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 – 사랑의 온기나눔' 진행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 설 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따뜻한 설 명절 기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15일 설을 맞이하여 기초 생활수급, 차상위 등 관내 장애인 50가정에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경기 비발디나눔 사업 –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으로 장애인 가정에 사계절에 맞는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각 계절의 특징에 알맞은 지원을 통해 관내 장애인 가정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었다. 덕분에 한 해 동안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었다.”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