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위문품 전달 경기북부지사 등 산하 5개 지점 참여, 국가유공자 등에 감사와 존경 표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7일,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 및 산하 5개 지점이 마련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조영희)를 포함한 총 6개 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홍삼세트(약 162만원 상당)가 경기북부보훈지청에 전달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이번 위문품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사 직할지점(지사장 조영희) ▲구리지점(지점장 우인자) ▲남양주지점(지점장 권상희) ▲가평지점(지점장 김상희)▲파주지점(지점장 김종식) ▲양평지점(지점장 손경복) 등 총 6개 지점이 함께 참여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한전MCS(주) 직원들과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의정부시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전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직접 후원품을 전달했다. 전 어르신은 “요즘 더운 날씨가 지속돼 체력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낼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조영희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또한 한전MCS(주) 경기북부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보훈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