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괴이’가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괴이’가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하며 K-장르물의 진화를 이끌어온 연상호 작가와 의기투합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대를 달군다. ‘괴이’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리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한 마을, 기이한 공포를 마주한 사람들의 혼돈과 이를 추적하는 과정이 뼛속까지 스미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영화 ‘서울역’ ‘부산행’ ‘반도’ 부터, 샤머니즘을 가미한 한국형 오컬트 장르를 선보이며 호평받은 tvN 드라마 ‘방법’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피리부는 사나이’ ‘나 홀로 그대’ 등으로 사랑받은 류용재 작가가 힘을 더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업 준비에 들어갔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먼저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 역에는 송지효, 마녀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에서 일하게 된 동업자 진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분한다.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지닌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으로 분한 채종협까지 든든한 배우들과 신예로 이루어진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띄는 터. 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가 합해져 더 없이 매혹적인 드라마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스틸을 통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눈 앞에 사람을 홀릴 듯한 마녀 희라와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강단이 느껴지는 진,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길용의 모습만 봐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식당을 꾸려나갈지 호기심을 돋운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티빙이 독점 공개한 tvN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화제몰이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에필로그로, 현재 티빙에서 총 2화를 독점 공개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궁중 인싸’ 김소용(신혜선 분)과 그녀의 남사친을 질투하는 철종(김정현 분),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을 포함하여 조화진(설인아 분)의 새로운 재능,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과 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비결 등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새로운 전개를 모두 담았다. '철인왕후'의 높은 화제성을 이어받아 '철인왕후: 대나무숲' 역시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14일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을 뿐 아니라,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들이 인기 동영상에 오르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고, 실제 티빙에서도 '철인왕후'와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나란히 인기 방송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철인왕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반갑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