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특례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드물게 인권 전담 부서를 두고 체계적인 인권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경험은 인권을 단순한 선언적 가치가 아니라 실질적 행정 절차 속에 녹여내는 모범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조경만 인권담당관의 설명에 따르면, 인권담당관실의 핵심 과제는 시민이 인간으로서 존엄을 존중받고 권리를 보호·증진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시민 인권교육, 인권영향평가, 인권 실태조사, 침해 구제 절차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 독서 프로그램과 전시, 강연 등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속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 - 안병훈 관장 인터뷰 중 군포시는 지난 2014년 정부 지정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1호로 지정 된바 있다. 시는 공공도서관과 북 카페, 미니문고, 책읽는아파트 등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으로 오늘에 이르렀고,이 부분을 널리 알리고자 경기 도비와 군포시가 200억을 들여 그림책 특화 도서관 ‘꿈마루’가 탄생 되었고 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꿈마루의 총괄적인 책임을 맡고 있는 안병훈 관장은 인터뷰를 통해 도서관의 역할과 비전,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안 관장은 먼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이 서로 만나고 소통하며 배움을 이어가는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림책에 특화된 꿈마루 도서관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새로운 감성과 상상력을 열어주는 통로라고 강조했다. 23년 9월1일 개관한 ‘그림책 꿈마루에 오게 된 계기와 다른 도서관과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어 있는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작은 민원이라도 신속히 해결하면 시민이 크게 만족한다. 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과 함께 이며, 끝까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 - 성길용 부의장 인터뷰 중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대원동·남촌동·초평동)은, 의원 간 관계에 대해 “의회 구도가 변했지만 의원 간 신뢰와 소통은 여전히 두텁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회 운영 방향으로 ‘균형 발전’을 제시 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양 날개처럼 균형을 이루며 구도심과 신도심, 어르신과 청소년, 장년과 어린이까지 소외되지 않고 함께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에서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알려진 성길용 부의장은 자칭 ‘촌놈’이다.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성 부의장은 ‘말 보다 실천이 앞서는 일꾼’이다. ‘동네 이장’처럼 편안한 얼굴에 오산 에서 30년 가까이 펼친 성실한 봉사활동은 오산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선후배는 물론 이웃들에게 신뢰를 주는 주춧돌이었다. 재선 시의원이 된 뒤에는 의정활동에 임하는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제9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어느 지자체를 막론하고 세수 발굴에 온 힘을 기울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계 경제가 불안정 시기에 경제적 난관을 헤쳐 나기기 위해 경제적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 각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도 국가 간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국제 외교 행사를 통해 수출과 수입의 전반적인 나라살림에 경제적 창출에 온갖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인구 125만의 거대한 수원특례시도 마찬가지이다. "수원시는 돈이 없다며?예산이 없으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되나?" 항간에 온갖 낭설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늘 초선 때와 마찬가지로 저는 살림의 정치, 생활의 정치 ,또 생명을 살리는 정치, 3개의 모토를 가지고 늘 지역에서 민원인도 만나고 지역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최병일 의원 인터뷰 중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함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의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 상임위원회 소속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전반기 의장으로서 안양시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을 그려 냈고, 이제는 지역구 현안에 집중하고 또 다른 정책함양에 힘쓰고 있다. 평촌 신도시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시설의 주차 공간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그의 깊은 고민과 실천 의지를 보여준다. 이에 22일, 안양시의회에서 최병일 의원을 만나,추진하고 있는 주요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정치인,정감 있지만 힘이 넘쳐나는, 안양시의 큰 도화지에 무지개빛 안양시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이 실제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검증하겠다.” - 오세철 위원장 인터뷰 중 지난 7월 23일,수원특례시의회 제394회 임시회 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의회 중책을 맡게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은,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윤청신.뉴스잡)는 지난 20일(수) 회원들과 함께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확실한 신념인‘투명성,공정성,균형성’을 강조한 오세철 위원장의 앞으로 목표와 의정활동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기로 했다. 위원장으로서 입기 동안 가장 중점적으로 두실 예산 심사 원칙은 무엇인가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는 것이 모든 정책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수원시는 특례시로서 위상은 크지만 세수 기반은 취약하고, 노령화.청년유출,교육.교통 인프라 불균형 등 복합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세금이 올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의회의 신뢰와 청렴은 결코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원과 시민이 함께 만들 어가는 공동의 가치라고 생각 한다." - 오혜숙 위원장 인터뷰 중 지난 7월 23일,수원특례시의회 제394회 임시회 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의회 중책을 맡게된 오혜숙 윤리특별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위원장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은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시민들 앞에서 더 큰 책무를 떠안게 된 것이라는 점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윤청신.뉴스잡)는 지난 20일(수) 회원들과 함께 "오직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한 판단을 내리고 '예방 중심의 윤리 확립' "을 강조하는 오혜숙 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소감과 가장 먼저 다짐 하신 점은 무엇인가 " 시민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의회가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올바르게 서기 위해서는 윤리성과 청렴이 전제돼야 한다. 가장 먼저 다짐한 가치로 '공정성’과 ‘투명성’ 이다. 윤리특별위원회의 결정은 의원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의회 전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이 주인이다.정책도 예산도 모두 시민 한 분 한 분을 향하고 있다.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가 안양시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그 변화가 단순히 보고서 문장이 아니라 우리 안양 시민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허원구 의원 인터뷰 중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오롯이 안양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승화시키고,"의정활동을 할 때도, 현장과 이론을 함께 보는 시각이 큰 힘이 된다.늘 안양시민이 중심이다."라는 말을 항상 되네이며 오늘도 반듯한 양복을 갖춰입은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국민의힘. 비산1·2·3동.부흥동)을 만나 그에게 느껴지는 복지 현장의 실제 사례와 정책 이론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사회복지학 박사 출신 시의원으로서 특별히 강점을 갖는 분야가 있으실 것 같다. 의원님의 학문적 배경이 안양시의 취약계층 지원이나 복지 정책 강화 등 의정활동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대학 강단에서 4년간 사회복지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의정 활동에서 숫자나 보고서보다 시민의 삶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우리는 평생 교육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학습권 보장과 더 나은 미래 확장과 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시간을 기울인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빛나는 평생학습도시 수원’ 이라는 비전 으로 배움이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나눔에도 기여 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에 대표적 사업인 '청개구리스펙(SPPEC)'은,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경험을 제공해 스펙을 쌓고 잠재 능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하는 시민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모적인 정쟁을 넘어 협치의 길을 가겠다” - 최원용 위원장 인터뷰 중 지난 7월 23일,수원특례시의회 제394회 임시회 에서 제12대 후반기 제2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시의회 중책을 맡게된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의원 여러분들과 집행부 의견을 잘 참고해서 잘못된 것들은 없애고 부족한 것들은 개선하고, 잘 된 것들은 더 발전시켜 나가며 함께 만들어 가는 의회운영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었다.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윤청신.뉴스잡)는 지난 5일(화) 회원들과 초선임에도 굵직한 목소리와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최원용 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셨을 때의 소감과, 위원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원칙,방향은 "초선인데 의회운영위원장이 돼서 굉장히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다.아마 제가 된 이유 중에 하나는 그나마 양쪽에서 제가 화합이라든지 중재 역할을 기대하는 것 같다. 의회 운영이라는 것 자체가 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것 이다. 운영위원장으로서 역할은 화합과 중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