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후변화대응주간 캠페인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지난 20일 수원시 생태교통과(과장 이귀만)주관으로 '수원형 자동차없는날 청소년 기획단' 친구들이 자전거 안전교육과 기후변화대응주간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미래세대의 자산이기에 지구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실천하여 미래의 지구가 어떻게 변할지를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박ㅇㅇ(잠원중1학년)학생은 "지구가 이정도로 많이 아픈줄 몰랐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경에 대해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 아픈 지구를 살려야겠다고 다짐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생태교통과 이귀만 과장은 "매년 4월22일은 지구의날이다. 지구의 모습을 하루쯤은 되돌아보는날로 정해서 뜻깊게 보내자는의미에서 행사를 가졌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