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 특성화 사업 ‘몸 튼튼! 맘 튼튼!’을 시작했다. ‘몸 튼튼! 맘 튼튼!’은 공예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소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영양식을 가정에 전달한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하게 다가와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만 86세 이상 어르신 430여 명에게국수를 전달하고 유관 단체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통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빗물받이 청소, 사랑의 김장 나눔,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문지만 위원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본부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게 전달된다. 문지만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아동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지만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3일 시에서 운영하는 노인생활시설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잡채, 전, 떡, 과일 등의 음식으로 식사를 차려드리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르신 식사대접은 2018년부터 진행한 결연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에서 이어져 온 행사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행에 거주하는 어르신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의미가 담긴 식사를 준비했다”며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손수 음식을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최승원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어르신을 위해서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해 줘서 감사하다”며 “어르신께서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5동은 지난 2일 관내 한부모가정 청소년 10명에게 김영란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김영란 회장은 “모든 청소년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매년 가정의달마다 관내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내주신 김영란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2동과 동 주민자치회,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2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유기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명소화 사업이 진행되는 목감천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마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자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광명시 문화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주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남양주시는 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 증진을 위해 3일부터 17일까지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전시회 개별 참가기업 지원사업’은 남양주 소재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영위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기업당 최대 300만원), 해외전시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80%와 1CBM 이내 편도 운송비용 100%(기업당 최대 80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내전시회 34개사, 해외전시회 12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전시 전문기관인 킨텍스를 통해 사전 전시 마케팅 교육 및 사후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킨텍스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