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이 로맨틱 복수극을 완성할 네 인물의 강렬한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및 포스터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용수정, 여의주, 최혜라(임주은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대립 각을 예고하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터. 이런 가운데 각각의 캐릭터로 탈바꿈한 배우들의 모습들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엄현경은 극 중 용띠 상여자 용수정을 맡아 솔직 담백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외강내유의 표본이다. 인생을 커다란 장사판 삼아 대박을 노리며 10년 차 쇼호스트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창단 첫 해였던 지난해 K4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FC세종이 올해는 구단 운영진과 선수단이 싹 바뀌면서 괄목상대할 팀이 되어가고 있다. 송만호 감독이 이끄는 세종은 지난 20일 서울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중랑과의 K4리그 5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8점(2승 2무 1패)을 기록한 FC세종은 대전하나시티즌 B팀(승점 13점, 4승 1무) , 중랑(승점 9점, 3승 2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구단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세종은 올해 구단 운영진과 코칭스태프가 바뀌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그에서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승리(3-1) 이후 3경기서 이기지 못했으나 이번 라운드에서 중랑을 잡으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세종이 상대한 중랑은 올해 프로 출신 선수를 수혈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팀이다. 지난해 K4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주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을 도운 경남 FC출신의 정충근을 비롯해 정훈성, 주한성 등 프로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이 대거 합류했다. 하지만 세종은 강한 전방압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중랑을 몰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KIA 정해영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에 1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은 2000년 임창용(삼성)이 23세 10개월 10일로 가지고 있다. 4월 24일 현재 22세 8개월 1일의 나이인 정해영은 임창용의 기록을 24년만에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7월 1일 광주 한화 전에서 데뷔 첫 등판과 함께 첫 구원승을 달성한 정해영은 같은 해 8월 30일 홈 구장인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정해영은 2년차인 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34세이브를 달성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세이브를 쌓아 올리며 KBO 리그 100세이브를 올리는 역대 22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해영은 4년 연속 두 자리 수 세이브 기록에도 세이브 한 개만을 남기고 있다. 달성 시 KBO 리그 19번째이며, 4년 모두 KIA에서만 활약한 투수로서 최초로 달성하게 되는 기록이다. 또한 이번 시즌 20세이브 이상 달성 시에는 역대 7번째 4년 연속 20세이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4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500호에 대한 매입 공고를 24일 냈다고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우수한 설계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공사가 제시한 설계기준을 적용 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건설공사 진행 중 사업단계별로 품질점검을 실시 및 관리하는 사업방식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공고를 통해 매입대상을 ‘2023년 사업승인 전‘ 주택에서 ’2024년 착공신고 전’ 건축 예정 주택으로 완화했다. 또한 설계·구조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단계별 점검 절차를 신규로 도입하고 최초로 신혼부부 유형 주택매입을 추진한다. 2024년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의 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방문 접수 받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과 주택계획 등 생활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매입심의(7월 예정)를 거쳐 최종 약정 매입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우수한 임대주택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함께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안전인프라 조성, 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늘어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에 대응하고 각종 위협으로부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강화 사업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역할 강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방점을 두고 있다. 우선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하고 ▲외부인 출입관리시스템 시범 운영과 추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 ▲지진조기경보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학로의 교통환경을 점검하고 위협 요소를 개선하며,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지원사업과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함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함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26개 종목, 총 69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필드), 마라톤, 야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수영, 테니스, 역도, 검도, 궁도, 우슈, 바둑 등 7개 종목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안군 선수들과 관계자 등은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종목별 우수한 성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울러 도민체전은 경쟁보다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도민 화합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군별 종합시상은 하지 않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함안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신 선수 여러분들과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도내 행정력만으로는 문화유산의 안정적인 보존·전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도민의 가치 인식 향상과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전문화 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또 원활한 연구 활동을 위한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석균)’를 등록하고, 전문 수행기관과 협조하에 착수 및 결과 보고 등 향후 연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데 이어 국가유산지킴이의 전문적인 교육 및 양성, 활동 지원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유산지킴이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7일부터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문화재는 ‘국가유산’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며 문화재지킴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23일 안천초 · 중 · 고 학생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천 풋살FC 창단식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13명과 성인 19명으로 구성된 안천 풋살FC(단장 최성권, 감독 이재훈)는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학생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도모하고자 창단됐다. 특히 성인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건전한 스포츠를 즐긴다는 점이 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날 열린 창단식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같이 식사도 하고, 진안 여자축구팀 마이걸스 및 동향 풋살FC와 친선경기도 가졌다. 또한 안천 풋살FC는 앞으로 매주 2회(화, 목) 정기적으로 풋살장에 모여 함께 운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풋살팀과도 친선경기 등을 펼치며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하며 친목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학부모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정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 7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용인), 백남준아트센터(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 경기도미술관(안산), 실학박물관(남양주), 경기도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 전곡선사박물관(연천)은 5월 4일부터 5월6일까지 3일간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뮤지엄파크에서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공통 운영 프로그램으로 〈나는 MBTI로 전시 본다!〉를 운영한다. 세 개의 기관을 돌며 활동지를 따라 전시 관람 후 스탬프 찍기에 참여하여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왁자지껄 박물관 소풍”을 주제로 경기도박물관 곳곳에서 교육, 체험을 진행하고,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7개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술관 외벽 꾸미기부터 전시를 감상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 감상을 풀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