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숙 화성시 前 시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생활정치인 박연숙,시민이 내어준 숙제 국민의힘 원팀으로 이뤄 내겠다."


4일 출마 기자회견 열고, "화성갑 지역 홍형선후보 및 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원팀으로 달리겠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화성시 제8대 시의원을 지냈던 전 박연숙 의원(국민의힘.향남.정남.양감.팔탄.봉담)이 4일, 기자회견을 갖고 4.10 화성시의원 보궐선거에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 된 출마기자회견장에는 지역 지지자들을 포함 화성갑 총선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를 비롯 박명원 도의원,송영선 시의원,정흥범 시의원,조오순 시의원이 참여 하여 원팀을 강조하며 응원을 실어 냈다.

 

 

박연숙후보는 지난 26일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로 선정 됐고," 2년 남은 시의원의 길을 가기위해 그동안 공부와 준비를 쉼없이 이어왔다."며 출마 선언을 시작 했다.

 

박 후보는," 생활정치인으로 살아온 지난 날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시민이 행복을 체감하는 화성,더 밝은 미래와 번영이 함께할 화성시를 만드는데 우리 원팀이 함께 나서겠다."고 힘찬 다짐도 목소리에 실어 냈다.

 

또한 박후보는," 짧게 남은 2년이라는 시간에 많을 것을 할수는 없어도 우리 지역이 동부지역 보다 낙후되어 있는점을 살피고 서남부 발전에  교육,의료 ,문화시설 등의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 하겠다. 제일 보기 힘든 부분이 교통이라 생각하는데 도로에 인도가 없다. 그 부분만큼은 개선 될수 있도록 지적하고 감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힘을 쓸것이다."고 강조 했다.

 

 

마지막으로 박연숙후보는 본보 기자의 '시의원들의 충분한 노력하는 모습이 있음에도 공부를 더 해야한다는 지적과,박 후보의 그동안 중앙대의회학과 박사과정 등 노력하는 모습에 정치는 무엇이라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 정치는 시민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방 정치는 시민과 동거동락을 하는 것이고 그들의  삶을 살피는 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박연숙후보는 2019년 8월에 본보와 인터뷰중,"  - 박연숙의원은 스스로 일중독이 있는 사람 일개미라 말하고.시민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며, 여당•야당이라는 속박적인 정치적 당색에 휘둘리기보다 진실한 시민에 마음을 읽고 싶고 행동 하는 박연숙 이고 싶다. - "는 말을 되세기고 다시 화성시의회에 입성 하여 그런 정치인이 되길 바라고 있다는 지지자들의 메세지가 있는 출마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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