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 시장, "오산 청년들 주거 부담 줄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 "


'총 57개 중개업소 중개사분들의 직업(재능)기부로 전 월세 부동산 수수료 20% 감면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3월 27일 , 이권재 시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산시지회와 청년주거문화 지원을 위한 중개수수료 감면사업인 ‘동행부동산’업무협약을 체결 했었다.

 

지금의 현실에서 청년들의 직업난을 비롯 하여 '전세사기' 등 으로 심리적 경제적 힘을 받지 못하고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몸부림은 계속 되고 있다.

 

 

이에 이권재 오산 시장은," 대한민국 주거정책은 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청년계층은 정책대상에서 다소 밀려날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동행부동산 업무협약으로 만18~29세 청년이 동행부동산에서 주거목적으로 1억원 미만의 임대차 계약 시 부동산 중개수수료 20% 이상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청년의 고통을 나누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시장은, " 동행부동산 사업은 참여를 희망한 총 57개 중개업소 중개사분들의 직업(재능)기부로 전 월세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다.

 

지역상생 주거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는일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하고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권재 시장은 ," 우리 오산 청년들이 주거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힘을 실었다.

 

(동행부동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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