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오는 29일 정부에서 수립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 “SRT 의정부연장 등 핵심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당정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5일 “의정부는 물론 경기북부 지역민이 고속철도 수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 후보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을 건의할 노선은 ▲SRT 의정부 연장(경원선 2복선화, 도봉∼의정부) ▲교외선 단선전철(의정부∼능곡) 등 모두 2개 노선이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년~2035년)은 10년 단위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철도건설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 설계, 공사 등의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정부와 연관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당정과 긴밀히 공조,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제22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의정부가 경기북부 중심도시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3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안철상, 민유숙 前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3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엄상필, 신숙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5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는 청년들이 발제자로 참석해 일상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대통령에게 직접 호소하는 「청년신문고」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는 한편, 현장에서 관계 부처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뛰어난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청년들이 그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청년들이야말로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볼 수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청년의 시각을 중요시하여 출범 이후 장관급 24개 부처에 청년보좌역과 자문단을 선발하고 모든 정부위원회에 청년들을 참여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전국 지자체의 위원회에도 청년 참여를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국정 운영에 있어 지속적으로 청년의 참여를 확대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4일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4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겸해 마련됐다. 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1987년 국립공원공단이 설립돼 국립공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작된 이래 국립공원 관련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10여 년간 진척이 없었으나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한 이래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이는 정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힘을 모으고 이에 더해 지역주민들의 마음과 불교계의 전폭적인 지지가 보태진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과거 대구에서 세 차례 근무하며 동료들과 팔공산을 자주 찾았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팔공산이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1년에 358만 명이 찾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5,20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자연자산의 보고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대한민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4일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열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해 대구와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지방시대 발전 과제를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대구는 구미의 전자산업, 포항의 제철산업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래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낡은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는 등 과감한 지원을 통해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먼저 대구시의 핵심 숙원사업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고, 서대구-신공항-의성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해 연계 고속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돼 동대구와 동군위 간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대구의 전통적 강점인 기계, 금속, 부품 산업의 토대 위에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지난 8월 예타를 통과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한규택 수원시을 예비후보가 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며 강력 반발했고, 4일 수원특례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실시 하였다. 한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수원시을 지역구에 우선 추천자로 홍윤오씨를 발표한 것을 전면 취소하고 재검토해 달라”는 취지의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공천은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공천이며, 수원의 총선 분위기를 망치는 처사라고 했다. 한 예비후보는 “험지 중 험지로 평가되는 수원시을 지역구에서 5년간 당협위원장을 맡아 무너진 당 지지율 회복에 분골쇄신 해왔다”며 “이런 지역구에 전혀 연고와 인지도도 없는 인물을 공천한다는 건 도의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중대한 실수”라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수원을 지역은 보수 정당 험지로 2016년 총선에서는 –10.17%, 2020년 총선에서는 –22.38% 31,166표로 패배한 지역이며, 지난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10%로 패배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런 지역구에서 최근 언론매체(프레시안/KIR-코리아정보리서치/2월19~20일)에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화성시 제8대 시의원을 지냈던 전 박연숙 의원(국민의힘.향남.정남.양감.팔탄.봉담)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4.10 화성시의원 보궐선거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된 출마기자회견장에는 지역 지지자들을 포함 화성갑 총선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를 비롯 박명원 도의원,송영선 시의원,정흥범 시의원,조오순 시의원이 참여 하여 원팀을 강조하며 응원을 실어 냈다. 박연숙후보는 지난 26일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 선정 됐고," 2년 남은 시의원의 길을 가기위해 그동안 공부와 준비를 쉼없이 이어왔다."며 출마 선언을 시작 했다. 박 후보는," 생활정치인으로 살아온 지난 날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시민이 행복을 체감하는 화성,더 밝은 미래와 번영이 함께할 화성시를 만드는데 우리 원팀이 함께 나서겠다."고 힘찬 다짐도 목소리에 실어 냈다. 또한 박후보는," 짧게 남은 2년이라는 시간에 많을 것을 할수는 없어도 우리 지역이 동부지역 보다 낙후되어 있는점을 살피고 서남부 발전에 교육,의료 ,문화시설 등의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 하겠다. 제일 보기 힘든 부분이 교통이라 생각하는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4,7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진료 시간 연장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 소속 의료인력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초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긴급 지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2월 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민 건강과 생명을 지켜달라”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재난관리기금을 경기도의료원에 지급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로 도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감염병전담병원 의료 장비 확충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40억 원을 도 의료원에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지난 23일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24일부터 평일 진료 시간을 기존 17시 30분에서 20시로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수원정)은 오늘(28일), 총선 3호 공약으로 “광교에 대한민국 최고의 K-바이오 단지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박광온 의원은 “현재 경기도 바이오산업은 광교, 시흥, 고양·파주, 성남, 화성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광교테크노밸리는 5곳을 묶는 거점”이라고 밝히며 “광교를 중심으로 경기도 5개 클러스터를 융합하여 대한민국 유일 바이오·헬스 광역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광교에는 200여 개의 바이오 관련 기업들과 CJ 블로썸파크, 바이오 연구소들이 있고, 계속해서 글로벌 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광교는 IT와 BT의 핵심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광교 K-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먼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일명 ‘황우석 부지’를 활용해 바이오헬스 전략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해당 부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협의한 만큼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고, 스타트업 창업공간 확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경기도지사 등이 참여하는 혁신기업유치위원회를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