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 범계초등학교(교장 최순희)는 4월 25일~29일 과학체험주간을 운영했다.
과학체험주간 행사는 학년별로 학생들의 수준과 교육과정에 맞는 과학체험 행사로 구성했다. 각 학급에서 과학실험 또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1학년은 야광 팔찌 만들기, 전통문양 팽이 만들기, 채소 기르기 체험, 2학년은 3D 안경 만들기, 빨대 펜 플룻 만들기, 3학년은 3D 입체 안경 만들기, 자석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팽이 만들기, 4학년은 양팔 저울 만들기와 칼레이도 사이클 만들기, 5학년은 별자리 분광기 만들기와 오타마타 나비놀이 만들기, 스트링 아트, 6학년은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와 스마트폰 3D 홀로그램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과학체험주간을 통해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교사들은 “학급 학생 모두가 행사에 참여하여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이 꽃 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범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과학체험주간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