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독서문화 공간,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봉담와우도서관 1월 19일 개관


봉담와우도서관, 2026년 1월 19일 개관, 개관 기념 참여형 프로그램 본격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봉담와우도서관은 1월 19일 개관을 맞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관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서관(Good Reader, Good Future)’을 주제로 한 이번 개관 행사는 청소년을 핵심 이용자로 설정하고,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연·강연·전시·나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개관 기념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도서관의 첫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개관 당일에는 봉담와우도서관과 봉담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참여자는 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을 둘러보며 3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완료 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청소년 문화 기반을 확장하고, 시민 참여형 개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관 기간 동안에는 미래 기술과 독서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월 19일부터 1월 21일까지 'AI 도서관 체험 'Postcard Book''은 인공지능 기반 생성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자가 직접 그림과 이야기를 만들어 엽서 형태의 그림책을 제작하는 체험으로,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AI 기술을 창작 활동과 연결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대표적인 청소년 특화 콘텐츠다.

 

이와 함께 연령별 맞춤 개관 프로그램도 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와우! 개관 축하 케이크와 레터링 만들기', '상상점프! 책 스포츠 챌린지', 유아 대상 '방귀쟁이 며느리 인형극', 초등 고학년 대상 '음악으로 새해인사 해봐요!' 등 독서와 예술·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니마니 아저씨의 장난감 도서관' 공연을 운영한다. 우미경(현 수원대 호텔관광학부 교수) MBTI와 오행론, 성격분석을 통한 자녀소통법을 주제로 강연을 제공한다.

 

개관 프로그램의 마무리로 2월 7일(토)에는 심정섭 작가를 초청해 'AI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아이 교육 진로 로드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봉담와우도서관은 청소년이 머무는 공간을 넘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이번 개관을 통해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