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함께여서 더 따뜻한 오늘, 행복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2025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동철 설악면장과 김종성 가평군의회 부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설악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1부에서는 한 해 동안 설악면 지사협이 추진한 복지활동 전반을 되돌아보는 활동보고회가 열렸다. 2부에서는 설악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캐럴과 줄넘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억을 나눴다. 행사 후에는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나눔의 장도 마련됐다. 유진상 설악면 지사협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관심과 함께 지역 자원 발굴과 후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상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연말을 맞아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상면분회를 방문해 분회 임원과 회원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상면 행정복지센터는 상면분회 정기회의 시작에 앞서 현장을 찾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 화합을 위해 힘써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상면 주요 현안과 행정 사항을 공유했다. 서태원 상면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과 마을 화합을 위해 애써주신 노인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설악지역사회복리회 김진열 회장 등은 22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설악지역사회복리회는 40년전부터 이어온 단체로 어린이, 주부,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성금은 사업 수익금과 35명의 회원들이 모금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악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열 회장은 “회원 모두는 설악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설악지역사회복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설악면에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설악지역사회복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에 소재하는 평원산업과 서울철물은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범준 평원산업 대표와 김신자 서울철물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부부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주신 평원산업과 서울철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원산업과 서울철물은 사업 현장에서 성실한 경영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은 22일 음악역 1939에서 관내 사회적기업과 예비 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연대경제 정책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중심의 거버넌스 통합과 고용노동부 예산 복원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맞춰 관내 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연대경제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대통령 주관 국무회의(12월 16일)에서 논의된 사회연대경제 관련 12개 부처의 정책 실현 방안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팀당 평균 5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내용 △일자리창출사업의 부활과 주요 내용 △사회성과 측정 지표(SVI)와 사회성과보상 평가지표(SPC) 관리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가평군은 정부가 보조금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자생력을 강화하려는 기조를 제시한 점에 주목하고, 청소‧시설관리‧돌봄 등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조직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관내 기업들에게 공공위탁 자격 정비와 컨소시엄 구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한석봉도서관이 지난 22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보드게임 운영에 나서며, 아이들이 즐겁게 머무는 친밀한 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해 자연스럽게 방문 빈도를 높이고, 놀이 과정에서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키운 뒤 독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한석봉도서관은 그동안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웃음과 대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을 지향해 왔다. 보드게임은 규칙을 이해하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고, 협력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사회성 함양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남궁광 평생교육사업소장은 “아이들이 보드게임을 계기로 도서관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놀이 이후 자연스럽게 책을 찾는 모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석봉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독서와 놀이가 공존하는 도서관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이 경기 동북부 수변을 ‘규제와 희생의 공간’에서 ‘기회와 상생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광역 공동 행보에 나섰다. 가평군을 비롯해 광주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하남시 등 경기 동북부 6개 시군은 22일, 북한강과 팔당호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이와 함께 경기 동북부 지역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지사와의 면담도 요청했다. 가평군 등 6개 시군은 지난 5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했다. 이어 북한강과 팔당호(댐)를 중심으로 한강수계와 연계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장기간 지속돼 온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을 실현하자는 데 뜻을 모아왔다. 이번 공동건의문 제출은 협의체의 첫 공동 대응으로, 관광 및 규제 분야 현안 추진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 공동건의문에는 △상위계획에 대표사업 반영 △관광권역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규제개선 공동 대응 등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 청평감리교회는 최근 즉석밥, 라면, 김 등 식료품과 세제, 칫솔 등 생필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상자’30개(150만원 상당)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환용 청평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희망상자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규 청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평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토이 플리마켓’ 과 ‘부모동아리’ 재능기부 물품 판매금 및 센터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토이 플리마켓’은 지역주민과 함께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받아 소독 및 수리해서 판매하는 마켓이다. 성금 기탁 소식에 ‘부모동아리’ 참여자들도 자신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소품들을 기부해 정성을 모으는 데 동참했다. 이연희 센터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플리마켓에 참여해 모은 기부금이니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 소감을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웃사랑은 작은 관심에서 출발하며, 지역사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전해져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2025 경기도체육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운동부 노후장비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사업은 경기도체육회의 지원(금24,000천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가평고등학교 사이클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매년 발전되는 기술이 접목된 최신부품으로 개량하여 선수들의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장비교체 후 출전한 각종 전국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도로단체 3위, 개인추발 3위, 단체추발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가평고등학교 김오찬 교장은 “항상 지역체육과 학교운동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기도체육회와 가평군체육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량향상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대한민국과 경기도체육발전의 근간이 되는 학교운동부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며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