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근(더불어민주당, 수원3)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필근 의원은 지난 11월 23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의회 국제 교류시 의미있고 효과성 있는 활동 방안 마련 주문, 민간 옥외전광판 활용방안 검토, 도정 정책 간부의 홍보기술 교육 필요, NGO 지원센터 건립 검토를 주문하는 등 집행부를 향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시상식이 열린‘2018년 경기도의원 종무식’에서 이필근 의원은 “40여년간의 공직 생활이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의정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살기 좋은 경기도, 행복한 도민의 삶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필근 의원은 수원시 권선구청장 출신으로 공직생활을 마치고 도의회에 입성하여 의회운영위원회 및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호매실 신분당선 연장 사업 착공 등 지역현안을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안산1)는 12. 21.(금)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32회 정례회 폐회 후 송한준 의장, 이재명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김원기 부의장, 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종무식을 가졌다. 2018년 의원 종무식은 경기도의회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년사 및 축사,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위원회 등 표창, 언론인 감사패 수여, 축하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상임위원회별 송년메시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예산 절감과 도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위원회를 시상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올해는 10대 의회가 개원하고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해 의회가 많은 칭찬을 받은 한해였다”라고 하면서 “새해에도 도민의 대의기관이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집행부와 함께 공존의 새해를 열러갔으면 한다” 라고 전하였다.
화성시의회는 21일 제17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화성시 청년의 정책지원 대책마련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를 통과시켰다. 0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는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청년들 스스로 역동적이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함으로써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이 대표발의하고 구혁모, 김경희, 김도근, 박연숙, 배정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청년의 범위를 만 19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의 사람으로 규정하고, 화성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을 통해 화성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확대 및 권리 등을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년의 고용확대 및 주거안정, 청년 문화의 활성화 및 권리보호, 청년의 금융생활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공영애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제177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시 5분 발언을 통해 그 동안 지원이나 정책에서 배제되어 왔던 청년들을 위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 군포2)은 20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실에서 청년들과의 토론회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종근 경기도청년복지정책과장,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 전용기 경기도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 청년대표들이 참석하여 취업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애로사항청취와 경기도의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배당, 생애최초 청년국민연금, 청년 면접수당 등 경기도의 대표적인 청년사업들이 좋은 정책이긴 하지만 1회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청년들이 해당 사업의 혜택을 지속적, 능동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향후 정책 설계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과 동시에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다. 정 위원장은 경기도의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이 선별적복지에서 보편적복지로 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수혜자의 의견과 필요성이 반영되지 못한 정책은 실효성이 없음을 강조하며 향후 청년들과의 잦은 만남을 통하여, 청년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좋은 정책들이 많이 발굴ㆍ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파주1)의원은 21일(금) 더불어민주당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내 학교자치 및 교원 업무 절감을 위한 학부모 참여 위원회 및 학부모의 역할 정립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 한국학부모학회 병설 학부모연구소 김승보 책임연구원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 내 회칙, 도 조례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명시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운영하는 교직원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며 연구 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조성환(파주1)의원은“학교의 주체적인 존재로서 학부모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현 경기도의 학부모회 조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원활하게 소통하는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학부모 지원시스템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적인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능동적인 정책 개발, 책임 있는 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하여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비롯한 총 18개의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조재훈 위원장)는 21일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빛낸 우수위원회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철도, 건설, 교통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제시하여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의 비전을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증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임 지사 시절 한정면허인 공항버스를 일반 시외버스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위법의혹 및 경기도 건설본부 옛 부지를 삼성전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삼성SDS 간의 불법 대리매입 및 특혜 등기 임의 삭제 등 특혜·위법 정황 등에 대해 지적하고, 관급공사 현장에서 불법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수시단속 및 시중노임단가를 기본급으로 하는 표준근로계약서 도입을 주문하고, 표준시장단가 적용에 대한 공론화와 건설사업의 구조개선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을 주문하였다. 