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위원장 ,“ 의원에게는 진정성,전문성,인간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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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뜻으로 의정활동
컨트롤타워 구축 필요, 수원시 복지예산 절감, 자체복지사업 개발 및 예산확보에 절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회의원이나 각 지자체 의원들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의 물음에 정확히 답변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

 

국회의원은 나라 전반적인 ,도의원은 속해 있는 도를 위해,각 지자체 시의원은 시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하나 결국 우리 나라를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흔히들 선출직인 이들에게 원하는것은 첫 번째로 수행해야 할일 즉, 의원이 속해 있는 지역의 민심을 살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의원지역 민심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더 나가서는 전체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원들의 마음속에서, 또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전체를 아우르며, 스스로를 낮추고, 오직 수원시 전체의 민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위원장을 만나 그렇게 가능할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동이 주는 보람과 애로사항은

 

"나이를 먹었다는게 좋은 것이 편안해지고 귀가 열리더라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고, 들어보고 판단하는데 소통을 위주로 한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뜻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매우 공감하는 말이 되었다.

 

시민들은 모든 영역에 걸쳐 의원의 진정성과, 전문성과, 인간성을 요구한다.

민원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신속한 문제 방안 마련을 위해서 소통과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문제 해결보다 만나는 자체가 힘이 되고, 누군가가 옆에 있는게 힘이되고, 현장에 있는그분들이 스승이라는 그래서 현장에 답이 있다

.

만나는 사람에게 100%집중하고 함께 하려고 한다. 그러나 한 사안 사안마다 집중하고 존중하다 보면 집에 계신 노모께 같이 하는 시간이 적다보니 늘 죄송한 것이 저의 애로사항이다. "

 

11대 들어서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는데 괄목할만한 조례

 

"의원들 중에 제일 많이 대표발의하고 결과를 가졌다.  제도의 틀과 예산의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제정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주요역할이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을 해 왔다.

 

'수원시 수원팔색길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안','수원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 지급 조례안','수원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등 이 대표발의가 기억에 남는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예술의 역사도시, 인문학 도시 수원은 늘 저의 가슴을 뛰게 한다. 수원의 구석구석을 8개의 테마로 연계되는 ‘수원팔색길’은 조례제정 이후 팔색길 재정비와 함께 시민단체 주도의 팔색길 탐방프로그램 운영으로 코로나19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는 성과보고를 전해들은 바 있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금 지급 조례안’의 경우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보상 받을 수 있는 조례였지만 내부적 갈등도,경제활동하는분 들에게 거세게 저항을 받기도 했지만, 청소년 유해전단지나 홍보성이 좋다며 시야를 가리며 안전상의 문제를 제기한 현수막 수거 등으로 거리가 많이 깨끗해졌고, 어떤 한가족이 함께나서 수거한후 공과금정도의 보상금을 받아 기뻤다는 이야기에 매우 뿌듯 했다. 결국은 사회적 경비를 줄이게 된 셈이다."

 

 

복지안전위원회에서 작년한해 코로나19로 신경쓰고 보람된일일 있다면

 

 

" 집행부가 담당한 부분인데 고단하고 힘든 사업들이 차질을 없도록 단계별 질병관리본부의 지시를 따라 잘 따라준 것이  감사하고, 눈물겹도록 고마웠다.

 

종교활동의 단속지도로 휴일에도 비상근무하며 수고를 해주었고, 이런부분을 보면 가정에 주부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한것처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마음이 안정되어 시민이 평안해진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보람된 일이라면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재난 가운데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K-방역과 이중고를 감내하며 이를 준수하신 선진 시민들과 일선에서 수고하신 공무원과 의료진과 함께한 결과 수원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이만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수원시 복지예산이 40%가 넘는데 사용처의 조정은 잘이루어지는지

 

"수원시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이는 대부분 중앙정부의 보편적 복지사업 확충에 따른 지자체 의무매칭 부담 증가에 따른 것으로 중앙정부 및 광역 지자체 보조사업 예산증가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수원시 맞춤형 수원시 자체복지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중앙정부에서의 조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수원시에서 한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은 357회 회기때 ‘5분 발언’을 통해 발표했던 ‘수원시 복지전담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다.

 

복지전달체계 개선과 이를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 구축으로도 수원시 복지예산 절감, 자체복지사업 개발 및 예산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통합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이 있고, 선발적으로 이는 복지 전달체계와 관련된 문제로 전달체계 및 조직의 팽창이 아닌 복지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정책개발·관리 운영 및 집행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맞춤형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함 이다."

 

 

 영통구소각장 갈등에 대해 말이 많은데 이점에 한말씀

 

"주민 갈등으로 시작되었지만, 이상태에서 밀어붙이는것이 아니고 제안할 것은 하고 타협하는 과정을 가져야한다. 지금 TF팀이 구성되어 진행하고 있다.

 

우리 일상에서 끌어안고 가야만 하는 영통구소각장 갈등문제는 아무래도 지역의 가장 큰 현안문제인 만큼 매우 조심스러운 사안이다.

 

현재 우리는 해결의 탐색과 여파의 한가운데 있다. 깊어진 갈등의 골을 완화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의 공개, 주민 의견 수렴, 갈등관리 팀의 형성, 정기적인 모임 등 협상의 제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일련의 과정에 있어서 대안을 제시하며 발상의 전환과 인센티브 제공 등 협상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

 

저의 개인적인 소망을 말씀드리면 '수원시 쓰레기소각장'이 아닌 '수원시 자원회수시설'로써 명칭에 걸맞게 자원회수라는 본연의 기능에 방점이 찍히길 바란다.

 

또한 분리 배출시 100%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완벽하게 가정에서 분리 배출시 파격적인 현금·현물보상 등으로 자원화하고, 시설구조물 자체도 주민들의 재산권과 긍지를 높일 수준의 예술성·문화성·기능성· AI 첨단기술을 완벽하게 갖춘 명소가 되길 바란다."

 

 

수원시공무원에서 제일 신망받는 의원님이신데 비결이라면 무엇일까요? 수원시의원으로서의 진정한 역할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믿어주고 마음을 열어준다. 확실한 것은 인기는 변한다는 것이다.

순간순간 입맛보다는 늘 시종이 일관성있고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좋은 품성이 그런것같다.(웃음)

인기를 변하는것이기에 노력해야하고,  옳다고 생각되는것에 꾸준히 노력하고, 내주장만 있다고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공무원들이 가장큰 일꾼임을 잊지않고 그분들에게 힘을 주며 존중해주는 것 그런부분을 명심하고 활동해 나갈것이다."

 

시민에게 한말씀

 

"먼저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서 저에게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오히려 제가 현장의 주민들로부터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이 많습니다. 시민들은 저의 스승입니다.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수원시민 모두가 잘 견뎌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 은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수원시가 '특례시'라는 역사적 기로에 서있는 만큼 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들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수원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초심일지 않고 묵묵하게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