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아동보호 지킴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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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5일‘아동학대 STOP! 아동이 행복안 안양만들기’발대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여러분이 갖고 있는 열정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많은 역할을 해주십시오.”최대호 안양시장의 목소리는 간결하면서도 명확했다.


안양시가 민·관 협력체제 구축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을 보호하는데 발 빠르게 대처한다. 최근 정인이 사망사건 등 아동학대가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아동이 행복한 안양만들기’발대식이 15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496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대표로 참석한 민간위원장 31명에게‘아동보호 지킴이’위촉장을 수여하며, 학대받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에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최 시장은 최근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을 보살피는 일이야 말로 가장 소중하다고 소견을 나타냈다.


안양시는 아동학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금년 7월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할 예정이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류근숙 안양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전체를 대표해‘아동보호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또한‘아동학대 STOP 릴레이 챌린지’이벤트가 진행돼, 최 시장이 첫 주자로 나섰다.‘아동학대 STOP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 예방관련 사진과 멘트를 SNS 등에 게시하고 그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발대식에서는 또 김민정 안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초청강사로 출연,‘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쳐 공감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