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5일부터 희망내일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2019. 9. 2. ~ 2019. 12. 20. (4개월)에  걸쳐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사업)'에 따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저소득, 실업자, 청년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보장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총 모집인원은 227명 (고령층 20%이상 배정예정)이며  2019. 7. 15.(월) ~ 2019. 7. 24.(수)일까지 신청하고,접수방법 은 신청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방법 이 연령, 세대주(가장), 부양가족 수, 재산, 소득, 연속참여이력, 취업취약계층 해당여부 등 을 고려 요소별 최고점 순으로 선발한다.

선정일 은 2019. 8. 26. (월) 예정이며 담당업무는 DB구축, 서비스, 환경정화 기타 4개 분야 10개 사업

*환경정화, 행정자료 전산보조, 민원도우미, 보건사업 지원, 현장기동단, 도서관 운영, 공공시설 관리, 복지도우미 등이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경기악화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시적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먹고살 걱정이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