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에너지 취약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지원 나선다


 

 

(한국글로벌뉴스 -진입유 기자)  화성시는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19개 마을 (총 2,438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에 따른 주민부담을 완화하고,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 추진하기위한 2019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총사업비 16,505,583천원 (시비 12,178,003천원, 삼천리 4,059,400천원, 주민 268,180천원)을 들인 이 사업의 착공식을 2019. 6. 26.(수) 에 시행됬다.

4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 사업의 시작을 축하하고 무사고 안전기원과 양질의 시공을 기원하는 착공식은 향남읍 동오리 마을회관 앞 광장 (향남읍 동오1길 62)에서 

 100여 명(사업 대상 19개 마을 대표, 주민 등)이 참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에너지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