭시에, 아몬드 크루아상, 갈레트 브르통 등을 만들어보며 프랑스빵과 디저트의 특징과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하며, 기수별 18명씩 총 4기수 72명을 모집한다. 각 기수는 3회차로 구성되며, 회차당 2시간씩 매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2층 자연요리연구소다. 수강 신청은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링크와 정보무늬(QR코드)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참가자들이 프랑스빵의 유래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직접 빵과 디저트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공사는 8월 7일 청소년 마약 예방 릴레이 공익 캠페인 ‘NO Weak Challeng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6일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소년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시작한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날 ‘NO WEAK, 약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청소년 마약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의지를 다졌다. 양평공사는 여주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 양평청소년문화의집, 양평군가족센터를 지목했다. 양평공사 이성희 사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마약 없는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난청 및 청각장애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이는 초인등’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력 저하나 청각장애로 인해 방문객의 초인종이나 노크 소리를 듣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택배 수령이나 방문객 응대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이는 초인등’은 현관 초인종과 무선으로 연결돼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집 안의 초인등에서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이 깜빡여 방문객의 방문을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생활 밀착형 안전장치다. 이날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초인등을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양희주 위원장은 “초인종이나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지 못해 불편을 겪으셨던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단월면과 단월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마을과 이웃이 가족이 되는 단월’을 표어로 90세 이상 홀몸어르신 1:1 안부살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홀몸어르신의 고독사와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행정과 마을이 함께 어르신을 살피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은 단월면에 거주하는 90세 이상 홀몸어르신으로, 단월면은 각 마을 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대상 어르신을 결연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한편,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김재권 단월면 이장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뵈었지만 이번 결연을 계기로 더욱 세심하게 안부를 살피고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겠다”며 “작은 관심과 안부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촘촘한 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배우이자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차인표 작가가 지난 7월 30일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 지역 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 소나기마을 문학교실’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차인표 작가는 지난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인어사냥』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다시 소나기마을 수숫단강당을 찾아 신작 『우리동네 도서관』을 소개하고 문학과 삶,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소나기마을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현영의 진행으로 시작해 김종회 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 소나기마을 문화예술포럼 김연화 공동대표의 환영사, 문아람 트리오의 축하 연주에 이어 차인표 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차인표 작가는 철학자 사르트르의 ‘인간의 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각자의 선택이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반복된 선택이 각자의 알고리즘이 되고 틀이 된다며 자신의 경계를 인식하는 순간, 그 문을 열고 문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관내 친환경 농축산 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유용미생물의 수령 방식을 기존 ‘집적회로(IC) 칩 카드’에서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한 키오스크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2007년부터 연간 600톤 이상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해 왔으며, 원거리 및 고령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본소 외에도 청운면과 양동면에 분소 2곳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유용미생물 생산시설과 공급장치의 노후화에 대비해 지난해 유용미생물 대량 생산을 위한 신규 멸균 배양 장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공급장치도 키오스크 방식으로 교체했다.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기존 칩 휴대에 따른 번거로움과 분실 우려, 공급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이용 불편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가는 휴대전화 번호 중간 4자리와 끝 4자리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농가별로 배정된 균종과 수량에 따라 유용미생물을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김재관 농업기술과장은 “기존 칩 방식 공급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유용미생물 수령에 불편을 겪었던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가 이번 키오스크 설치로 크게 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산업전에 참여할 업체를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원산업전은 박람회 기간 동안 양서문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운영되며, 개막식과 전시 정원, 정원문화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 관련 제품과 기술,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식물 소재, 재료 소재, 도구 및 장비 소재, 예술 소재 및 기타 소재 등 정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판매·소개할 수 있는 업체라면 정원산업전에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참여업체에 기본 부스 1동(3m×3m)과 테이블 2개, 의자 4개, 부스 현수막 등을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정원용품 전시·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박람회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원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양평군청 누리집 또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원산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3박 5일간 미국령 괌에서 ‘2026 청소년 월드 챌린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월드 챌린지’는 양평군 국제화교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해외 교육기관과의 문화교류와 리더십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양평중학교, 양일중학교, 양동중학교, 양평고등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33명이 참가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9기 양평군 10대 공약인 ‘국제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들에게 해외 교육 환경과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소통 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류 활동을 비롯해 문화체험, 리더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또한 괌 주지사 관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만나 괌의 행정과 문화, 국제교류 정책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