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매탄지구대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민원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1일 수원시청을 시작으로 수원시 관내 모든 구‧동이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 출동경찰에게 민원인 인계까지 실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됐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관련하여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전 나서경 팔달구 마을지원관이 마을자치 리빙랩 개념과 추진 절차 등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웅진 주민자치회장 주재로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후 사업 일정을 논의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첫 사업인 ‘이웃사랑 집수리’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장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가 수원 화서로타리클럽과 지난 2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계탑 기부채납’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서로타리클럽의 시계탑 기부채납 협의에 따른 협약으로 신풍동 330-6번지 인근 원형 로타리에 시계탑을 설치해 생동감 넘치는 정원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밝은 거리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사업 준공 시기 및 정원 유지보수, 사후관리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하여 행궁동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활성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박영순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화서로터리 클럽과 같이 협력하여 관광객들에게 행궁동의 아름다움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김민준 화서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민·관이 협력해 행궁동을 더 밝게 만들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행궁동을 발전시킬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1명이 참석해 40가구에게 전달할 봄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관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챙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년, 매 계절마다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단체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기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조림, 만두, 떡, 고기 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고 약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Social media platform) 게시용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수원이가 저가 마약에 노출되어 유해 범죄로 이어질 뻔한 사례와 SNS, 앱을 통해 이루어지는 각종 약물 거래 등 사이버 범죄 사례에 관한 것으로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중부경찰서 경장이 함께 연기를 선보여 친근감 있는 영상으로 완성됐다. 특히 수원 시민들에게 친근한 수원시 대표 캐릭터인 수원이를 이용, 짧은 길이의 숏츠 영상으로 제작돼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어 청소년들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영상 제작은 청소년들이 마약의 유혹으로부터 지켜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말했다. 한편, 해당 홍보 영상은 ‘수원이 유투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팔달구청 1층 미디어폴에서도 5월 한달 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사천시 ‘비토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마을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스며있는 곳으로, 지세가 토끼와 거북, 학 등의 동물 형상을 하고 있다. 본래는 섬이였으나 1992년 비토 연륙교가 건설되면서 육지로 바뀌었다. 비토마을은 지난 2021년 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됐다. 감성돔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 체험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갯벌 체험, 굴 껍데기 등을 활용한 공예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토끼섬과 거북섬이 있는 월등도에서 해안산책로을 걸으며 연인, 가족들과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에는 방문객 1만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비토마을을 비롯한 우리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어촌발전과 관광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지난 2일 ‘일년대출’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일년대출’은 평촌도서관 재건축 기간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자 운영한 장기대출 서비스다. 1인당 50권, 가족회원은 최대 200권의 책을 1년간 여유 있게 빌려볼 수 있었다. 시는 서비스 운영 1년이 경과한 지난 3월 체험수기 공모전 ‘일년의 기록’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수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자신만의 독서 경험이 잘 표현된 10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더해준 일년의 책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 외 우수상 3명과 장려상 4명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일년의 기쁨’과 우수 1명 등 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 작품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고, 추후 안양시 도서관 글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일년대출 서비스는 가족 간에 독서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 독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은 지난 2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나눔 행사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주관했으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 및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퀴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해 홍보 물품을 제공했으며,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양말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각 어린이집에서는 원아나 가족들이 스스로 기부한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원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뽑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식혜, 팝콘,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물청소를 통해 봄철의 잦은 황사와 송화가루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정류장 파손 여부 확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동삭동 관내 버스 정류장을 모두 청소한 만큼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이 동삭동의 도시 미관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관내 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비누꽃에 들어가는 다양한 꽃 이름을 배우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고 영양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숙 위원장은 “비누꽃을 활용한 카네이션 만들기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퀴즈를 풀며 자신있게 도전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했다. 즐겁게 참여한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바쁜 일정에도 함께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카네이션의 꽃말처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며 부모를 공경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