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9일 ㈜케이엠미트(대표 김택현),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박종숙)와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엠미트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 및 어르신 식사 후원 사업인 ‘건강지킴이 밥상 활동’과 마을 공유냉장고에 국내산 소고기 등 식재료를 제공하고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서로 협조하고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택현 ㈜케이엠미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 가정 및 어르신에게 소고기 등 식재료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정기적으로 도와드리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영업자에게도 어려운 시기인데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케이엠미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건강지킴이 밥상과 공유냉장고에 제공하여 식재료를 통한 대표님의 마음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서비스 자원을 연계를 확대해 지역사회 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단장 이미경)는 지난 7일 취약계층에 매월 빵을 후원하는 뚜레쥬르 소하동양점에 ‘착한 나눔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적으로 빵 후원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에 ‘나눔기업’ 인증 현판을 전달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뚜레쥬르 소하동양점에 감사드린다”며, “그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뚜레쥬르 소하동양점과 하안3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며 매주 1회, 60가구에 빵을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13년째 지속해 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8일 호반건설(10R구역 소장 송창화)에서 광명6동 소외계층을 위해 양곡 800㎏를 기탁했다. 기탁된 양곡은 광명6동 관내 경로당 6개소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 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창화 10R구역 소장은 “저희의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가득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양곡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을 지원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양곡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광명6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기호 제2기 주민협의체 대표를 선출했다. 이로써 광명3동 주민협의체는 제1기 남정현 대표 체제를 마무리하고 제2기 강기호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신임 강기호 대표는 “2년 남은 우리 마을 도시재생이 많은 주민의 호응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남정현 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주민협의체 활동에 제약이 있어 아쉬웠다”며, “마을 도시재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신임 대표와 주민협의체를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21년도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설치된 스마트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는 등 탄소배출 절감 노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명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주민조직으로, 지난 2020년 창립총회로 구성되어 3년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수드 가라카니(Masud GHARAHKHANI) 노르웨이 의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경제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가라카니 의회의장의 첫 방한이자 노르웨이 의회의장으로서 45년 만의 방한을 환영하고, 교역‧방산‧기후변화 등 여러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가라카니 의회의장은 자유‧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 파트너인 한국과 앞으로도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해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심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한 총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의 해인 2030년에 부산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와 비전을 설명하고, 노르웨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계획을 담은 「‘23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아프리카 지역 맞춤형 지원전략인 「아프리카 개발협력전략」, 개도국의 수원 상황 변화를 반영한 「5개 중점협력국 대상 국가협력전략 수정안」 까지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23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확정액 기준) 정부는 ‘23년 시행계획을 통해,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총 규모를 작년보다 8,388억원(21.3%) 증가한 4조 7,771억원으로 확정하고, 45개 기관(12개 지자체 포함)에서 총 1,840개의 사업(’22년 1,756개)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우리 ODA 사업 총 규모는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확대 의지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국제기구 요청에 따른 차기 약정액(‘24~’26년) 조기 집행 등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총 92개 수원국 및 56개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8일, 9일 2일간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 실국과 직속기관에 대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첫 날인 8일에는 기획조정실과 경기연구원 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9일은 감사관,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을 대상으로 보고를 받았다. 지미연 위원장(국민의힘, 용인6)은 회의 시작에 앞서 “경제불황 장기화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원님들과 공직자분들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금년도 첫 업무보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위원님들의 질의와 정책제언을 통해 도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각 실·국·원별로 ▲민선 8기 공약 수립 및 관리▲새로운 인구전략수립 ▲공공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도민 법률복지 강화▲3개년 연구과제 계획▲연구영역 확대 추진 방안▲적극행정 활성화▲공공기관 자체 감사체계 확립▲경기북부 발전 체계적 지원▲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DMZ 일원 생태·역사·문화관광 허브 조성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와 현안 문제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시의회는 2월 9일 송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김경희 의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장, 국회의원, 송산 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등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의장은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매일 건강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에 그 행복이 있고, 송산 다목적체육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며, “체육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삶을 누릴 수 있고 또 그것을 우리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삶은 행복하고 빛나는 인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앞으로 송산 다목적체육관이 시민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산 다목적 체육관은 송산체육공원 내 위치하여 체육관(농구장, 배구장), 피트니스룸, 샤워실, 화장실 등을 완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의원은 8일 제366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민원 해결을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치하했다. 김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이 국토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건의한 결과 광명학온지구 주민이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혜택을 받게 됐다”며 “향후에도 제도개선을 위한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규모가 380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인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 사업의 추진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께서 매우 궁금해하고 계신다”며 “계략적인 사업추진일정, 지하철ㆍ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설치계획, 경기주택공사의 사업지분율 상향과 관련해 주민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의원님의 말씀과 같이 향후에도 경기도민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경영전반을 혁신하고 정보공개를 통해 도민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 내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9일 구갈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배경미 구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돕고 섬기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북부권의 교육·문화·인프라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국립 전문과학관의 고양시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 북부권은 인구성장율이 전국 1위임에도 그동안 수도권 정비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제약으로 지역발전이 더딘 데다 국립과학관이 전무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도시환경위원회, 고양8)은 9일 경기도청 도시주택실장실에서 경기도 이계삼 도시주택실장과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 고양특례시 최영수 일자리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북부권 국립과학관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마련했다. 이택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립과천과학관이 서울 및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과학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경기 북부권도 이에 걸맞는 과학문화 전문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면서 “일산테크노밸리ㆍ방송영상밸리와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균형적인 과학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립과학관이 유치되면 과학해설사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퇴직 교사 및 고경력 과학자,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다”면서 “과학해설사 양성 및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반려식물에 대한 정의를 정립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안'이 9일 소관 상임위인 농정해양위원회를 통과했다. 코로나19 이후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에 비해 금전적인 부담이 적고 관리가 용이하며 천연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반려식물은 과거 화초로만 인식됐던 식물에 ‘반려’라는 개념을 합친 신조어로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처럼 키우는 것과 같이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재배를 통해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모든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식집사, 풀멍, 플랜테리어 등 반려식물에 관한 신조어가 생겨나고, 반려식물 전용 호텔 및 병원이 등장하며 일상 속에서 반려식물이라는 개념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려식물에 관한 법적 근거 부재로 정의가 불명확함은 물론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이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본 조례안은 ▲반려식물에 관하여 정의하고 ▲반려식물의 재배 활성화 및 반려식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