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지난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에서 주최, ‘대한민국을 빛낸 「2023 선한 한국인 대상」 ’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선한 한국인 대상은 국가발전과 정치·경제·문화·종교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현재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및 대한민국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 등의 직책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신 125만 수원특례시민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 아울러 ”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 나아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31일 관내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지원을 위한 직무아카데미(제1회 멘토링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DAY는 2023년 1월 1일 이후 발령받은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빠른 현장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직무아카데미(제1회 멘토링 DAY)는 오전은 멘토-멘티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선배와의 대화 △멘토-멘티간 결연(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오후는 학교회계 지출 기초 강의가 진행됐다. 신규 지방공무원들에게 선배와 대화하며 멘토-멘티가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는 공직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했으며 직무 연수를 통하여 업무역량 또한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23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지원을 위한 직무 아카데미(멘토링 DAY)는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진행하여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 및 현장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직무아카데미(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봄에 새싹을 틔우듯 공직자로서의 첫 새싹을 틔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청소년이 자원봉사 참여의 즐거움을 깨닫고 한부모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프로그램'기부니 좋은 봉사 ‘기부러브’'를 성황리 마쳤다. 기부니 좋은 봉사 ‘기부러브’는 배냇저고리 만들기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아동이 누려야할 권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아동권리교육’을 함께 배움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청소년들의 참여로 완성된 14개의 배냇저고리는 취약계층 영유아 의류지원단체 ‘얀코’를 통해 한부모가정의 아기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쉽고 의미 있는 자원봉사를 통해 청소년이 나눔 실천의 즐거움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건설공사 현장,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안전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수원지역)’가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가 3월 31일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연 ‘2023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수원지역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비롯해 31개 시군에서 104명이 참석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일(주말·공휴일 제외) 현장을 점검한다. 총사업비 60억 원 미만 건설 현장, 50인 미만 제조업 현장 등 소규모 산업현장에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보건 조치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보완 방향을 제시한다. 떨어짐·무너짐·끼임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고위험 불량 현장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은 지난 3월 20일부터 5일 동안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작업장 안전관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31일 오후 광주시에 있는 기업 주성엔지니어링에서 두 번째 ‘기발한 기업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경기 동부권역 소재 기업인들과 소통했다. ‘기발한’이란 ‘기업과 기회가 발전한다’라는 의미로, 경기도가 직접 기업 현장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맞손토크를 마련했다. 광주·하남·이천·양평·여주·남양주·구리 등 동부권역 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계기관, 시군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맞손토크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 기업인은 “가구 기업 등 영세한 중소기업은 탄소중립, 스마트공장 등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경영 위기 상황에서 시설개선에 막대한 자금을 선뜻 투자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으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노태종 특화기업지원과장은 “도의 가구분야 육성을 위한 ‘제조공정 고도화’ 사업 등 스마트 가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년 신규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기업인의 “수도권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시의회는 31일 팔탄 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 공영애 의원, 송선영 의원, 이계철 의원, 이용운 의원과 이홍근 도의원, 안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둠 속에서 홀로 밤바다를 지키는 등대처럼 팔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가 되어달라”며, “팔탄 119안전센터 개청으로 고품질의 소방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팔탄 119안전센터는 지난 2021년 11월 착공을 시작으로 1년 4개월간의 공사 끝에 부지면적 2,431㎡, 연면적 999.7㎡의 지상 2층 규모로 개청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재현)'은 지난 31일 시의회에서 향후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 날 간담회는 이재현 대표의원의 주재로 박희준 책임연구원의 생태하천의 기본은 유지하면서 시민 요구를 반영한 안양천·학의천의 친수공간 활용도 제고 방안을 제시하는 브리핑을 시작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우리시 생태계 네트워크를 고려한 ‘생태하천 보전’과 ‘친수공간 활용’의 조화로운 생태계서비스 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이재현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경숙, 정완기, 장경술, 강익수, 이동훈 의원 6명이 참여하며, 현장 답사 및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전문 연구기관과 용역계약을 체결을 통해 발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재현 대표의원은 “하천 변화 트렌드를 반영해 하천 본연의 역할인 치수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30일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공사에서 운영중인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각 사업장별 고객 감동형 접점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는 △진위천유원지 △공영주차장 △추모공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지역 건설사업 등 현재 공사에서 운영(추진)중인 사업장에서 각 사업장별 외부고객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존의 서비스를 개선‧보완할 수 있는 방안과 새로운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하여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본 발표회를 계기로 공사 임직원이 고객 감동형 접점 서비스의 중요성과 CS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 개개인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배려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최근 중장기 고객만족 경영전략을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시가 31일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립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동탄중앙도서관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 6,202.6㎡ 연면적 10,491.7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진다. 총 6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일반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강연과 전시 등이 가능한 계단형 열람공간 라키비움인 ‘지식의 숲’, 보존서고, 통합사무관리공간, 주차장 등을 갖춰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숲길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로 자연과 소통하며 휴식하는 개방형 도서관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우뚝 서겠다”며, “개관하는 날까지 차질 없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세레머니,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이후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과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1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과 의정부병원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병원 운영 정상화 TF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현장방문에 참석했다. 포천병원 현장방문은 백남순 포천병원장의 병원 증축 및 신규 이전 사업 등 현안에 대한 논의와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규 경기도의원은 “병원 운영 정상화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들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고, 이에 대해 TF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여 근본적인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는 회의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황세주 경기도의원(경기도의료원 병원 운영 정상화 TF 운영위원회 위원)은 “이번 TF위원회 회의에서 나오는 대안을 토대로 경기도의료원이 지방의료원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조속히 회복하고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다른 지방의료원의 병원 신축 이전 등 사례도 면밀하게 살펴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31일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 투어 시즌2’의 두 번째 현장 일정으로 양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도내 시·군과의 정책 교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김민호(양주2) 법제수석,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이영주(양주1)·이상원(고양7) 부대표,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등은 이날 양주시청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금철완 부시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양주시 현안 사업 현황을 청취한 뒤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간담회 후 옥정 중앙공원 장미공원 조성 현장, 청련사 문화재 관람 환경 등 양주지역 현안 관련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양주시와 지역 현안 사업 해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곽미숙 이날 양주시를 찾은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도내 시·군을 돌면서 현안을 파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양주시의 발전이 곧 경기도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도의회 국민의힘도 정책적인 뒷받침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범죄 예방 및 범죄인 검거에 맹활약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이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해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구은영)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관제 활동을 통해 범죄인 검거 기여로 받은 표창은 지난 17일 절도범 검거 표창에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이다. 관제요원은 지난 25일 오전 8시 30분경 안양동안경찰서로부터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의 CCTV 영상 확인 및 모니터링 요청을 받아 주시하던 중 오전 11시경 대상자가 차량 운전대를 잡는 상황을 포착해 경찰서에 통보했다. 또 해당 차량이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도주하자 관제 요원은 차량 이동 경로를 확인해 경찰서와 공유했고, 경찰관은 신속하게 음주운전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당시 음주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 만취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에 5800여대의 방범 CCTV를 운용하고 있다. 27명의 관제요원이 6개 조로 나눠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방범 CCTV를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