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문 거북시장에서 야시장‘별주부전 야장(夜場)’열려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거북이 야장’ 개최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27일 야시장 ‘별주부전 야장(夜場)’이 열렸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점포 먹거리 취식존’ ▲퀴즈 이벤트 ‘찾아가는 거북이게임’ ▲DJ, 어쿠스틱, 퓨전 색소폰 등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마련됐다.

 

장안문거북시장상인회는 7·8·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도 ‘거북이 야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안문 거북시장 상인회에서 만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