조재훈 위원장은 “행정사무 기간 동안 경기도정에 대한 견제와 활발한 감시 역할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 남부청사 방촌홀에서‘2018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이하 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협의회는 각종 교육현안에 대한 자문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도·시의원, 학계, 시민단체,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주민참여협의회 위원 및 업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기혁신교육지구협력단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인적자원의 역량향상 방안 ▲학교 시설의 공기질 개선 방안 등 총 9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참여협의회 이덕행 대표는“위원들이 1년 동안 함께 노력하여 제안한 정책들이 경기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이금재 대외협력담당관은“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박재만 위원장)는 21일 ‘경기도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법제도 분석과 현황 파악을 통해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경기도형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를 맡은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김지엽 교수는 빈집 및 노후주택 수리, 개량, 신축을 추진·유도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미흡함을 지적하고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과 경기도내 저층주거지의 점진적 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 집수리지원센터 설치 조례」의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빈집·노후주택에 대한 지원범위 설정, ▲지원사업 규모 설정을 위해 경기도와 유사한 도시에 대한 사례 분석, ▲집수리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주장했으며, 박재만 위원장은 “금일 의원님들의 지적사항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빈집 및 노후주택 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조재훈 위원장)는 행정사무감사를 빛낸 우수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영 의원(이천2), 김직란 의원(수원9), 김경일 의원(파주3)을 선정하고 우수의원패를 전달하였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세 의원은 지난달 12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선의원으로서 철저한 준비와 분야별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촉구하는 등 눈에 띄는 감사활동을 펼쳤다. 조재훈 위원장은 “세분의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성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참여하여 동료위원들의 모범이 되었다”고 밝혔다. 수상을 하게 된 김인영 의원은 “화합하고 갈등없는 상임위 활동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직란 의원은 “의회가 더욱 역동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의원은 “경기도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본연의 의무이며, 시민의 혈세가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외를 밝혔다.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제179회 임시회를 끝으로 2018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하였다. 화성시의회는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안’, ‘화성시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측정장비 대여 조례안’등 19건의 조례안과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정 동의안’, ‘2018년도 제3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제2회 추경예산 2조 7,056억 원 보다 870억 원 증가한 2조 7,92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첨부파일 : 첨부_제179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의결 결과.hwp 이은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수급자 편의제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 실시하는 모든 지원사업과 복지혜택을 알 수 있는 통합 검색 서비스 구축’을 제안했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2018년 폐회식’을 열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기관 (8개 기관-해양수산과, 자치행정과, 도시정책과, 보건행정과, 진안동, 반월동,
수원시가 ‘2018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증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는 중앙부처·전국 교육청·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 등을 심사해 바람직한 노사 관행,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든 지자체·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노사관계 전문가와 연구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대면심사(성과발표·질의토론) 등 3차에 걸쳐 평가를 진행했다. ▲협력적 노사관계에 대한 노사의 인식과 노력 ▲협력적 노사문화 실천 요소 ▲합리적 노사 관행 정착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는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공무원노조·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의 정례대화를 2년간 12회에 걸쳐 진행하고, 간부공무원과 노사 간 대화 채널을 2년간 141회에 걸쳐 운영하며 노사가 활발한 소통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노사협력 프로그램, 노사화합 워크숍, 노사 공동 사회봉사, 직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 사업 등 다양한 노사 협력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21일 출산?육아용품 나눔 가게인 ‘베이비프리마켓’을 운영하면서 모아진 성금과 유아용 물품을 관내 미혼모시설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물품은 시민들이 올 한 해 동안 베이비프리마켓 모금함 등에 기부한 400만원과 아기옷?양말 등 200점이다. 성금과 유아용품은 미혼모들이 거주하는 관내 복지시설 ‘생명의 집’ 과 ‘모성의 집’등 2곳에 전달됐다. 기탁된 물품 중에는 수지구보건소 손바느질 태교프로그램 참여 임신부들이 직접 만든 신생아 모자와 딸랑이 등 30여점도 포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베이비프리마켓이 건강한 태교?육아 문화조성과 나눔 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