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정조의 사상, ‘미디어파사드 & 라이트 쇼’로 재탄생 되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 부터 진행되고 있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는 수원시민의 마음에 가득 들어서기 시작했다.

 

문화재청 공모로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및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로 수원시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수원화성 화서문, 행리단길(생태교통마을),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쇼는 정조의 사상(문·무·예·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연작 형태의 다채로운 프로젝션 맵핑과 특수조명을 결합시킨 대형 미디어아트쇼로 그동안 목말랐던 시민들 가슴속 베여있는 답답함을 풀어내기에 충분했다.

 

아트쇼는 2021. 9. 24.(금) ~ 10. 24.(일) 19:00 ~ 22:00까지, 1일 6회 / 31일간 총186회로 진행 되며

상영시간은 총 20분 이내(매시 00분, 30분 / 시간당 2회)이다.

 

 

 

 

또한,기타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